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하나에 멀티 부팅으로 OSX와 윈도우 쓰고있는데
맥 자체 디스크 유틸리티로 DMG 만들어서 해보니 복원 안되더라구요.....(NTFS 파티션 때문일까요?)
디스크 전체의 파티션맵을 백업도 하고싶고...
원하면 해당 파티션만 복구도 하고 싶고 그런데 적당한 툴이 뭐가 있을까요?
고스트는 복원시 맵 용량 조정이 안되고...
트루이미지?는 왠지 HFS 파티션에 취약해보이고.. 디스크 디렉터는 아예 HFS 지원안하고..
파라곤 디스크? 어떤지.. 잘모르겠네요..
RAW 프로세싱한다는데
이렇게 하면 섹터바이섹터로 백업을 잘 해주는건지
아니면 임의로 이상하게 처리되는건지도 잘모르겠고..
그런 부분들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하드 to 하드 복제가 답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근데 그러기엔 하드가 하나 더 있어야하는데 그럴꺼면 각각의 하드에 OS를 설치해서 멀티 부팅을 하는게 제일 독립적이고 백업도 각각 관리가 가능하겠죠?
고스트도 HFS+ 지원되닌까 각각 작업을 하는게 가장 깔끔하게 작업될 듯 싶습니다.(여분의 HDD or SSD)가 있을경우를 전제로 합니다.
또는 타임머신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겠네요^^ 맥드라이브와 NTFS 드라이브를 설정해주면 같이 백업이 가능하닌까요. 그러기엔 또 백업 용량이 넉넉해야겠죠?
이경우 맥에서 NTFS를 Re/Write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설치가 되어있어야겠지요.
방법은 여러가지로 보여집니다.?
백업프로그램(파라곤 백업툴 등등...)을 사용하실건지 아니면 여분의 하드를 활용해보실지도 각자의 몫이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개인적인 주관이며 참고만 하시라고 적어봤네요^^
일전에 10.8.5 사용할때 CCC 백업과, 댓글에 달아드린 각각의 백업 또는 타임머신으로 1TB HDD맥과 윈도우를 모두 백업해서 복원했던 기억이 있었던 때가 있었는데?지금은 사용을 안해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아마도 되지않을까요? 저는 위의 방법으로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아마 UEFI 방식이 아닌 카멜레온 시대때라서 가물가물 합니다.
요즘은 귀찮아서 그냥 DMG로 이미지 떠놓고 맘편히 지웠다 복원했다 하네요.^^
하나의 하드라서 고민이 되시겠어요.
저같은 경우 맨처음 레오파드 시절과 스노우 시절에만 하나의 하드에 윈도우와 맥을 멀티부팅 시켜봐서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정확히 도움을 못드리네욧.
카본 클로너가 맥 용 그 앱 맞죠?
잘못 알고 계신게 아닌가 싶은데..
이거 단순 파일 복사기능 밖에 못한다던데 파티션 맵도 복사되나요?
파티션 맵 복사안됩니다. EFI 폴더를 항상 넣어줘야하는 경우가 발생하죠. UEFI 시절이 아니던 때에는 카멜레온 부트 파일 때문에 매번 재설치를 했었다는...
단순히 파티션 자체를 다른 파티션에 통째로 복제되는 형식으로 만들어집니다.
저같은 경우 예전에 백업 파티션으로 CCC 활용을 많이 했습니다.
원본 운영체제에 문제가 발생시에 CCC로 백업한 곳을 지정해서 부팅하여 다시 CCC로 복원하는 기능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파일 관리가 안되다보니..
저는 운영체제가 버전별로 설치되어 있어서 그냥 DMG가 복원시에 제일 편해서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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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DMG로 파티션 전체를 이미지 뜨지 않고 파티션된 맥 파티션만 이미지를 떠서 따로 맥용으로 갖고 있고,
이후 EFI 폴더만 따로 심어주는 방식.(파티션을 새로 하지 않았다면 EFI는 그대로 살아있겠죠^^ 그럼 이부분은 생략하셔도 됩니다.)?
윈도우 파티션은 고스트로 따로 이미지 백업해서 관리를 합니다.
필요시에 각각 복원할 수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사용을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