*적용중인 도장
말그대로 턴테이블 하나 사야 하늗네
어떤 것을 사야 할지 감이 전혀 잡히질 않네요
전혀 아는 바가 없어 질문 합니다. ^^
추천 하시는 제품 있다면 부탁 합니다.
일단 저는 초보입니다만;;
한때 구매하려 했던 적이 있어서 제가 구매시 고려했던 사항 적어볼께요.
1. 자가수리 용이성
- LP 시장이 워낙 매니악하여 부품 교체가 용이한지 셀프 수리 및 교체의 난이도가 쉬운지
2. 앰프 및 스피커 내장
- 스피커 내장형은 무조건 걸렀습니다.
구매 후 초반에는 좋을지 모르겠으나 장기적으로 봤을때 진동이 핀이나 LP판에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해서요.
3. 라인 확장성
- 광케이블 없는 건 패스, DAC 구성 불가한 건 패스 했습니다.
이 역시 나중에 어떻게 사용할지 스피커의 기술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때를 생각해서요.
요렇게 보다가 저ㅂ었습니다. ㅜㅠ
투룸 전세의 서글픔... 24년도에 제 집으로 이사가면 그때 다시 도전을 ㅋㅋㅋㅋ
전자드럼도 그때 다시 한번 ㅋ
그러게요. 스피커 내장 제품은 턴테이블 특성상 참 아이러니 하긴 하네요. 무조건 영향을 줄텐데요.
공유 감사합니다
현재 턴테이블은 MM, MC 부터 여러가지 고민할 게 많은데, 우선 앰프와 메인 스픽을 어떤 조합으로 하시는지에 따라서,
그리고 그 앰프와 메인스픽의 레벨(?)에 부합하는 정도로 맞추시는 게 밸런싱이 좋을 겁니다.
https://www.riosound.co.kr/shop_goods/goods_list.htm?category=04000000
여기 가보시면 매입가가 있는데, 구경 겸, 종류 겸 해보시고,
와싸다닷컴 같은데 게시판 가서 가지고 계신 시스템 + 원하는 음악종류 (가지고 있는 LP) 같은 거 조합으로 물어보심 조언 많이 올라올 듯 합니다.
저도 듀얼 턴 한 대와 LP 한 백여 장 있는 것 같은데, 전기 먹여본지... 너무나도 오래되서 돌아가줄지도 잘 모르겠는 정도가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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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앰프에서 턴테이블을 지원하는지 봐야 합니다. 턴테이블은 mm타입과 mc타입이 있어서 앰프에서 어느 유형을 지원하는지 봐야하고 만약 지원하지 않는다면 포노앰프와 플레이어를 구매할 예산을 책정해야 하고 그 예산에 맞추어 제품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일본제품들을 많이 썼습니다만 저는 일본제가 추구하는 음색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 제품들을 사서 썼는데 턴테이블만 만들어 먹고 사는 회사는 거의 없습니다. 돈이 안되서... 어느 회사 제품이라고 특정하기 보다 일단 가급적 적은 금액을 투자 하셔서 그 제품의 소리를 익히기를 권해드리고 제품을 들으면서 다른이의 사용기를 읽어 보시면 모르고 들었을 때 보다 훨씬 더 파악이 잘 됩니다. 이 단계에 오면 스스로 정보를 찾아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선구안과 욕망이 생기니 차근차근을 추천 드립니다. ^^ 급하게 하면 돈만 더들고 애정도 쉬이 식게 되더라,,,가 제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