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사양 및 설치(할)OS | OS X Sier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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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숙지/증상설명 | 숙지 |
안녕하세요 오류문제가 아니라 인터넷에서 몇가지 영상을 찾아보다가 질문드려요
같은 스펙 아니 1000 달러로 3500달러의 맥프로 보다 자신의 헤킨토시 성능이 2~3배 이상 좋다는 유튜브영상을 몇개 찾아보고
도대체가 이해가 안가서 이렇게 질문글 올려요
제가 생각 하기에는 같은 os를 사용하면서 같은 스펙으로 해킨토시가 더 빠르다는 말이되는데
만약에 같은 성능이면 리얼맥 해킨토시 퍼포먼스 차이가있나요??????아니 해킨토시가 더빠른가요?
왜 더 빠르게 되죠???? 제가 알기로는 해킨토시는 저렴한 가격으로 같은 스펙을 저렴하게 만들거나,
커스터마이징할수없다는 애플의 단점극복을 위해서 다들 노력하신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단순 100만원대로 맥프로 성능보다 빠르다는 영상보고 좀 충격을 먹어서 ...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그 컴퓨터 스펙이 4790K, gtx 960, 16g ddr3, GA-H97N-WIFI 였었는데, 진짜 뭔가 다른것이 있나요??????
아니면 최적화가 해킨토시가 리얼맥보다 잘돼있나요???
저는 완전 초보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1. 같은가격=같은스펙 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서 혼동이 오실수 있겠네요. 위에서 서귀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맥이 출시되는 시점에서 인텔 제품이 한 세대 더 진행되서 발매되기 때문에 이전 세대의 시스템은 가격이 떨어지겠죠. 벌써 여기서 가격 차이가 벌어지게 되네요. 두번째는 전용하드웨어가 있습니다. 맥과 윈도우 시스템에서 동시에 네이티브로 돌아가는 하드웨어가 별로 없다는 이야기를 봤어요. 맥 전용 하드웨어로 발매를 하면 가격 정책이 아무래도 애플에 유리하게 적용되겠네요. 경쟁 상대가 줄어드니까요.
2. 위와같은 이유로 같은 스펙이 바로 같은 가격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3. 범용 하드웨어 조합으로 커스텀맥을 돌리기 위해서 호환성이라는 문제를 건너야 하겠네요. 완전히 검증되고 체계적으로 정리된 하드웨어 조합을 이용한다면 이 부분의 비용은 내려가겠지만, 이를 고민하지 않고 "커스텀맥 한번 해 볼까?"라는 시점에서 드는 시간과 노력의 비용 커스텀맥이 리얼맥보다 저렴함을 상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업데이트가 있을때 힘든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4. 몇가지 영상을 찾아봤는데, 2~3배 빠른것은 잘 모르겠네요. 비슷한 가격에 더 나은 하드웨어를 갖추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부분에서 성능이 높게 나오는것은 맞겠네요. 다른것보다 그래픽카드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것 아닐까 합니다.
제가 본 영상에서는 몇가지 전용프로그램에서 리얼맥이 좀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고, 나머지 부분에서는 더 좋은 부품을 사용한 커스텀맥이 이해 가능한 차이만큼의 높은 성능을 보여주더군요.
5. 비슷한 스펙에서 월등한 성능을 보여주는 벤치마크나 영상은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저도 한번 알아보고 싶습니다.
1. 제가 질문을 조금 잘못드린것같은데 제가 질문드린바는 같은스펙 해킨토시 vs 리얼맥 이었을때, 해킨토시가 성능이 더 뛰어냐나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상대 스펙을 적어놓았구요 4790K, gtx 960, 16g ddr3, GA-H97N-WIFI 이렇게요, 그 스펙이 Intel Xeon E5, Z170X, Dual AMD FirePro D500,
의 맥프로 스펙보다 저 앞의 스펙으로 구성된 해킨토시가 더 좋다고 유튜브에서 말하길래 제가 영어를 잘못하는것도있고해서 이해를 잘못했나 싶어서 이렇게 질문드리는겁니다 .
제가 단순히 맥프로니까 뭐가 됐던 다른 컴퓨터 보다 좋아! 혹은 맥프로 비싸니까 비싼값을 할거야 라고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눈에 보일만큼 스펙차이가 보이는데, 4790k가 더 빠르다니 제가 이해를 못해서 질문드리는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스펙과 사용 os 가 같다면 성능은 같아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단순히 해킨토시로 설치했다고 해서 더 빠르다면 기존에 윈도우 워크스테이션을 사는 사람또한 바보가 되는것같구요,
100만원만하면 맥프로도 이기는 워크스테이션을 해킨토시로 제작할수있는데 뭐하러 그돈들여서 Thinkpad나 Dell에서 윈도우 워크스테이션을 만듬? 멍청한거아님? 이렇게 생각할수있다는거죠.
스펙이 후달려도 해킨토시는 맥프로보다 한참이나 빨라! 이렇게 생각하게되는거죠. 내 해킨토시 스펙은 맥북프로정도밖에안되지만 해킨토시기때문에 맥프로보다 빨라. 이말이된다는거에요.
씽크패드 p시리즈도 맥프로와 거의 비슷한 스펙을 갖추고있습니다.
아 영상링크는 여기있습니다 그리고 이 제작자가 1000달러라고 거짓말했지만 실제 비용은 한 2000달러 정도 들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1U854LusZg&t=314s , https://www.youtube.com/watch?v=I6ZJWPi_CBc&t=326s
이영상제작자는 좀 허무맹랑한 소리를하는것같긴하지만, 만약 1000~1200달러로 3500달러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누구나 해킨토시를 꼭만들어야할것같네요.
제가 그동안 해킨토시는 맥프로와 비슷한 성능은 맞추는데 들어가는돈이 월등히 적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해외영상들 조금만 찾아봐도 우수수 떨어집니다.
해킨토시 내가 1000유로쯤주고 만들었는데 맥프로보다 빨라! 해킨토시가 답이야! 이런 유튜버들이 널리고 널렸기에 이렇게 질문드리는겁니다.
누가 그런 영상을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으나, 4790K로 Xeon E5를 이길 수 있는 작업은 싱글쓰레드 성능이 빛을 발하는 게이밍이 거의 전부입니다.
전문적인 작업에서는 멀티쓰레드 성능으로 그 우위가 판가름나는데, 4790K를 아무리 오버클럭해봐야 멀티쓰레드로 제온 E5를 이기는 건 무리죠(단, 쿼드코어 모델 제외)
아이맥과의 차이는 노트북용 시피유 그래픽이라서....
최적화만 잘해준다면 다른 기능은 빼고 좋은 성능은 나올 수 있겠죠...
그러나 멀티쓰레드 작업이 필요한 곳에서는 당연히 안되죠....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차이를 보이는 결과는 대부분 그래픽카드와 관계되어 있는것 같네요.
1. 링크해주신 동영상에서도 긱벤치에서는 제온보다 기본 클럭이 높은 i7이 싱글코어에서는 더 잘 나오는 편이고, 멀티코어에서는 반대의 결과를 보여주네요.
2. 유니진 헤븐 벤치마크는 "그래픽카드"의 3D성능에 영향이 큰것 같네요.
모바일 계열 아이맥과 전문가용 맥프로의 그래픽카드는 아무래도 지포스 960에 밀릴수 있겠죠. 그래픽메모리도 2배가까이 차이나는것으로 알고 있고요.
3. 비디오 렌더 결과물 중 프리미어 프로의 결과는 아무래도 cuda의 영향이 큰것 같네요.
동영상 렌더링은 잘 모르겠지만 동영상 변환에서 openCL 대비 NVENC의 속도는 2~3배 가량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파이널 컷의 결과는 제가 이해할 수 없네요.
4. 저는 가벼운 용도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라서 뭐라 정확히는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제온, ecc램, 파이어프로 등을 사용하는 이유는 가성비가 떨어지더라도 안정성과 조금이라도 더 높은 성능과 같은 이유라고 알고 있습니다. 관련된 전용 프로그램에서는 전문가용 그래픽카드가 훨씬 좋다고 이야기만 들어봤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래픽카드는 가성비가 일반 게이밍용 그래픽카드보다 훨씬 나쁘다는 이야기도 들어봤습니다.
제가 본 몇개의 유투브 영상에서는 대부분 nvidia 일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것 같네요.
결과를 너무 비약하는것 같지만, 비교 영상을 다시 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같은 스펙"이라면 차이가 줄어들겠지만 그래픽카드의 영향을 받는 작업에서는 그래픽카드의 차이가 커보이네요.
그래픽카드의 영향을 받지 않는 작업에서는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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