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m1 으로 가려고 지난달에 맥미니 i5 도 처분했는데.. 14인치 깡통이 260만원이 넘어가니 문득 에어 깡통 사는게 나은거 같기도 하고 좀 애매하네요..
에어 깡통은 사양이 너무 부족한거 같고.. ssd 올리고 램 올리면 음.........
게다가 아직 이런 저런 호환성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인텔맥북을 사기엔 좀 그렇고 아무래도 다시 해킨을 해 봐야 될것 같은데요.
기존 pc 가 너무 오래되서 이왕이면 pc를 새로 맞추는것도 좋을꺼 같은데 어떤 메인보드가 좋은지 찾아봐야 되니 벌써부터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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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14인치였는데 알고보니 에어 또는 13 프로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램, 하드 늘리다 보면 14인치 프로랑 금액적으로 큰 차이가 나지를 않네요. 이왕이면.. 이런거 있잖아요.. 결정적으로 듀얼모니터 문제도 있구요..
그런데 검색하다보면 아직도 호환성에 문제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돌고돌아 차라리 해킨을 할까 고민중이네요..
저의 M1 맥북 프로 13이 8G / 256G 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데로. FCPX를 맥북에서 돌리지 않는 관계로, 용량 부족 느끼지 않습니다. M1은 부트캠프를 쓸수 없으니, 멀티부팅을 위한 별도의 저장 공간도 확보가 필요 없습니다. 8G 램 ? 처음에 16G로 가지 않은것에 잠시 고민했으나, 10개월 남짓 쓰면서 램부족에 대한 경험 없습니다. SSD를 사용한 가상 메모리로 부족한 메모리 대체가 잘 되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그리고, 노트북으로 메인 작업을 하지 않는 활용의 특성?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결론, 저의 주관이긴 합니다만, 맥/윈도우즈 상관 없이 메인작업/ 업(일)로 고사양 노트북이 필요하지 않는 이상, 노트북의 주용도에 맞게 선택이 필요하지 않는가 합니다.
물론 "테이크"님께서 데탑 대체 (크롬쉘) 범용으로 쓰신 다면 또 모르겠지요.
수고 하십시요.
댓글 감사합니다..
혹시 에어를 안하고 프로를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생각보다 가격 차이가 좀 있네요.
에어가 터치바도 호불호이지만 없고 팬이 없는것도 어찌보면 단점이자 장점일수도 있구요.
어떤 기준으로 고르신건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11월말에 m1 맥북프로 13인치(16gb/512gb)에서 m1 pro 16인치로 넘어왔습니다.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가 매우 만족감이 크고 (밝기와 블랙표현 너무 좋아요)
hdmi와 맥세이프3이 따로 빠진것과 썬더볼트포트가 3개로 된점 (이제 포트가 부족하단 생각은 안듭니다)
외장 모니터 연결이 2개(max는 4개)로 늘어난 점 그리고 스피커까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14인치도 1주일 정도 사용했었는데 스피커는 16인치가 더 나은 느낌입니다)
m1도 만족했지만 (프로/ 에어/ 맥미니 모두 사용했었습니다) m1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이 m1 pro/max로 오면서
채워진 기분이 듭니다.
4k 60fps 영상편집과 웹/앱개발을 주로 하는데 부족함이 전혀 없습니다.
m1대비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검토해보세요~
역시... 신형 맥북프로가 정답인거 같네요.. 저도 맘 같아서는 신형으로 가고 싶습니다...
14인치, 16인치 고르기 어려워요...
램 선택은 어떻게 하셨나요? 32g로 갈려니 금액적인 부분에서 너무 고민이 되는데 웹앱 개발과 도커 웹서버 포토샵등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킨은 64g 램을 사용하니 기본 28기가 정도가 램에 상주하고 있는데 m1 16 16g로는 힘들것 같은데 실사용기가 없어 고민하다 현타가 오네요 ㅜㅜ 32g 가야 할까요 클렘셀 보다는 맥북프로 1대 + 4k 모니터 2개 합 트리플로 해킨을 대체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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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목적으로 pro 구매 하실려고 하는 건지요? 전 M1맥북 프로 13 / M1 맥미니 / 커맥/ 3개를 사용하지만, FCPX를 업으로 쓰지 않는 관계로.
M1 맥북 프로 13으로 몇년은 사용할 예정 입니다. 디자인/ 터치바(전 터치바 있는게 더 좋습니다.) / 무게.. / 가격~
테이크 님의 경우를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지만, 왜? 최신/ 고사양? 에 집착하는지 이해를 못하는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