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코어의 미래....
- 좌절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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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금지님의 기기정보
안녕하세요.
후니입니다.
지금 2020년부터 공식적으로 Kext 개발유저들이 클로버 지원을 안하고 오픈코어로 바꾼다고 합니다.
오늘 올라온 사진입니다.
InsanelyHack에서 말하는 부트로더의 미래입니다.
확실히 오픈코어가 최적화만 잘되면 굉장히 좋을꺼라는 생각은 저도 동의합니다.
클로버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워낙 많은 OS를 지원하다보니 불필요한것도 많쵸.
그래서 표현을 아래 사진과 같이 클러버 부트로더는 푸드정크로 표현했고, 오픈코어는 비키니?입은 날씨한 여성을 표현했네요.
클로버는 확실히 과도기를 넘어서 저도 이제 뭐가뭔지 헷갈리는 옵션들이 많고...
오픈코어는 버젼업할때마다 옵션들을 갈아치우는 바람에 .... 아직 시기상조인듯한 느낌이 계속됩니다만....
결국 2020년엔 오픈코어가 자리잡을듯합니다.
정확히는 2020년 10.16 부터 오픈코어의 정식 출범이 되지 않을까 예상되는 바입니다.
그러나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엑팔은 최신 트렌드도 맞춰서 정보를 전달해드릵것이고, 과걱의 트랜드도 무시하지 않을것입니다.
여러분은 숟가락만 들면됩니다.
밥상은 엑팔의 몫입니다.
좌절금지
댓글 61
그나저나. 상업판매/무상공유 할것없이 새로운 것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선
위의 사진같은 행동들이 나오는군요. 지금까지 고맙게 잘 썼는데 저렇게까지 폄하 안해도 됐을텐데 말이죠.
전 무겁고 가볍고는 상관안합니다..다만 그냥 내말 잘 듣고 설치가 정말 손쉽게만 되었으면 더이상 바랄께 없네요..ㅋ
차라리 개발자중에 클로버 전용으로 포크해서 계속 업데이트 해주는 사람 나왔으면...진심...
물론 숟가락 얹기는 최고!
맞습니다. 오픈코어에서 큰 잇점도 없는데 설치 난이도만 높은 상황은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믿어라도 보지만
현재 한가지 크게 걸리는 점이.. 현 오픈 코어 개발자들의 행태 입니다. 편을 가르며 클로버 저변을 무시하는 듯한 느낌 마저 받는데요....
늘 역사가 보여주듯이 유저가 편한놈이 위너가 되지, 개발자만 편한놈은 도태 된다는거..... 그 점이 오픈코어의 장기적인 걸림돌이라고 봅니다.
클로버 포크가 계속 나오고 설치 난이도에 여전히 유저 친화적이라면 오픈코어는 더 분발해야 할 겁니다. ㅎㅎ
우리 @아이뱅크님이라도 오픈코어 입문자 설명서 하나 만들어 주시면 ㅎㅎ 오픈코어가 대박 날지도~
개발과는 동떨어진 분야에 있지면 뼈에 세길 말이네요
나온다고 치면 혹시 모르죠.. 유료 ㅋㅋㅋ 이럴지도
https://x86.co.kr/opencore/3516237#comment_3516963
와우... 소름... 밥상은 엑팔의 몫...
짱 멋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8kfyaA8zC_w
오픈코드가 더 가벼워지고 심플해진다고 하니 되게 기대가 되네요~ㅎㅎ
카멜레온 때 두달동안 잠못자고 시도하다가 중고로 맥을 샀던 저로선
지금의 클로버가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그리고, 오픈코어가 가볍다는 걸 강조하려는 건 알겠는데
정말 정말 무거운 윈도우를 사람들이 왜 쓰는지 생각해서
오픈코어가 편의와 호환성에 좀더 신경을 써주길 바래봅니다.
애플이 Macos를 윈도우 처럼 별도 상품으로 내놓으면 한방에 해결인데 말이죠.^^
클로버든 오픈 코드든 최종 지향점은 우리가 윈도우를 설치하는 것 처럼 또는 맥os를 맥에 설치하는 것 같은
편안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쪽이 좋고 어느쪽이 안좋다의 개념이 아니라 서로 상호 보완 하며
발전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이지요.
덩치가 큰 쪽은 최적화를 통해 다이어트를 하고 너무 마른쪽은 적당히 살을 찌워서
이용자의 선택의 폭이 다양해지면 좋겠습니다.^^
늘 노력해주시는 개발자분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찌보면 그냥 바램이지요.^^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좋겠다 같은.^^
어차피 해킨의 특성상 다들 라이센스가 껄적지근한 상태지만...
직접적인 개발자가 무료로만 가기엔 한계가 있을테니 유료를 주창하는 것이 '가능'은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옳으냐 그르냐는 차치하고 말이지요)
다만, 비주류 중의 비주류인 해킨 특성상 간접적으로 연관된 사람들까지
수익을 얻어가는 크기의 시장 창출이 가능은할까... 라는 우려가 드는군요.
게다가 유료화는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가 따라와야 하는데
유료화에 앞장서는 개인 단위 개발자들이 상식 수준의 고객 대응 서비스를 제공하긴 어려우리라 예상합니다.
그리고... 돈이 조금이라도 된다 싶으면 이 사람 저 사람 다 붙을거고
그렇다면 과연 전체 프로젝트가 큰 이슈 없이 잘 굴러갈까 싶습니다.
확실한건 맥토피아님 말씀대로 결국 개발자가 아닌 사용자들이 선택하리라 봅니다.
돈 내도 대응이 시원찮으면 뭐 도태될거구요.
ARM 기반으로 바뀐다는게 거의 기정사실화 되는 요즘
오픈코어까지 여러모로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아직 1.0버젼도 안나왔고, 클로버에 비해서 정보가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인텔은 클로버로 된 자료가 많고 편합니다.
라이젠 오픈코어 아니면 최신 카탈리나를 설치하기가 힘듭니다.
전 PC는 라이젠 노트북은 인텔 유저인지라 둘다 사용중인대 노트북에 오픈코어를 이용해서 설치하기 그냥 귀찮습니다 ㅋㅋㅋㅋ
라이젠 오픈코어는 뭐 다 아시는분이시잖아요 칼리제이션님이 계시니 한방에 설치 아주 쉽죠
뭐 종특보드 들이 있긴합니다만 그래도 라이젠은 칼리 님이 올려두신 오픈코어면 왠만하면 해결됩니다.
클로버는 아주 방대한 양의 자료가 있죠. 찾으면 나오고 없으면 조합하면 얼쭈 부팅까지는 가능합니다.
오픈코어든 클로버든 어짜피 안정화는 유저의 몫이니 안정화 쉬운넘이 결국 승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