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한지 벌써 3주가 넘어서 좀 늦은감은 있지만 ㅎㅎ
공유 오피스에 작업실을 꾸리게 되어서 자랑 한 번 해봅니다.
집에서 일을 하다 보니 쉼과 일의 경계가 모호해져서 아주 고생이던 찰나에
아는 후배가 음악 작업하는 작업실에 놀러갔다가 뽐이 와서 호다닥 알아보고 계약해버렸습니다.
작업실 알아볼 때의 제 조건:
1. 책상, 의자가 기본 구비된 곳
ㄴ 방 뺄 때 집에 가지고 가거나 처치 곤란 ㅜㅜ
2. 빠른 인터넷 (공인 IP를 받을 수 있으면 좋음)
ㄴ 서버(나스)를 굴리기 때문에 공인 IP 환경이 좋음
3. 보증금이 없거나 아주 소액일 것
ㄴ 당장 목돈이 훅 나가는게 부담스러움
4. 관리비가 되도록이면 없는 곳
5. 외 창이 있어 환기가 가능할 것(**매우 중요**)
ㄴ 환기가 되고 안되고의 차이가 매우 크다는 후배의 강조!!
6. 독립 에어컨이 설치된 곳(**매우 중요**)
ㄴ 중앙 냉/난방은 내 맘대로 안되서 아주 짜증난다는 후배의 강조!!
7. 채광이 좋을 것
ㄴ 개인적으로 햇빛을 제대로 못보면 우울해집니다 ㅜㅜ
8. 집에서 편리하게 갈 수 있어야 하지만, 적당한 거리는 필요함
ㄴ 편리하게 갈 수 있어야 작업실을 구해놓고 안가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음
ㄴ 너무 가까우면 일과 개인의 삶을 분리하는 의미가 없어지니 적당한 거리는 필요
결론적으로 위 조건 중 2번의 공인 IP 못받는 것 빼고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작업실을 구했습니다. ㅎㅎ
1. 1400 x 600 책상과 시디즈 사무용 의자 2개, 서랍 2개 기본 옵션
2. 공인 IP는 못받지만 인터넷은 아주 빠름 (네트워크에 나름 신경을 썼음)
3/4. 보증금, 관리비 없음. 단, 월세 3개월 이상 선납해야함 ㅜㅜ
5/7. 한쪽 벽면이 통째로 창임. 외창도 있음. 채광 기가막힘.
6. 독립 에어컨 설치되어있음.
8. 경전철 타면 약 15분 ~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 출/퇴근이 생기니 삶의 질이 떡상
그래서 구한 작업실입니다. ㅎㅎ
다만 주 목적은 일하는 공간과 쉬는 공간을 분리하는 것이었는데..
결국 그냥 집 밖에 제 방이 하나 더 생긴 꼴이 되버렸지요 후후..
아무튼 집에선 식구들 눈치볼 일들이 꽤 있는데 그런 것이 전혀 없으니 참 좋습니다.
(택배도 편하게 받을 수 있어서 이것, 저것 막 지를 수가 있습니다? ㅎㅎ)
사진은 광각 카메라라 넓어보이지만 사실은 되게 좁은 공간입니다.
대충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진 상 오른쪽 책상 쪽은 일하는 공간이고, 왼쪽 책상 쪽은 노는(?) 공간으로 나름 분리해놨습니다.
맨발로 다니고 싶어서 바닥 청소 후 카펫을 사다 깔았더니 아주 좋습니다. ㅎㅎ
(공유 오피스 공용 청소기가 있는데.. 찝찝해서 청소기 따로 산건 비밀 ㅜㅜ)
지역은 용인 동백입니다.
제가 잼민이었던 시절부터 급식 먹던 시절까지 살았던 곳이라, 인프라 자체가 익숙하기도 하고, 지인들도 이 쪽에 많아서 선택한 것도 있습니다.
아, 혹시 용인 동백에 올일이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진짜로!!)
맛있는 커피 한잔 대접해드립니다 ㅎㅎ
먼저 일하는 공간입니다.
LG 27인치 모니터 2대에 쿠팡 발 3.5만원짜리 모니터 암을 물려줬습니다.
이 공간에서는 오로지 일에만 몰두 할 수 있게 구성해놨습니다.
그나저나 보이는 빨간색 오인페는 아까 그 후배가 어떻게 버리냐고 물어보길래..
'엥? 망가졌어? 왜 버려?' 했더니 '팔기도 뭐하고 보관하기도 뭐해서 그냥 버리려구요..' 하는걸
'그럼 나한테 버려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___^' 해서 얻은 오인페입니다 ㅎㅎ
제가 업무 효율성 개선에 있어서 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인 입력기기 구성입니다.
처음엔 집에서 거의 안쓰는 레오폴드 갈축 기계식 키보드를 가져와서 썼는데,
매직키보드만 5년째 쓰고 있다보니 도저히 적응을 못해서..
그냥 매직키보드 뉴메릭을 하나 새로 샀습니다. Touch ID 안되는 구형은 그나마 감내할 만한 가격(?) 이더라구요.
트랙패드는 편집할 때 주로 쓰고, 메인 마우스는 지슈라, 손목이 시큰거리면 버티컬 마우스를 씁니다.
아이패드 미니 6는 저렇게 책상에 붙박이로 두고 메모나 할 일 관리(미리알림), 스포티파이 리모컨(?) 처럼 쓰고 있습니다.
모니터랑 입력 기기들은 집에있는 놈을 들고올까도 생각했지만, 집에선 또 집에서 쓸게 있어야 해서 추가로 구입했고,
작업실을 없애는 순간은 제가 제 집에 따로 작업실을 꾸리는 날이기 때문에,
어차피 오래 쓸 것 같아 과감히 투자했습니다.
비싼 돈 값하는 벨킨 맥세이프 차져입니다. (11마존 직구해서 좀 싸게 사긴 했습니다.)
살 땐 긴가 민가 했는데.. 개인적으로 대만족하는 물건입니다.
혹시 살까 말까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그냥 사세요! 두 번 사서 집에 하나, 사무실에 하나 두세요 ㅋㅋ
제 업무를 편리하게 해주는 커스텀 나스입니다.
라이젠 3200G에 64기가 메모리, 1TB SSD 2장에 4TB 하드가 들어가있습니다.
Proxmox를 올려서 가상머신을 실컷 돌리고 있구요 ㅎㅎ
Home Assistant도 돌아가고 있고, Xpenelogy도 하나 올려서 쓰고 있습니다.
업무 자동화 해둔 것들이 좀 있는데, 전부 이 친구가 책임져주고 있습니다.
CPU 업그레이드 뽕을 맞은 상태라 조만간 라이젠 9 하나 구해서 넣어주긴 해야겠습니다.
| 네트워크 이슈
앞서 중요하게 생각한 것 중 하나가 공인 IP를 받을 수 있는가?였는데,
입주한 순간부터 거의 1주일 동안 공인 IP를 받으려고 정말 별 짓을 다 해봤습니다만...
그냥 지금은 사실상 포기하고 급한건 집에서 운영하고, 이외엔 상황에 맞춰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주한 공유 오피스는 빌딩 한 층 전체를 쓰고 있는데, 문제는 이 층의 전체 회선을 LG 기업망이 점유하고 있어서..
(KT 무약정 인터넷 신청해서 기사님이 설치하러 오셨다가 GG치고 돌아가셨다는 ㅎㅎ..)
모뎀 설치 자체가 안되는 상황이라 외벽을 통해서 끌어올 방법,
5G 망에 붙여볼 방법.. VPN Tunnel로 집과 작업실을 묶을 방법 등..
별 생각을 다 해봤는데 참 답이 안나와서 고민인 부분입니다.
가능한 유일한 방법은 무약정으로 LG 기업망을 따로 가입하는건데..
100M 급이 4만원대 후반이라서 깊은 현타를 느끼고 반포기한 상태입니다.
나스 위에 올라가있는 공유기는 ASUS RT59U 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집에 있는 공유기랑 VPN Tunnel로 해결을 해보려고 충동구매한 친구지요.
다만 VPN Tunnel은 딜레이나 속도 문제가 심해서 포기해버린 상태입니다.
사실상 VPN Tunnel 구성하려고 산 물건인데 실패했으니 당근해버릴까 하다가..
생각해보니 공유 오피스에서 자체 망을 쓰면 다른 사람들이랑 분리도 안되고,
IoT 장치들 연결을 한다던가, 로컬 망에서의 고용량 파일 전송 등.. 제가 좀 하드하게 쓰다보니
아무래도 망 분리를 처음부터 해놓으면 좋을 것 같아서 당근하진 않고 그냥 쓰고 있습니다.
공인 IP문제는.. ngrok 등을 이용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곤 있는데, 참 어렵네요. ㅜㅜ
팔까 말까 고민만 하고 안판게 신의 한 수가 되어버린 제 메인 해킨토시입니다.
10세대 i9 10900K 달려있는 놈인데, 조만간 6900XT 하나 구해서 달려 있는 5700XT는 좀 업그레이드를 해주긴 해야할 것 같습니다.
최근에 M1 Pro 맥북에 밀려서 신경을 잘 못써주었는데 작업실에 가져다 두니 참 알찹니다.
앞서 말씀드린 공인 IP를 못받는 문제 때문에.. VPN이나 VNC 포트도 마음대로 못열기 때문에
내부 장치들 접속을 Anydesk 원격 데스크탑 연결을 통해 해결하고 있어서,
작업실에 온 뒤로는 한 번도 전원 차단 없이 24시간 불철주야 고생하는 친구입니다 ㅋㅋ
이제 여가를 위한 장치들인데요, 지인한테 입양 받아온 플레이스테이션 4 입니다.
분양해준 1TB SSD 꽉 차게 게임을 받아줬는데, 막상 할 시간이 없어서 ㅜㅜ 일단 가져와 봤습니다.
원목 모니터 받침 두개를 사다가 저렇게 놨는데, 무슨 맞춤 제작한 것 처럼 핏감이 아주 예술입니다. ㅋㅋ
바빠서 할 시간은 거의 없지만.. 가끔 놀러오는 친구들이랑 같이 해볼까? 싶어서 가져다 뒀습니다.
(정작 저는 못하고 진짜 친구들만 주구장창 합니다.)
HDMI 케이블 5M짜리를 꽃아서 아래 보이는 TV에 연결해둔 상태입니다 ㅎㅎ
Apple TV를 27인치 모니터에 연결하고 현타가 와서 충동구매해버린 중소기업 4K 40인치 TV입니다.
선반은 네이놈 샵에 책상 위 선반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중국발 싸구려 선반인데,
3D 프린터를 집에서 가져오니 선반만 집에 휑하니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결론적으론 공간 활용성을 높여줘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수납이 극도로 부족한데, 리빙박스에 잡짐 넣어서 정리해두니 아주 금상첨화입니다.
TV만 놓자니 높이도 안맞고 위가 너무 휑해서, 강화유리 모니터 받침 두개를 사다가 넣어봤는데
이것도 맞춘것 마냥 핏감이 예술입니다. ㅋㅋㅋ
친구가 얼마전에 놀러와서 4K로 플스를 하니 참 좋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플스4는 1080p 출력이잖아요? 중소기업 TV 따위가 업스케일이 되는걸까요? 그냥 기분탓이겠지
추가로 남는 HDMI 포트엔 닌텐도 스위치도 연결해놓았습니다.
이쪽 데스크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일하지 않을 때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가져다 놨습니다. ㅋㅋ
여기서 밥도 먹고, 독서도 하고, 게임도 가끔 하고.. 연결해놓은 Apple TV로 OTT나 유튜브도 보고요.
주로 밥을 먹으면서 침착맨 유튜브를 봅니다.
3D프린터는 제 취미 중 하나인데 이제 집에서 눈치 안보고 장시간 출력을 할 수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ㅎㅎ
눈치를 안봐도 되니 더 크고 더 좋은 3D 프린터가 가지고 싶어졌는데 사실 이정도면 취미용으로 제격이라 꾹 참고 있습니다.
챔버를 하나 자작으로 만들어볼까 싶기는 합니다.
오늘도 친구가 대학교에서 전시회 할때 필요하다면서
미니어처 모델링 한 것을 출력해달라고 해서 15시간 걸려서 출력해줬습니다.
15시간 출력.. 집에선 눈치보여서 꿈도 못꿀 일이라는 ㄷㄷ
너무 느려서 못쓰는 갤럭시 탭 A를 저렇게 IoT 제어용으로 붙박이해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IoT인은 눈에 보이는건 전부 다 IoT화 해줘야 직성이 풀립니다 ㅜㅜ
조만간 천장 전등이랑 도어락도 다 IoT하려고 이것 저것 주문해놨네요.
사진엔 안보이지만 유리 선반 아래에 IoT IR 리모트도 가져다 놔서 제가 역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에어컨이 켜지게 해두었답니다. ㅎㅎ
다음으론 대륙의 실수들..
왼쪽 샤오미 공기청정기는 당근에서 3만원에 업어왔는데 필터도 새거고 작업실 앞까지 차로 옮겨주셔서 진짜 득템한 기분이었다는 ㅋㅋ
역시 자동화 해둬서 3D 프린팅 시에는 공기청정기가 높은 강도로 돌아갑니다 !!
오른쪽 선풍기는 무려 무선인데 리모컨 포함 4.1만원에 큐X에 핫딜이 떠서 못참고 질러버린 샤오미 무선 선풍기 2S입니다.
사실 각 실에 독립 에어컨이기 때문에 선풍기는 따로 필요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상황 보고 집에 가져다 둘까 싶기도 합니다.
뒤에 보이는 침구류는 접이식 매트리스랑 베개, 담요입니다.
흔하진 않지만 가끔은 밤샘 작업을 해야할 때가 있어서 쪽잠이라도 자려고 베개를 샀는데.. (카펫을 깐 이유 ㅋㅋ)
막상 누우니 허리가 너무 아파서 한숨 한번 푹 쉬고 매트리스 자체를 주문(...) 해버린 ㅜ
좀 조잡하긴 한데 누웠을 때 만족감은 엄청 높습니다.
가격은 2.5만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쪽잠을 잘 수가 있다는.. 후후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ㅜ 글이 좀 두서가 없지요?
슬슬 하던 일도 마무리 해야되고 해서 오늘 자랑(?)은 이정도만 해야겠습니다.
다음번에 IoT 환경이 다 갖춰지면 IoT 특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긴 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작업실 공간에 아이템 하나하나가 사연이 있고 신경을 많이 쓰셨다는게 느껴지네요! 멋진 공간 잘 보고 갑니다!!
3D 프린트 제작 시 인체유해물질이 발생 된다고 하던데 환기가 잘되는 별도에 공간에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소량이여도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요. ^^;;
사무실에 있는 시간엔 되도록 출력하지 않습니다. 퇴근하면서 걸어두고 집에 가지요.
출력 되는 시간동안엔 공기청정기 풀가동이구요 ㅎㅎ
제가 쓰는 PLA 필라멘트는 생분해성이라 유해물질도 없고요 :)
말씀하신 유해물질들은ABS 등으로 출력할 때 발생합니다.
사무실이 깨끗하고 깔끔하네요. 추후 늘어나는 일 없도록...... 매번 잘 버려야 합니다....
책상꾸미기 방꾸미기 재미있지요ㅎㅎ 기기들 선정리 하시는 요령이 따로 있는 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선정리가 넘모 싫고 어렵습니다ㅠㅠ
선정리는 별거 없습니다.
케이블 길이를 맞춰 사는게 팁이라면 팁인 것 같고, 3D 프린터로 책상 아래에 붙일 수 있는 선정리 홀더를 몇개 출력해 사용하곤 있습니다.
널부러진 선만 가지런히 벨크로로 묶어줘도 한결 낫지요~ ㅎㅎ
집은 싫고 매일 카페 나가서 일하면서 드는 커피값이면..
살짝 더 보태면 월세더라고요.
라고 자기 합리화를.. ㅋㅋ
킹룬 가성비 정말 좋죠. 저도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저렇게 오픈된 공간에서 사용하실거면 알리에서 엔더 3 챔버 하나 사서 붙여주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한 4만원 하는것 같은데 쓸만해요. 공간이 좀 협소한 편인데 물건 이쁘게 정리하고 싶으면 타공판 하나 설치하는 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여튼 잘 봤습니다.
자기만의 공간이 있다는것이 참 부럽네요.
여려가지 알차게 잘 꾸며 놓의셨네요.
멋진글 잘 보았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남자들은 저런 개인 공간 갖는게 꿈이기도 하지요. 저도 제 취미에 맞는 사무실 하나 있어서 행복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공유오피스 특성 상 공인 ip를 라우터를 점유하고 있어서 공인ip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니예요 ㅎㅎ
공인 ip > 라우터 > 각 호실 구조니까 DDNS는 의미가 없는 이야기지요
DDNS는 집에서 이미 씁니다. CloudFlare DDNS 서비스를 도커에 올려두었습니다 ㅎㅎ
지금은 Tailscale 셋업해서 집으로 땡겨서 nginx reverse proxy로 해결해서 어찌저찌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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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 24.08.0419:23 | 좌절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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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0 | 24.06.2813:29 | 좌절금지 | |
1610 | 24.06.2312:03 | jcher | |
1375 | 24.06.1613:51 | jcher | |
1513 | 24.06.1314:19 | 잠퉁이 | |
1438 | 24.06.1105:04 | 잠퉁이 | |
1402 | 24.06.1419:11 | 오늘도부 | |
1631 | 24.05.2716:23 | 잠퉁이 | |
1408 | 24.05.2414:53 | Bong9 | |
1361 | 24.05.2317:54 | Bong9 | |
1624 | 24.05.2019:32 | 네오꿈 | |
1371 | 24.05.1921:47 | 믜늬의릐희 | |
1497 | 24.05.1812:32 | 좌절금지 | |
1245 | 24.05.1521:40 | 잠퉁이 | |
1077 | 24.05.1719:36 | Stultus | |
1083 | 24.05.1500:39 | 잠퉁이 | |
1130 | 24.05.0815:19 | 네오꿈 | |
817 | 24.05.0722:43 | 뚜찌z | |
1830 | 24.05.0319:52 | hattog | |
1799 | 24.05.0307:44 | 대영이 | |
1439 | 24.05.0223:33 | 뚜찌z | |
1669 | 24.05.0210:26 | jcher | |
1830 | 24.05.0103:05 | 제로섬 | |
1818 | 24.04.3020:35 | 래니 | |
2916 | 24.04.2718:20 | 잠퉁이 | |
3406 | 24.04.2422:41 | 뚜찌z | |
1674 | 24.04.2213:16 | jcher | |
3793 | 24.04.2011:55 | junsun | |
4031 | 24.04.1721:09 | 뚜찌z | |
4094 | 24.04.1622:16 | 믜늬의릐희 | |
2386 | 24.04.1309:01 | nowsoftkt | |
3823 | 24.04.1103:07 | 잠퉁이 | |
3596 | 24.04.0714:59 | D다 | |
3484 | 24.04.0615:31 | 에드 | |
2646 | 24.04.0521:13 | 비트러브 | |
7919 | 24.04.0520:34 | 뚜찌z | |
3121 | 24.04.0420:46 | Dokdo | |
2407 | 24.04.0305:21 | 잠퉁이 | |
9012 | 24.04.0112:24 | 래니 | |
3299 | 24.04.0120:12 | 바람 | |
3131 | 24.04.0114:43 | Mactopia | |
3128 | 24.03.3119:32 | 믜늬의릐희 | |
2605 | 24.03.2914:39 | 메테오스 | |
2402 | 24.03.2810:43 | bluesaza | |
1918 | 24.03.2720:12 | 한글로 |
글 안에 곳곳이 독립 공간에 관한 작업실 관련 꿀팁들이 보이네요. ^&^
멋진 삶을 살고 계시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