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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커맥러란 리얼맥보다도 안정적인 맥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는 신념(?)하에
열심히 활동하고 싶지만 안하고 있는 뉴산균 인사드립니다.
요즘 게시되는 글들 보면 간간히 해킨의 시대는 끝났다니, 절라 좋은 M1으로 넘어간다니 뭐...
커스텀맥 커뮤니티에 와서 지들 글이 어그로인지도 분간 못하는 분들이 있으신 것 같아요.
대체 어쩌라고요? 조용히 좀 그냥 가시면 안되요? 진짜 명치 전나 씨게 갈기고 싶으니 그냥 좀 꺼지세요.
그런분들은 분명 공부하시긴 귀찮겠고 하고 세팅/설치 대충해도 알아서 잘 되겠지 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거라는데에 50원 걸게요.
x86 커맥의 시대가 끝났나요?
명확하게 아니요오!!!! 마지막 x86 intel cpu 알더레이크가 오픈코어를 통해 아주 잘 작동합니다. 최근 알더레이크 세팅 끝나서 여러가지 테스트 중인데요. 성능이 놀랍습니다. 전력 효율성 측면에선 애플 실리콘이 월등하고 추후 데스크탑 애플 실리콘 맥프로가 나오면 상황이 많이 달라지겠지만 무거운 작업이 필요한 프로들에겐 아직 애플실리콘은 넘어가기 어려울거에요.
영상 편집 성능 한번 비교해 봅시다.
생각보다 navi2와 vega 성능차가 크지 않죠? vega가 게임성능은 후져도 많은 스트림프로세서로 인해 인코딩 성능은 아직 상위권이죠. 리얼 맥프로가 아직 베가 옵션이 있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허나 6900xt가 달리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보유중인 m1 맥미니와 비교했을때 많은 차이가 납니다. 그래도 크기와 전력소모를 생각했을때 메탈 성능이 눈에 띄네요. 애플 실리콘의 잠재력이 엄청난 것 같아요. 새로 나올 맥프로가 기대가 되네요.
그래도 말이죠. 아직 x86 맥, 정확히는 해킨토시의 시대는 아직 갈길이 많이 남았고 가지고 놀 것도 많습니다.
끝났냐니 뭐니 예의 바른 말로 빈정되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니 제발 좀 조용히 끄지세요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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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킨의 끝은 리얼 맥이라고 믿는 1인입니다.
정신건강 생각해서 리얼도 구매해봤지만...
머랄까 감성이 없다고나할까.^^
암튼 나를 찾아가는 그 길이 자꾸 생각나서.ㅎ
해서 다시 돌아온다에 부정할수 없는 긍정에 한표를 던집니다.
m1,m2 ...m3 계속 나오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킨은 존재할것을 믿습니다.^^
아무리 잠궈도 잠궈도 그것을 풀고자하는 시대의 선각자는 있었듯...그저 그 선각자의 길을 따르는한 해킨은 존재할겁니다.^^
저도 데탑 한대 미니pc한대 두 대 모두 맥 잘 돌아갑니다. ㅎㅎ 와이파이 블루투스 잘 붙고 너무 만족 스럽습니다.
해킨이 끝나긴 왜 끝나요~인텔정품맥이 끝에 가까워 졌기 때문에 요즘 해킨이 더 매력적이라 생각되네요. 맥에서 gpu기반 3D렌더러(옥테인, 레드시프트등)들이 nvidia gpu 끊은 이후로 이제 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맥에서 3D를 돌리는게 가장 좋은 기반이 해킨이에요. 애플 실리콘 이제 시작이고 egpu지원 안되는 이상 그 부분에선 아직은 멀었다고 봅니다.
뭐 갑자기 arm 노트북에 맥이 포팅되던가 xda가 해킨의 성지가 될수도 있죠. 해킨은 영원할겁니다.
os가 완전히 arm으로 넘어가버리지 않는한...
만약 넘어간다한들, 커맥에 살고 죽는분들은 아마 스냅드래곤 들고와서 커맥시도 하실 것 같습니다... ㅋㅋㅋ
제 생각에도 커맥은 절대 끝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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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잠궈도 잠궈도 그것을 풀고자하는 시대의 선각자는 있었듯...그저 그 선각자의 길을 따르는한 해킨은 존재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