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b 멀티 채널 macos판 후기입니다.
저번에 말씀 드린데로 반드시 빅서 11.3이상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죄다 설명하긴 그러니 잘 설명된 유튜브 보고 따라하시는게 편할겁니다.
참 좋은 세상이에요~ㅋ
영상내에 SSH 그러니까 putty관련 부분은 굳이 윈도우에서 할 필요 없이 맥 터미널에서 하는게 100배는 편합니다.
맥 터미널에서 "ssh adminID@192.168.0.** -p22"
풀어쓰면 "ssh 아이디@nasip -p포트번호" 이겁니다.
그리고 비번 치시면 nas에 SSH연결이 됩니다.
그 담에 영상보시고 그대로 따라하세요.
맥에서는 윈도우처럼 쉘에 뭘 붙일 필요없이 빅서 11.3이상이면 건드릴게 없습니다.
네트워크 폴더잡을 때 smb형식으로 잡아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모든 설정 끝내고 나시면 나스에 호환되는 usb랜카드 막 낑구시고 pc에도 usb랜카드 막 낑구셔서
각각 갯수만 맞춰 주시고 허브나 공유기 남는 포트에 꽂아 주세요. (설정 전에 꽂아주셔도 상관없습니다.)
맥에서 smb로 네트워크폴더 하나 잡으신 다음에 대용량파일 몇십기가 짜리 한 번 던져 보세요.
nas raid구성이 잘 되어 있다는 전제하에 네트워크 대역폭 만큼 속도 쭉쭉 나와주네요.
안정적인건 좀더 써 봐야 알겠지만 말이죠.
(1기가비트 랜을 pc와 nas 각 3개 연결하여 측정한 속도입니다/raid5: hdd 6ea )
2.5기가비트 usb 랜 어뎁터가 처음엔 안정적인줄 알았는데 몇백 기가 정도 옮길 때 마다 중간에 끊어지는걸 몇 번 격다 보니,
영 불안정해서 다 빼버리고 이참에 smb 멀티채널로 갈아탔습니다. 다행인건 제 2.5기가비트 허브라도 제 기능을 잘 해줘서 다행입니다.
얘 마져도 불안정했으면 그냥 돈을 버린거였거든요.
(다시 생각해 보니 2.5기가 허브를 1기가비트 허브로 쓰는 것이니 돈버린거나 마찬가지군요?! ㅠㅠ)
2.5기가비트 usb 랜 어뎁터에 또 한가지 문제점은 제가쓰는 제품 종특일 수 있으나
윈도우에서 맥으로 넘어오면 반드시 뺐다 껴 줘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었습니다.
집에서 쓰는 pc가 많으면 많을수록 랜선폭탄이겠지만 대역폭 남는거 뭐하겠습니까? 그냥 쭉쭉 땡겨쓰는게 장땡이지요.
요즘 마더보드는 기본 2개 이상 랜어댑터 달고 나오는 애들이 많으니 더 시도하기 쉬워 졌지요. 한 번 해 보세요~^^
안정적이라면 나중에 이 글 하단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ps. LAG는 smb 멀티채널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21년 8월 25일 업데이트----------------------------------------------------------
혹시나 smb 멀티채널을 사용해 보실 생각이시라면 dsm7.0을 올리기 전에 시놀 나스 설정을 완료하셔야 합니다.
dsm 6버젼일때 smb멀티채널을 설정한 상태로 dsm7.0으로 업데이트를 하면 smb 멀티채널이 잘 작동한다고 합니다.
smb멀티채널이 설정되지 않은 시놀나스를 dsm7.0으로 업데이트 후 smb멀티채널을 설정을 하면 작동을 안 한다네요. ㅠㅠ
그래서 저는 헤놀은 잘 되는데 dsm7.0을 올려 놓은 정품 시놀은 안됩니다. 아오~
https://www.synology-forum.de/threads/smb-multichannel-auf-dsm-7.115443/
댓글을 보면 내용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21년 8월 26일 업데이트----------------------------------------------------------
https://mariushosting.com/fix-synology-dsm-7-smb-clients-get-disconnected/
NTLMv1 인증 사용을 해서 dsm7.0에서 smb멀티채널이 안 되는 문제를 수정한 내용이 있어 공유합니다.
저도 해당 글을 보고 적용하여 정품시놀 dsm7.0에서 smb멀티채널 사용이 가능해 졌습니다.
다른 글에서도 동일한 방법이 올라왔는데 댓글에서 보안상의 문제로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여
NTLMv1 인증 사용을 해제 했는데도 smb멀티채널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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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ashtray님 게시물 보고 저도 2.5g 스위치와 NIC 구입해서 구성해봤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커넥션 로스트나 속도 저하가 pci-e, usb 모두 발생하더군요.
실사용으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이길래 이것저것 시도해보다가,
이번에는 (어차피 라우터 교환할 때가 되어서) Ubiquiti UDM Pro로 교체하고 2.5g LAG로 묶어서(USB+PCI-e) 테스트 중입니다.
3~4일 지났는데 아직은 안풀리고 적당히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좀 더 써보고 피드백 남겨보겠습니다.
(근데... 이래저래 하다보니 업무에 약간 지장이 있길래 얼마 안가서 10G로 내부망 뒤집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전 아직 네트워크 폴더로 AF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만족도가 AFP, NFS, SMB 중 가장 높은 편이라서요.
SMB는 파컷에서 로딩하기엔 뭐랄까... 약간 애매한 부분이 있었는데 멀티채널은 새롭게 시도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아...Ohchang님. 안녕하시냐고 여쭙기 전에 저 땜에 괜히...죄송합니다. ㅠㅠ
빨리 해당 내용 공유를 했어야 했는데 요즘은 영상작업보다 일러스트 디자인 작업이 많아 대용량 파일을 nas로 넘길 일이 별로 없어 확인이 늦었습니다. 그간 문제 없고 몇십기가 정도는 잘 주고 받길래 안정적인줄 알았거든요.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저희처럼 영상 다룰 때 2.5 nic으로 주고 받는 경우보다는 프로덕션수준에서는 10G환경으로 가서 이거 누구한테 물어보기도 뭐하네요. pci-e에서도 끊긴다는건 예상밖입니다.
해외 아티클들을 취합해 보면 2.5G 리얼텍 칩셋에 대한 bigsur 호환성 이슈가 나오고 있었는데 해당 칩셋에 대한 드라이버(윈도우, 맥, 리눅스 모두)도 얼마전 업데이트 되서 설치해 봤는데도 끊깁니다. 제 케이스에서는 막상 쓰다보면 bigsur에 물려 있는 nic이 끊긴다기보다 해놀과 시놀에 물려 있는 동일한 nic이 끊기는 일이 발생해 정확히 뭐가 문제인지 파악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시놀에서는 usb nic을 정식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답을 도출할 수가 없네요. bb-qq의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애들은 큰 문제 없이 잘 사용하는 것 같은데 답답합니다. ㅠㅠ
혹시나 smb 멀티채널을 사용해 보실 생각이시라면 dsm7.0을 올리기 전에 시놀 나스 설정을 완료하셔야 합니다.
dsm 6버젼일때 smb멀티채널을 설정한 상태로 dsm7.0으로 업데이트를 하면 smb 멀티채널이 잘 작동한다고 합니다.
smb멀티채널이 설정되지 않은 시놀나스를 dsm7.0으로 업데이트 후 smb멀티채널을 설정을 하면 작동을 안 한다네요. ㅠㅠ
그래서 저는 헤놀은 잘 되는데 dsm7.0을 올려 놓은 정품 시놀은 안됩니다. 아오~
-해당 아티클을 봤는데 다시 찾을 수가 없네요. 보류하겠습니다. -
그리고 smb 멀티채널은 LAG와 함께 작동하지 않는다네요.
smb가 언젠가 부터 불안했었죠. 저도 기억합니다. smb는 macos권장사항이 아니라고 못 밖았던것 같은데 이번에 11.3에 smb멀티채널 얘기가 나와서 적용해 보니 언제 그랬냐는 듯 잘 돌아가네요. 대용량 백업 걸어복 후기 또 남기겠습니다.
아... 제가 말씀드린 의도가 잘못 전달된 것 같습니다.
그냥 있었던 과정을 적어본 것 뿐인데 오해하실만하게 글 남긴 제 잘못입니다.
부족한 제 글쓰기 능력으로 괜히 말씀드려 불편하시게 만든 것 같아 죄송합니다... ㅠㅠ
저도 ashtray님의 실험(?)에 동참해보려고 구입한거라 전혀 부담가지시 않으셔도 됩니다.
네트워크 손 보는게 오랫만이라 나름 재미있었답니다 ㅎㅎ
좀 더 적어보면,
리얼텍 8125, 8125B, 8156을 모두 테스트 해보려고 종류별로 3종의 랜카드를 구입해서 시도해봤습니다.
리얼텍 2.5에서는 모두 끊김, 데이터 로스, 먹통, 커넥션 속도 저하 등의 다양한 현상이 있었지만 제 경우에 한정하자면,
그 중 가장 심각한 현상으로 셋 다 속도 negotiation이 꽤나 자주 1G로 풀리는 경우를 들 수 있으며 그 현상은 차라리 USB 8156이 가장 덜하더군요.
또한 이로 인해 종종 스위치와 라우터의 연결까지 1G 또는 100M로 떨어지는 상황까지 야기시키는 듯 합니다.
물론 이럴 때 스위치 재부팅 또는 랜선을 물리적으로 재결합하면 바로 해결되긴 하지만 너무 번거로워서 사용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이게 리얼텍 2.5와 ASUS 공유기가 궁합이 안맞았던건지 뭔진 모르겠지만 ASUS 공유기에서는 특히 심각하게 발생하였습니다.
(ASUS 공유기는 AC87U, AC87R 2대 모두 동일하게 발생)
일단 Ubiquiti 라우터에서는 훨씬 덜(아예 발생하지 않는것은 아님) 발생하는걸 봐선 NEXT 7258GH와의 이슈일지도 몰라서
(7258GH도 2대 사용해봤으니 스위치의 고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추후 스위치도 다른 브랜드의 2.5나 10G 제품으로 시도해볼까도 생각 중입니다.
아니면 RJ45 버리고 아예 광 10G SFP로 전환할까 고민 중이기도 합니다.
물론 리얼텍의 이슈가 악명 높은 인텔 i225 만큼은 아니지만(Z590 Vision에서 사용 중이며 얘는 심각하다 싶을 정도이긴 합니다)
리얼텍 2.5 랜카드는 (특히 PCIe는) 사용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수준이긴 합니다.
해외 포럼들에서 보면 다양한 이슈를 가진 사람들은 있는데 뚜렷한 해결책이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SMB 멀티채널은 일단 백업 헤놀부터 적용해서 테스트 해본 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LAG가 작동하지 않으면 일단 2.5 싱글로 시도해보거나 스위치를 LACP 지원 모델로 바꾼 후 묶어봐야겠네요!
AFP를 오피셜하게 비권장한다고 한지라 안그래도 고민 중이었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헤놀이라 아직 DSM 7.0은 안(?)/못(?) 올려봤지만 관련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도 SMB 멀티채널이나 고속(?) 네트워크 업무 적용 관련하여 추후 피드백 더 남겨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절대 ashtray님께서 죄송하실만한 일이 아닙니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헉 종류별로 다 테스느를 해 보시다니...거기다 오피셜하게 비권장 사항이 AFP였군요. 뇌용량 초과로 아리까리 했었습니다.
주신 내용 확인하면서 제 경우를 복기해 보니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꽤 있습니다. 왜 라우터가 100M로 떨어졌는지 당최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 있었거든요. 답변 감사드리며 죄송한 맘 풀어주시려 고생하시는거 보니 더더욱...ㅠㅠ
뵐 일 있다면 밥 한끼 사겠습니다.
https://www.macworld.com/article/234926/using-afp-to-share-a-mac-drive-its-time-to-change.html
적고나서 생각해보니 오피셜로 애플에서 AFP를 지원 중단한다 어쩐다 이야기 자체는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오피셜한(?) 공식 문서에서조차 빅서부터는 파일 공유 프로토콜에서 AFP를 아예 제거하고 SMB만 놔둔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AFP가 빅서에서 작동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물론 매버릭스였나 하이시에라였나부터 SMB가 디폴트라고 했던 것 같긴한데 다들 잘 안썼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제 경우 ashtray님의 2.5G 시도를 참조하면서 사무실 네트워크에서 개선의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정보 제공해주심에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2.5G 스위치가 있으면 참 좋을텐데 그게 아니라 그냥 반쪽짜리로 쓰고있습니다. 그래도 뭐 여러곳에서 NAS 데이터를 땡겨가고 저장하고하니 아예 쓸모 없다고는 못하겠지만요.
^^ 오시면 고생하실지도 몰라요. 스위치 자체는 얼마 안합니다. 저도 아직 완벽하게 정리 된게 아니어서(초기엔 완벽한줄 알고 글을 공유하는건데...ㅠㅠ) 장황하게 설명을 드리게 될 것 같습니다.
정확한 데이터는 아닙니다만 USB 2.5GBE 어뎁터를 2.5G속도로 사용하면 좀 불안불안한데 지금에 와서 보면 os문제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이번에 CIFS로 xpenology에서 synology로 2테라 정도를 옮기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알게 된 것인데 계속 비슷한 부분에서 끊기는 것입니다. 대충 어떤 부분에서 끊기는지 찾아내기 위해 macos SMB 3.0으로 nas 접속하여 폴더별로 옮겨 봤습니다. 다른 폴더들은 아무 문제가 없는데, macos 프로그램들을 옮길 때 그렇더라구요. 폴더 이름도 길고. 옮겨 졌어도 nas에서 측정한 용량과 macos에서 측정한 용량과 다르기도 하구요. 문제 있는 폴더들은 버리기도 하고 폴더이름길이도 변경해 주고 하니 제대로 옮겨졌습니다. 답답하지만 해결의 실마리를 찾은 것 같기도 하구요.
답답해서 또 구글링. 이런 문제가 있네요.
맨 마지막 댓글에...
Not sure if others have tried this yet, but I just did the same testing that I've been doing for months now, but with MacOS BigSur 11.3.1 - The issue seems to be fixed, I'm suspecting that Apple had silently patched this problem either relating to USB adapters, or SMB itself.
USB어댑터와 SMB까지 동시 언급한거 보니 불안하네요. 저는 BigSur 11.5.2를 쓰고 있는데 그럼 2.5GBE 어댑터의 끊김이 고쳐졌을지도 모르겠구요. 윈도우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 잘 모르겠는데 윈도우로도 한 번 테스트 해 봐야겠습니다. 하아~그냥 인텔 10GBE 광으로 가버릴까 생각도 불쑥불쑥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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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 24.04.0615:31 | 34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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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찌z | 24.04.0520:34 | 7909 | |
Dokdo | 24.04.0420:46 | 3116 | |
뚜찌z | 24.04.0311:43 | 8629 | |
잠퉁이 | 24.04.0305:21 | 2401 | |
래니 | 24.04.0112:24 | 9007 | |
바람 | 24.04.0120:12 | 3246 | |
Mactopia | 24.04.0114:43 | 3125 | |
믜늬의릐희 | 24.03.3119:32 | 3123 | |
메테오스 | 24.03.2914:39 | 2575 | |
bluesaza | 24.03.2810:43 | 23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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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칠 | 24.03.2111:10 | 4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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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pport.apple.com/guide/mac-help/set-the-protocol-for-file-sharing-on-mac-mh14107/11.0/mac/11.0
https://www.macworld.com/article/234926/using-afp-to-share-a-mac-drive-its-time-to-change.html
적고나서 생각해보니 오피셜로 애플에서 AFP를 지원 중단한다 어쩐다 이야기 자체는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오피셜한(?) 공식 문서에서조차 빅서부터는 파일 공유 프로토콜에서 AFP를 아예 제거하고 SMB만 놔둔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AFP가 빅서에서 작동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물론 매버릭스였나 하이시에라였나부터 SMB가 디폴트라고 했던 것 같긴한데 다들 잘 안썼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제 경우 ashtray님의 2.5G 시도를 참조하면서 사무실 네트워크에서 개선의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정보 제공해주심에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