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용 시스템 사양 | 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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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사양 및 설치(할)OS | Monterey or later |
공지숙지/증상설명 | 숙지 |
안녕하세요 선배님들!늘 큰 도움받고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꾸우벅 ^^
오늘 궁금한것은
"파이널 컷에서의 D/IGPU 가속부분입니다"
제 그간의 결론은 DGPU환경에서도
IGPU를 활용 하지 않고서는 보통 40~50%성능의 속도 하락을 볼 수 밖에 없고 (H.264계열 인코딩)
IGPU와 DGPU활성과 헤드레스등의 구성만이 유일한 T2의 부재를 해결하는 방법이라고 결론을 내고 있는데요
*정확히 T2의 영상 관련 엑셀레이트 기술
아시다시피 10세대 이후 11.12.13세대는 IGPU활성이 아직까지는 불가능 한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앞으로도 불가능 할 확률이 높은데요.
"iGPU없이 dGPU만 가지고 이부분을 개선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지금은 9세대에서 계속 머물고 있고 실제로 느리거나 등등의 이슈는 없어서 잘 버티고 있지만
이제 슬슬 업글을 생각해보니 IGPU만 아니면 10세대를 벗어나 비교적 12세대까지는 어떻게
삽질로 비벼볼 만 하겠다 싶은데요. 그 IGPU와 파이널컷의 성능부분이 많이 걸림이 되고 있습니다.
해킨에서 T2나 그게 상응하는 대안은 IGPU밖에 없고. 파이널 컷 자체가 DGPU만으로는 어떻게 해결이 안된는
면이 있던데 (물론 ProRes등은 예외겠습니다만) 이부분에서 혹시 희망이나 조언이나 힌트가 있을까요?
그저..... 이제 저물고 있나 싶은 서글픈 해킨 환경에서의 마지막 발악점이라고 생각하고
한번 문의드려봅니다. 혹시...이런부분에 대해 아시는 선배님 계실까요? ^^
꾸우우우우벅 ^^*
smbios imacpro 1,1로 테스트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리얼맥이 2017mid제품으로 T2칩이 없고,
cpu자체도 igpu가 없는 제온으로 dgpu만을 가지고 가속합니다.
igpu를 잡기 빡샜던 시절 프로툴관련하여 가장 안정적이고 드라마틱한 가속으로 각광 받았던 smbios였습니다.
몇년 전 이긴 한데
https://x86.co.kr/info/4370861
저도 당시에도 9900k와 함께 2700k를 함께 가지고 있었습니다.
9900k와 5700xt조합이 성능이 좋긴 하지만
2700k와 vegafe 조합에서 smbios imacpro 1,1만큼 드라마틱한 성능 향상을 보여 주진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우선은 테스트 해 보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IMAC Pro 1.1이 T2가 없던 모델이군요?
새로운 주제네요 제게는. 아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기본 가진 성향이 있으니 차이가 좀 있긴하겠고
파컷 자체가 제가 보기엔.... 그닥 뭔가... CPU나 GPU의 활용을 100% 못하는 프로그램인거 같은 생각도 드는데
(저는 취미로 해킨을 계속 많이 조립해보는데요) 실제로 구형 CPU들과 실제로 크게 렌더링 속도가 안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차이가 아주 안날수도 없고 하드웨어 가속에 변수가 있을수도있지만. 헤드레스든 아니든 가속에 문제 없도록 잘 세팅을 하면
큰 차이가 정말 없더라구요 ㅠㅠ
안그래도 저는 며칠전 맥스튜디오 울트라와 같은 클립으로 테스트를 해본적이 있는데
Prores에서는 상당히 큰 차이가 났지만 H.264에서는 약 30%?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또그닥 빠르지 않는부분이 참의아했습니다.
참고로 Prores부분은 빠른 컴터와 아는것이 차이가 좀 많이 나는 코덱중 하나인데
9900K 와5700XT에 비해서도 약 2배정도 더 빠른 렌더링으로 완료를 하긴하더라구요
프로 입장서 보면 사실은 작업대부분이 Prores로 작업을 하기때문에... 이미 충분히 가속을 누리고 있는 것일수도 있겠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1.1로의 테스트는 한번 다시 진행을 해보고 싶네요
IGPU도 없고 T2도 없는 모델이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사실 이런 문제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현업인이라 몇 년간 저도 엄청나게 시간을 허비해 가며 찾아 봤던지라 여러 시도가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방향에 따라 넌리니어를 결정하기 때문에 파컷만 사용하면 igpu생각을 안 해도 되고 편하겠지만 애팩과 오디션,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 파일까지 쉽게 연동이 되는 프리미어는 버릴 수 없어 결국은 스크러빙에 필요한 igpu를 살리는 방향으로 잔류입니다. 현재 데스크톱은 vega64-vegaFE-5700xt-6900xt수냉으로 dgpu만 변경하여 smbios imac 19,1로 몇년 버티고 있습니다. 맥 c4d에서 옥테인렌더러도 쓸만하게 돌아가니 더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유튜버들이 무슨 신의 편집머신처럼 소개해서 애플실리콘 계열은 맥북만 m1~m1 max까지 사용해보고 현재 macbook pro(m1 pro) 16인치에 램만 32기가로 잔류입니다. 이것도 죄다 테스트 해 보고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애플실리콘에 꽤 기대를 많이 했는데 막상 사용해 보면 파이널컷에서 h.264/265(HEVC)기반의 xavc4k 4:2:2 10bit 4k소스만 사용하면 인텔맥(해킨토시포함)보다 재생은 약간 나은 정도지만 prores트랜스코딩이나 프록시 없이는 스키밍은 똑같이 불편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prores만 max에서 울트라까지 올라가는게 의미있겠지만 h.264/265(HEVC)는 intra프레임이 아닌 long GOP형식으로 인코딩된 파일을 하드웨어 가속으로 디코딩해봐야 넌리니어상에서는 재생이 잘 되는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푸티지에 lut을 걸고 리버스 플레이나 속도조절을 하면 애플실리콘 max도 여지 없이 버벅입니다. 울트라는 테스트를 못해 궁굼해 지긴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smbios는 imacpro1,1만 테스트하지 마시고 여러 테스트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x86.co.kr/info/5421836
첨부글의 유튜브링크를 보면 mac pro(2019) 놓고 테스트를 하는데 5700xt의 성능을 제대로 끌어 쓰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igpu 헤드레스 세팅에 가장 큰 문제는 h264 버전별(레벨이나 코덱버전)에 따라 가속 불가, 프리징이 발생되고(리얼맥, 해킨 둘다) 그럴 경우 따로 인코딩해줘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습니다만 제가 테스트했던 기억으로는 igpu의 유무는 편집시 미리보기 렌더링의 차이인걸로 기억합니다. 듀얼 gpu 상태에서는 렌더링시 한놈은 렌더링 한놈은 실시간 미리보기 상태로 됩니다. 또 내보내기 중 편집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한놈은 내보내기 중이지만 한놈은 노는 중이기에 내보내기중 편집에 제한이 없다는 용이한 정도가 있습니다만 내보내기할땐 나도 놀아야되니 크게 필요한 기능일까 싶기도 해요. gpu가 한놈이라면 한놈이 둘다 해야하기에 약간 느려졌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충분한 성능의 dgpu라면 그 차이를 느끼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은 12세대 cpu와 6900, 그리고 macpro7,1로 세팅해 사용중입니다만 정말 순식간에 백그라운드 렌더링을하고 정말 순식간에 내보내기를 합니다. gpu, cpu 둘다 요란하게 열일을 하면서 말이죠. igpu 세팅에 허비했던 시간이 무색해집니다. 업글하세요. 고민은 시간만 낭비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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