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용 시스템 사양 | 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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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사양 및 설치(할)OS | 맥OS 빅서 |
공지숙지/증상설명 | 숙지 |
한단계씩 나아가면서 거의 끝이 보이려 하고 있습니다...
현재 빅서로 설치를 완료해서, 잠자기를 위해 USB쪽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만큼 쉽게 되지 않는 군요...
카탈리나에서는 USBInjectall.kext를 사용할 때 전부 정상 작동되고 잠자기도 되어서 따로 USB쪽을 건드리지 않았는데
빅서로 업글하고 나니 C포트의 USB3.0/3.1이 전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USB쪽을 정리해보려고 가이드를 따라 하고 있었는데,
이 글의 댓글을 보니 빅서에서는 인텔USB가 USBInjectall.kext 없이도 잡힌다는 희소식이...!
호다닥 달려가서 이 게시글에서 제 USB 컨트롤러가 해당되는 건지 확인 했습니다.
다행히도 해당하는 목록에 포함되어서, USBInjectall을 지우고 부팅!
그랬더니 USB-C 3.0들이 되살아났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발생한 문제는...
블루투스가 죽었습니다ㅠ(참고로 인텔 와이파이/블루투스 콤보 카드입니다!)
USBInjectall을 쓸 때는 해킨툴로 확인했을 때, 블루투스가 USB 목록에 보여서 뭐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우고 나니 블루투스가 사라졌습니다.
이상하게도 같은 칩을 쓰는 와이파이는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같은 내부 장치인 웹캠도 정상작동하는데 블루투스만 작동하질 않네요.
물론 알맞은 Kext는 넣어주었고, USBInjectall이 있었을 때는 제대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블루투스냐, 잠자기/USB느냐가 되어버린 듯 합니다;;
아래는 도움이 될까 싶어 넣은 켁스트 목록입니다.
혹시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블루투스를 살릴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부가적인 문제로, 클럭이 최대 클럭으로 고정되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사진처럼 Core REQ가 3.4로 고정되어 있어서 그런 듯 한데,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서 해결하질 못하겠네요... 카탈리나에서는 SMBIOS를 MacBookPro15,2로 만들었더니 해결되었는데 빅서에서는 설정 그대로인데도 사진처럼 클럭 고정입니다ㅠ 한 5번 정도 재부팅하면 한 번씩은 제대로 클럭 잡히는데, 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ㅠ
간단하게 원리를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1. 빅서가 지원한다는 USB컨트롤러는 말 그대로 USB컨트롤러를 그대로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USB하드웨어는 인식하겠지만 메인보드의 내,외장 USB포트는 스스로 잡아서 설정해야 합니다.
2. USBinjectALL 켁스트는 이름 그대로 USB하드웨어를 찾아서 포트를 모조리 열어주는 용도입니다. 하지만 메인보드에 달린 USB장치 중 어떤 포트를 열어주는지는 사용자가 선택해야 하는 문제입니다.(USB컨트롤러 당 15개의 포트라고 합니다)
3. 그렇다면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까요? 빅서에서 USB컨트롤러(하드웨어 장치)를 알아서 잡아 주므로 우리는 메인보드의 포트를 찾아 15개만 설정해주면 됩니다. USB2.0장치와 USB3.0의 장치를 잡아 15개를 맞춰주면 됩니다.
4.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신의 메인보드에 USB포트에. 인식이 되는 것을 해킨툴로 확인합니다. 만약 메인보드 뒷면 가장 위의 USB2.0포트가 HS01이라는 것을 찾았다면 그 포트에 USB3.0에 해당하는 포트는 SS01이 됩니다. 그럼 메인보드 뒷면의 USB장치들의 포트들(2.0과 3.0)을 찾아서 설정하고 메인보드 내부의 USB2.0 또는 3.0의 장치들도 연결을 통해서 포트 번호를 찾아야 합니다. 15개 제한에 맞게 설정하여 USBPorts.kext를 만듭니다. 이제는 완벽하게 설정 자신의 메인보드에 맞는 USB포트 정렬 kext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kext가 싫으면. ssdt-uiac.aml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5. 3번과 4번의 방법은 사이트를 검색하시고 직접 해킨툴을 만져보면 금방 하실 수 있습니다.
날이 춥습니다. 커피 한 잔 타놓고 하나 둘 씩 연결해보면서 이 기회에 USB포트에 관한 방법을 완전하게 경험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인터넷 검색으로 캡쳐한 사진입니다. 좌측에 USB3포트, 우측에 type-c포트가 2개 보입니다. 그럼 외부에서 확인하는 단자를 통해 찾아야 할 포트는 총 6개입니다.
먼저 좌측에 USB포트가 HS01, SS01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해킨툴에서 보면 크루저 블레이드 USB로 확인했으니까요. 그럼 포트2개 확인했으니 커넥터 타입만 바꿔 줍니다. HS01을 USB2, SS01을 USB3으로 바꿉니다.
HS05에는 웹캠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보드 내장으로 연결될테니 커넥터 타입 내장으로 그대로 둡니다.
USB리시버는 HS03에 연결되어 있고 아마도 타입C의 형태에 꼽혀 있나봅니다. 하지만 리시버는 USB2로 동작하는 포트만 찾았으니 USB3으로 동작하는 SS03포트도 남겨두고 커넥터 타입을 타입C로 바꿉니다.
캡쳐 화면에 녹색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면 HS02, SS02가 우측 타입C의 단자일 것입니다. USB리시버를 옆 단자에 꼽아보면 확인되겠죠.
그럼 외부 포트 6개 찾았습니다. HS01,SS01/HS02,SS02/HS03,SS03/ 단자로는 3개 포트로는 6개입니다.
내부 포트는 1개만 찾았습니다. 내부 웹캠과 연결되는 HS05번입니다.
그럼 이제 내부에서 블루투스에 사용되는 포트만 찾으면 됩니다. 아마도 포트 HS04번이고 내부 포트로는 0x04일 것 같습니다.(추측이므로 확신할 수 없음)
아니면 HS07의 녹색을 보면 뭔가 연결확인이 된 것 같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테스트를 합니다.
위의 과정을 거치면서 필요한 포트를 남겨두고 다 지웁니다. ㅁ-> 버튼으로 내보내기를 합니다.
USB관련 여러파일이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해캔툴로 확인하지 못한 포트가 존재합니다. 즉 내부 블루투스 포트를 정확하게 모릅니다.(usbinjectall.kext 를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거나 변수를 조절해서 내부 블루투스가 잡힐 때 해킨툴로 포트를 확인하는 방법도 있고, 노트북의 DSDT를 추출하여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들어진 kext파일을 열고 plist파일을 텍스트 편집기로 보면 다음과 같은 모양의 장치값들이 있을겁니다. 아래는 예시일 뿐입니다.
<key>SS01</key>
<dict>
<key>UsbConnector</key>
<integer>3</integer>
<key>name</key>
<string>SS01</string>
<key>port</key>
<data>
EQAAAA==
</data>
</dict>
ss01 포트는 usb3단자이고 이름은 ss01이다. 포트의 번호는 0x11000000(EQAAA==)임. 끝
이렇게 정의되어 있습니다. 그럼 내부 블루투스 장치를 위에서 추측한 HS04번이라고 한다면 위에서 추출한 USBPorts.kext 파일의 내부 plist파일을 열어 HS05번의 내부 웹캠 장치부분의 정의된 곳을 활용하여 조금 수정하여 추가하면 됩니다. 키 값과 네임값을 HS05로 바꾸고 포트는 HEX컨버터를 이용하여 기존 HS05번의 값을 확인하고 그 포트값으 바로 전 값을 골라 수정하고 넣습니다.
이제 오픈코어에서 수정한 USBports.kext를 넣고 확인하면 장치가 제대로 잡혀있을 겁니다. 해킨툴로 확인이 되겠죠. 아니라면. 다른 포트에 내부 블루투스 장치가 할당되어 있는 것이구요. USBinjectall을 사용하여 포트가 다 보이지 않는다면 이렇게 직접 수동으로 만들어주거나 DSDT를 추출하여 추측하거나 기타 등등의 방법이 있겠습니다.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노트북 사진까지 보셔서 설명해주시다니... 보답이라도 드리고 싶습니다ㅠ
블루투스는 HS07에 있는 것이 맞습니다. USBInjectAll.kext를 넣었을 때 정상작동 시 확인했을 때 HS07번에 있었습니다. 수정은 제가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USB포트들은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과 거의 일치합니다. 스크린샷만으로 유추하실 수 있으시다니 능력자이십니다
문제는 C타입 포트 중 USB3.0로 작동하는 포트입니다. 선생님께서 SS03으로 추측하셨는데, 그 사이 제가
https://elitemacx86.com/threads/how-to-enable-thunderbolt-3-hotplug.462/
이 방법을 통해 썬더볼트를 인식시키는 데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해킨툴을 보니
썬더볼트 컨트롤러(XHC5)의 HS01, HS02가 C포트 USB3.0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직접 C포트에 3.0인 USB를 끼워 활성화해 확인하였습니다. (참고로 썬더볼트를 잡지 않았을 때에는 3.0인 USB를 끼워도 OS상에서만 인식, 해킨툴에서는 아무것도 활성화되지 않았었습니다.)
이 경우 썬더볼트를 잡은 현 상태에서 USBPorts.kext를 활성화시키면 될까요? 3.0인데 HS--인 점이 뭔가 이상하고, 현재 썬더볼트를 잡으니 잠자기에서 깨엉나지 않고 강제종료가 되는 현상이 있어 어떻게 해야 할 지 애매합니다ㅠ
일단은 썬더볼트 활성화 상태에서
이와 같이 수정한 USBMap.kext를 토대로 부팅을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S07이 internal로 잡히기까지 하는데 블루투스가 잡히지 않는다는 점이 조금 걸리긴 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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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24.09.1620:36 | dlraud | |
217 | 24.09.1618:45 | Nels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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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 | 24.09.1200:33 | Ste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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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혹시 질문 게시판 공지는 읽어 보셨나요? 빠른 답변을 받을수 있는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클릭
2. EFI 폴더를 올려서 질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게시판에 업로드시 용량 제한에 부딪히는 분들이 있으신 듯 합니다.
아래 Apple 폴더 와 Audio 폴더 두가지 폴더가 있다면 삭제 하시고 압축후 업로드 하시면 됩니다.
3. 모든 걸 다 떠먹여 달라는 질문은 더 무시 당할수 있습니다. 핑거 프린세스가 되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5. 만약 본인 조차도 무엇이 문제인지 잘 모르는 상황이라면,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 최대한 정확하게 글을 써 주시고, 오류화면이나 메세지등을 정확히 알려주셔야 답변을 빨리 받습니다. 그냥 "그냥 안 되요."라고 한다면 잡스가 와도 도움드리지 못할 공산이 큽니다.
6. 스스로 해결한 문제라면, 본인 질문 글에 해결 방법을 적어 두는게 좋습니다.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동료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고, 대체로 한번 걸린 함정에 또 걸리기 마련입니다.
7. 긴 에러코드 등 같은 경우 오히려 질문의 가독성을 떨어뜨려 답변자에게 답변을 받기 힘들어 질수 있습니다. 글쓰기 하단의 코드 강조 박스 또는 스포일러(접기) 박스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8. 마지막으로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답변채택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