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용 시스템 사양 | 1번 |
---|---|
추가사양 및 설치(할)OS | 11.4 |
공지숙지/증상설명 | 숙지 |
안녕하세요?
다행히 구글링 덕분에 제 x1 yoga 동일사양에 모하비 성공한 사례를 발견하여 (그분께 부탁해 clover폴더를 공유받았네요.)
어려울줄 알았는데 설치에 성공하고 도움받은 파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래픽이 잡히지 않아 온전한 모습은 아니지만요)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문득 드는 생각 몇개가 있네요.
1. clover는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는데 ..무조건 이거 최신 나왔다고 업데이트하는거 아니죠?
- 업데이트병이라 다 업데이트해봐야되는데 모하비도 10.14.1 나왔지만 무서워서 업데이트 못하고 있네요.
업데이트가 무섭다...(사실 그렇습니다. 리얼맥이 정답이라하지만,, 리얼맥 굴릴 자신이 없으니..)
2. 각종 kexts들은 최신 업데이트 나오면 업데이트를 해줘도 괜찮을까요?
- 이것도 무섭워서 업데이트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3. 이건 매번 고민하는 문젠데요.. 현재 한 ssd를 파티션해서 윈도우10과 모하비 설치되어 듀얼부팅으로 사용중입니다.
요샌 모하비로 주로 사용하는데 사용하면할수록 매력이 있네요.(윈도우는 잘 작동하니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고 좀 밋밋하다할까요?)
예전에 시에라 설치했을때 efi잘못 건드리거나 해서 윈도우를 무식하게 다시 설치하곤했는데요.
질문은...윈도우 재설치할때 윈도우 업데이트도 하지만,, 각 pc제조사별로 업데이트가 있는데 그것도 업데이트 하기가 솔직히 겁나네요.
한번은 잘 부팅되던 시에라가 부팅이 않되었거든요.(이유가 제조사 업데이트할때 bios 최신으로 업데트했더니만,,,
잘되던 시에라가 부팅조차 되지 않더라구요.
그뒤부터 제조사 업데이트 잘 안하게되네요. 특히 BIOS업데이트는요..(생각에 업데이트면.. 해당 os에 최적화된 드라이버를 제공한다는 생각에
업데이트를 해야겠다고 생각이들어서 무조건 업데이트 버튼을 누르게되거든요)
-> 듀얼부팅하시는 분들은 윈도우 재설치시 어디까지 업데이트하는가요?
os만 업데이트하는가요? 아님 제조사가 제공하는 업데이트도 하는가요? BIOS업데이트는 하는가요?
그냥..쉬는 토요일인데 싸이트 보다가 이런생각 저런생각 몇자 적어봅니다.
다른분들의 의견도 궁금하고요.
즐거운 주말되세요.(미세먼지때문에 7살난 아들 방콕에 TV만 주구장장합니다. 놀아줄게 생각나지 않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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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답변
클로버 업데이트 빌드번호가 조금만 바뀌었다고 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MacOS 에 업데이트가 발생하면 그때 해줘도 됩니다. 경험상으로는요
2번 답변
저도 사실 무섭습니다. 일부 Kext 에서 문제가 발생해 롤백한 적도 많습니다.
3번 답변 그냥 안해도 그만 해도 그만-_-이라 봅니다. 이슈가 발생해서 필히 업데이트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요
무조건적인 최신을 맹신 하는 것처럼 위험한 것도 없습니다 기계는 최신이 뛰어나고 당연히 좋습니다.
저는 시스템을 만지고 건드려야 할때 만큼은 보수적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커스텀맥 아니 노트북으로 맥을 까시는 분들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우리가 세팅을 완벽하게 익힌 사람도 아니고, 하다못해 베이스인 윈도우도 최신 업데이트 설치했다 문제가 생기는 사례가 생깁니다
여유를 가지세요....
네. 맞습니다.. 괜한 걱정이겠죠?
(솔직히 업데이트 알림이 뜨면 손가락이 근질근질하답니다.)
맥은 익숙하지 않아서 안정화 시키는데도 오래걸리고, 이게 안정화가 되었는지 확인하기도 아직은 미숙한데
그래서인지 클로버나, 켁스트 업데이트될때마다 고민이되긴합니다.
어서 x1 yoga에도 모하비가 잘 정착되고 안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무엇을 하시건 백업이 우선입니다.
저도 초보입니다.
1. 꼭 하실 필요는 없지요. Os업데이트 예정이라면 고려하시는것도 좋습니다.
2. 해당 kext 업데이트 로그를 확인해보세요.
3.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 정보를 보면, 정상작동하는 경우 대부분 바이오스 업데이트는 불필요하다고 나옵니다.
저도 멀티부팅 하긴 하지만 커맥 3대 모두 별도 디스크를 사용합니다.
랩탑의 경우 윈도우는 베타까지 업데에트 합니다.
커맥은 조금 보수적으로 합니다
달쇠님이 초보시라구요?? 믿기지 않습니다.(은둔 고수님 아니신가요?)
답변 감사합니다. 윈도우는 되도록이면 pc 제작사 업데이트중 바이오스 업데이트는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근데, 윈도우를 다시 설치할 경우, 어쩔수없이 pc제작사의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깔고 업데이트 할건데.
이때 바이오스 업데이트는 안하는게 맥과 공유된 efi시스템을 안건드는 거겠지요?
윈도우를 다시 설치해도 그동안의 바이오스 업데이트는 유지되니까. 그냥 윈도우만 재설치/윈도우만 업데이이트 하고
혹여 기본적인 노트북제작사의 업데이트 유틸리티를 설치해서 드라이버드를 설치해도 바이오스 업데이트만 하지 않으면
부팅에 문제는 없겠지요?
(아.. 방금 생각난게 있는데요. 만약 윈도우를 재설치해야될 경우.
모하비로 부팅해서 설치된 하드의 efi폴더를 백업해놓고 윈도우 재설치후 복원하면 윈도우 재설치후에도 부팅에는 문제가 없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방법이 맞는가요?)
답변 감사합니다...
업데이트를 조심히 해야하는 건 맞습니다.
클로버 업데이트 하고 부팅이 안되는 경우가 있고, (이 경우엔 클로버가 꼬였던게 드러난 상태거나 클로버의 버그인 경우가 많습니다. 전자는 클로버 싹 밀고 다시 설치해주시면 다음 업데이트부터는 깔끔하게 되니 괜찮습니다.)
kext는 무조건 업데이트 해줘야 합니다.
macOS는 반응보시고 올라가세요. 특히 마이너 업데이트는 kext 대응 업데이트를 안하시면 패닉을 만나게 되니까요 .
"kext는 무조건 업데이트 해줘야 합니다."
아. kext는 새롭게 업데이트되면 efi폴더의 kext폴더내 other폴더의 kext와 교체해주는게 좋은건가보네요.
새롭게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업데이트는 무섭네요.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참고가 잘 되었습니다.
커맥 macOS 설치 이후 큰 문제 없이 구동 된디면 업데이트 따라 갈 필요는 없습니다. OS 업데이트 이후 과련 Kext 이나 클로버 업데이트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최신 보드의 지원 관련 일 수도 있지만 ... os 업데이트 이후 별 이상 없다면 굳이 따라 갈 필요는 없습니다... 뭐 딱히 달라지는 점도 체감하기 힘들구요.
현 상태에서 잘 돌아가는 kext 를 올리고 패닉 날 수도 있는게 커맥 인지라.... 아튼 업데이트는 항시 유념하고 미리 준비를 해야 합니다. 다 모르겠다 묻지마 업데이트 핫면 되구요,,,, 제가 그래요. ^^
그러게 말입니다. 잘되다가도 패닉을 만나는게 커맥이니..
그래서 리얼맥으로 가겠지요.
(리얼맥으로 가고 싶지만 너무 고가인지라..)
요즘 모하비 계속 사용중인데요. 사용하면할수록 맥 운영체제가 매력이 있네요.
자꾸 사용하다가 회사 컴퓨터로 커맥설치하는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지금은 mac이 호환성이 좋아저서 일반적인 사양에도 실행 됩니다만 몇해전만해도 저사양으론 거의 꿈도 못꾸던 꿈의사양이었습니당.....^^ 욤즘 nv가 mac와 안친해서인지 그래픽은 내장 인텔이 메인 메모리만 받처주면 오히려 호환성면에서 더 좋은듯 합니다.
그러게요. 제 x1 yoga에 설치해보니...설치는 쉽게되더라구요.
운좋게 구글을 통해서 동일사양에서 모하비 성공하신분을 찾을수 있어서 지금은 비록 hd520 14mb로 그래픽이 잡히지 않아 조금은 불편하지만
다른 기능이 대부분 작동하고 있어 요즘 윈도우보다 모하비를 주로 사용하게 되네요.
빨리 그래픽도 안정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GitHub 자료들을 어떻게 적용해야되는지 잘 몰라서 헤매기도하는데 그놈의 영어가 자꾸만 해석을 잘되지않아 구글번역기 돌리자니
눈에 잘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답변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 다르게 생각하는데
바로바로업데이트해야 업데이트항목을따라갈수있어요
한참있다하면 봐야할게너무 많아요
대부분프로퍼티한두개 추가, 기존 오류 수정이 대부분인데 이게 모이면 영향력이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또 클로버 자체가 오픈소스라테스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써보는거가생각하는 1인입니다
아. 그런 관점도 있네요.
근데 윈도우에 익숙하고 맥에 초보라 항상 업데이트에 불안하기만 합니다.
시에라 설치해서 그래픽잡던 때에 바이오스 업데이트 생각없이 했다가 부팅도, 재설치도 안되어서 포기했었는데
모하비 다시 설치유에스비 만들고 도전하니 또 설치가 금방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없이 업데이트는 금물이라고 ..
어느 선까지 업데이트해야되는지 하도 패닉 발생 확율이 높으니 업데이트에 불안할 수 밖에 없네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1. 클로버업데이트
클로버는 새로운 버전, 새로운 하드웨어 적응하기 위해 업데이트를 하는 것입니다.
현재 시에라에서 사용하시는 분, 특별히 하드웨어를 바꾸지 않은 이상 문제가 없으면 안하는 것이 좋죠..
하면 다시 테스트가 필요하니.....
2. 캑스트 업데이트
캑스트 업데이트도 사용해 문제가 없으면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버전에 맞게 캑스트가 업그레이드 되는 것입니다.
3. 바이오스업데이트
바이오스 업데이트도 공장에서 만든 초기 버전에서 가장 안정적인 버전이 되는 순간이 있죠...
그리고 본인이 구입한 하드웨어 - 시피유, 램, 그래픽 등에 os상에 문제가 없다면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맞는 버전이 존재하죠.....
그리고 업데이트 되었다면 다시 테스트 해보아야할테이고....
제 생각으로는
우선이 운용체제의 사용입니다.
하드웨어 보수가 아니고요....
설치하고 업글하느라
시간을 뺏기면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으니까요...
시간과 돈과 엉뚱한 데 쏟는 정열이겠지요....
네.소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매번 안정화시키지도 못하고 테스만하다가 다시 망가뜨리게되네요.
해당 오에스에 맞는 상태라면 궂이 업데이트병이 도져도무관심해야겠네요.
강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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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만약 본인 조차도 무엇이 문제인지 잘 모르는 상황이라면,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 최대한 정확하게 글을 써 주시고, 오류화면이나 메세지를 정확히 알려주셔야 답변을 빨리 받습니다. 그냥 "그냥 안 되요."라고 한다면 잡스가 와도 도움드리지 못할 공산이 큽니다.
3. EFI 폴더를 올려서 질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게시판에 업로드시 용량 제한에 부딪히는 분들이 있으신 듯 합니다.
아래 Apple 폴더를 지우시고 압축하시고 공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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