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컴터 분해하고 조립하고...반복하는게 취미아닌 취미가 되다보니...
케이블타이는 꼭 컴터가 아니더라도 쓸모가 많다보니...
여지껏...
케이블타이는 생활용품점에서 20개, 100개 들이를 쓰다보니....
줄어들때마다 사야하는게 번거로왔고...
나사는 주워모은 컴터에서 빼놓은거, 굴러다니는거 주워 쓰다보니..
사이즈가 각각이고...녹슨거...색깔안맞는거...
마구잡이로 썼는데....나도 깨끗한 나사를 한번 써보자...ㅋㅋ
절연와셔는....싸니까 그냥....
그래서 이거저거 좀 사면서 그냥 대용량으로 주문해 봤습니다...
느낀점...
대용량(1000ea) 케이블타이는 정말 많구나...대용량이구나...평생 쓰겠구나...
나사(100ea)는 정말 적구나...이거 얼마 못쓰겠는데...
절연와셔는...괜히 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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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는 많아보여도 어느 날 .... "음.. 이게 왜 이거 밖에 없지..." 하게 되죠..
나사는 또 의외로..."어.. 아직 남았네.." 하게 되구요..
절연 와셔는.... 음.. 동의 합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주절주절 적은 글을 3줄로 정리해 주셨네요...^^
딱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이십니다...
정말 그렇지요...^^
케이블타이는 쓸떈 좋은데 풀떄가 힘들어서...
요즘은 부직포 타이류를 선호하게 되네요(먼지 흡착이 잘된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요)
그게 좋은거 같긴한데.. 좀 비싸지 않나요??
비쌀거라 지레짐작해서 써볼 생각도 안해 봤는데..ㅋㅋ
다이소에서 사본건 좀 별로 였고 사은품으로 받은거나 샘플로 들은걸로는 생각보다 나쁘진 않더군요.
다만 좀 안정적으로 하려면 좀 감아줘야 하다보니 케이블 타이에 비해 범위나 두꺠가 넓어지지만요
알리에서 번들급으로 구해볼까 말까 고민중이네요 ㅋ..정작 사면 쓸일이 별로 없어지는게 알리발...
2~3년전쯤 실수로 타이 1000개 주문했었는데 아직 반도 못섰습니다 ㅋㅋ
근데 컴퓨터조립 이외로 은근히 잘쓰고 있어요~
저는 케이블타이 1봉지에 볼트 몇개 정도만 구매했었는데요~ 케이블 타이는 아직 반도 못쓰고 있지만, 저도 의외의 곳에서 많이 쓰고 있습니다. ㅋㅋ
근데 의외로 절연와셔는 메인보드 갑자기 고장나서 RMA를 보내게 되었는데, 볼트를 너무 꽉 조였는지 볼트 조이는 곳 주변으로 너무 손상이 많이 가서 센터에서 RMA 받아줄지 걱정이라고 하셨는데, 무사히 수리는 잘 받았던걸로 거억되네요. 그 이후로 절연와셔 꼭 사서 쓰고 있습니다. 이후로 모든 컴퓨터에 절연와셔 다 쓰고 있어요~^^
네...저도 케이블 타이는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거 같습니다...^^
컴터뿐 아니라...언젠가는 여기저기 쓰게 될거라서...^^
와셔는...좀...사실 케이스에 따라오면 쓰고...없으면 안썼는데...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절연,비절연 말이 많은데 그거 자체가 사실 의미 없어 보이기도 하고...
볼트 조이는곳에 손상이 될정도면...필요할거 같기도 합니다만...
사실 그 주변엔 회로가 없어 보이는데...여튼....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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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케이블타이 1봉지에 볼트 몇개 정도만 구매했었는데요~ 케이블 타이는 아직 반도 못쓰고 있지만, 저도 의외의 곳에서 많이 쓰고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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