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용 시스템 사양 | 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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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사양 및 설치(할)OS | High Sierra (17G2208) |
공지숙지/증상설명 | 숙지 |
Razer Blade 15 사용 중입니다.
아래의 가이드를 따라 설치를 진행했고 설치 자체는 문제없이 되었습니다.
1. Clover Configurator에서 gui 탭에 Language를 ko로 세팅해 두었습니다. 그럼에도 자동으로 영어가 잡히는데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한국어 선택은 가능합니다.
2. 한국어로 설치가 진행됩니다.
3. 이후 자동 재부팅이 되고 하드에서 인스톨 계속합니다.
4. 문제가 여기서부터입니다. 설치가 영어로 진행됩니다.
이후 사용자 설정 (설치 과정)이 끝날 때까지 언어 선택/변경은 불가능하고 영어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설치는 문제없이 되어서 맥 부팅 이후 환경설정에서 언어를 한국어로 변경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폴더들이 언어 변경과는 별개로 영어로 설정되어 있더라구요.
설치가 중간에 왜 영어로 바뀌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부디 알려주세요!
+추가 : 17G2208 버전을 얻기 위해 스크립트를 사용했습니다. https://github.com/munki/macadmin-scripts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로케일 설정을 해 주면 눈에 보이는 폴더 이름이 변하는 건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흠... 그래도 설치 중 한국어를 선택해도 영어로 설치된다는 게 뭔가 엄청 찝찝하네요 ㅜ_ㅜ
음... 이해하시기 쉽게 설명드리면 베이스는 영어로 만들어지고 눈에 보이는 언어 부분만 한글로 보여지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OS 뿐만 아니라 많은 App들 조차 랭귀지 팩은 유사한 방법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영어, 한국어, 기타 외국어 어떤 방법으로 설치되어도 추후 언어/지역 설정을 바꿔주면
99%의 경우 사용상 제약이 생기진 않으므로 큰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리커버리hd나 설치형으로 만들어진 usb가 영어버전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고,
나의 맥찾기가 지원되어야 하는데 지원되지 못한 시스템이거나 지원할 수 없는 지역일 경우 등이네요//
선생님, 제가 부팅 usb는 한국어 환경에서 터미널과 클로버를 통해 제작했는데, 본문에 말씀드린 가이드의저자가 준 파일이 있습니다. 부팅 USB의 EFI 파티션 안에 있는 CLOVER 폴더에 덮어쓰는 파일들인데, 혹시 이게 원인일 수도 있을까요?
+ 제가 gui에서 언어를 ko로 변경한 건 그 파일들을 덮어쓴 이후입니다.
덮어 쓰는 파일과는 관계 없습니다.
메인보드가 지원되고(일부 와이파이)
한국어 버전이면
처음 설치화면이 한국어가 나옵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하면 한국어를 설정해야 되죠...
한국어를 설정하더라도 키보드에서 우선순위를 한국어로 바꾸어주어야 하죠...
이것이 언어설정을 결정하니까요...
결국 설정이 어느정도 완료되는 시점에서 한국어로 바꾸니 몇몇 파일 이름이 한국어로 나오지 않죠...
크로버 버전 문제일수도 있을거에욤...... 저도 계속 한국어가 나오다가 얼마전에 크로버 재설치하고 진행 했더니 영문으로 나오네요/......ㅡ.ㅡ!!! 앱스토어에서 받고 usb제작도 직접 했지만 계속 몇번을 설치해도 영문이드라구요......ㅠ.ㅠ 크로버는 ko로 설정해도 같드라구욤....그려러니 하고 씁니다....^^;;; 해결되심 해결책 알려 주세욤.....ㅠ.ㅠ
아 그럴 수도 있겠군요. 음 해결책이라기보단 차선책으로 지금 시도한 게 있어요. 설치 과정에서 두 번의 재부팅 이후 지역 고르는 창에서 콘솔 창을 킵니다.
https://chris-collins.io/2018/03/15/Using-Terminal-At-macOS-Setup-Assistant
https://osxdaily.com/2016/06/29/change-system-language-mac-command-line/
여기에 나온 작업을 기본으로 몇 시간 동안 이리저리 만져 봤는데,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루트 권한을 얻지 못해서 저는 실패했구요.
그러다 터미널을 키면서 튀어나온 상단의 작업표시줄(?)을 통해 System Preferences 창을 열었습니다. 한국어 번역이 언어 및 지역이던가요? 그 옵션을 보니 인스톨러가 지원하는 언어가 전부 잡혀 있더라구요. 그 중 영어가 1순위로 설정되어 있구요. 단순하게 한국어를 1순위로 올리고 설치했습니다. 설치 과정 자체는 영어인데(재부팅을 하지 못해서. _mbsetupuser는 재부팅을 할 권한도 없더라구요 =_= 이 뭔...) 사용자화 끝내고 바탕화면이 나오는 시점엔 한국어로 잘 세팅되어 나왔습니다.
영문으로 설치되었을 땐 언어 옵션을 수정해도 런치패드의 기타 폴더가 Other로 되어 있었는데, 이것도 위의 방법대로 하니 해결되었습니다.
그리고 영문 설치 시 영문, 한국어 키보드 중 선택이 가능했는데, 위 방법대로 진행하니 키보드는 한국어 하나만 떴습니다.
흠... 위의 번잡한 과정 없이 System Preferences 창을 한 번에 열 수 있는 단축키가 있나 궁금하네요.
혹 시도하게 되신다면 성공을 빕니다. 그리고 보다 깔끔한 방법을 찾으심 공유 부탁드려요!
아 저런 방법도 있었군요....... 그닥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소중한 정보공유 감사합니당....^^ 전 그냥 만족해서 재설치에 백업하고 할려니 몇일 걸릴것같아 몇일후에나 test해 봐야 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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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언어 문제로 인해 설치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나 진행안되는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하도 예전에 맥북 설정해보다 보니 리얼맥은 어떤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폴더들 이름이 다르다는건 Desktop, Downloads 등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건 로케일, 언어 설정 해주시면 눈에 보이는 글자 자체는 변경되는 부분이라 전혀 문제 없습니다.
실제로도 폴더의 기반은 영어로 잡히기에 Terminal 등에서 폴더 찾아갈 때도 영어 써주면 문제없이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