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부터 말씀 드리자면 소리에 영향을 준다. 입니다.?
자동차가 출발 시점부터 최고 속력까지 액셀레이터를 최대로 밟으면 최상의 퍼포먼스와 기어 변속 능력이 나오듯이,
스피드 스텝도 실시간으로 촘촘하게 스태핑이 이루어져야 힘을 덜들이며 대역폭을 이동하게 되고 처리 능률이 높아지는 것이지요.
이런 현상을 확연히 느낄 수 있는 부분중의 하나가 음향(믹싱) 소리쪽이기도 합니다.
음향 관련해서 조언을 드리자면, 오디오 출력은 오디오카드 또는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시피유 역활을 하지만
반대로 실시간 보컬 또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입력을 받는 믹싱 과정등등... 이라면 말이 달라지겠지요.
번외의 한가지 예로, 음향의 처리 과정을 살펴보면,
보컬(마이크) -> 오디오 인터페이스 입력 -> DAW -> CPU -> 오디오 인터페이스 출력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아주 간략하게 적었습니다)
대부분 사용자들은 DAW가 빠져있겠죠?
그렇다면 소리에 영향을 주는 시피유 관련 내용을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스피드 스텝핑이 정확이 이루어져야 DAW 에서 소리를 처리하는 과정에 병목 현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그래도 발생은 합니다. AU, VSTi를 많이 사용할 경우)
그렇다면 일반 오디오 출력으로 노래를 듣거나 할때는 Over stepping이 아닌 이상에는 정상적인 소리를 출력합니다.(이부분은 맨아래 링크 참조)
믹싱을 하시는 분을 예로 들자면 보컬을 라이브로 뽑아 사용하시는분 같은 경우,
보컬(마이크) -> 오디오 인터페이스 입력 -> DAW(예. Pro tools, Logic 등등) -> CPU(RAM) -> 오디오 인터페이스 출력 순서로 처리 과정이 이루어 지겠지요.
이중에서 CPU의 리소스를 가장 많이 잡아 먹는것이 DAW 즉 DAW에 존속되어질 AU, VSTi 입니다.
DAW 에 어떤 AU, VSTi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믹싱할때 프로세서 처리량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발생되는 증상은 무엇인가? 프로세서 처리량이 높아지면 당연히 최대 클럭을 사용합니다.
스피드 스텝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최대 클럭을 사용하더라도 바로 아래 단계로 잠시 내려와서 처리 할 수 있는 능력도 생기겠지요.
하지만 최대클럭을 계속해서 사용하게되면 시피유의 과부하에 온도가 높아지고 그 온도로 인해서 클럭 스태핑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그럼 이 데미지는 우리가 눈으로 보이지 않아 그냥 지나쳤던 증상이 노이즈 즉, 소리로 표출이 되어 DAW 를 사용하는 믹싱 작업시나 라이브로 보컬 목소리를 입력 받아보면 자글자글 깨지는 소리가 생깁니다.(퍽퍽 판 튀는 소리도 들립니다)
더욱이 44.1Khz 에서 AU, VSTi를 셋팅하고 쓰시면 별문제는 없으시겠지만(AU, VSTi 여러개 걸리면 이 역시 소리는 깨지는 소리 발생) AU, VSTi 가 192khz로 업샘플링이 되는 작업 내용이라면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레이턴시가 짧아질수록 시피유의 병목 현상으로 처리 능력이 저하되어 소리는 당연히 깨집니다.(대안으로 레이턴시를 낮춰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퍼지는 음색이 발생하고 딜레이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음향에서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레이턴시가 중요한 이유중에 한가지 입니다. 인터페이스 자체 레이턴시로 커버도 되지만 그만큼 세컨드로 연결되는 CPU의 성능이?음악 작업하시는 분들께는 상당히 고민되는 이유중의 한가지 입니다.
192Khz로 믹싱을 해보셨던 분이라면 소리의 일그러짐으로 누구나 한번쯤 고사양의 컴퓨터로 고민을 많이 하시는분이 계시죠.
저도 그래서 수냉에 5.0Ghz 로 안정화하여 오버클럭 하여 사용하는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현재는 4.8Ghz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음악 관련 종사자 분들께서 맥프로 최고급형을 선호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CPU 프로세서 능력과 DAW 의 안정된 호환성 때문 이기도 합니다.
저도 이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안정화하기까지 예전 2007년도 해킨 시절부터 지금까지 시피유 스테핑에만 목적을 주로 두고 셋팅하곤 했습니다.
음향하시는 분들은 예민한 소리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습니다.^^
간혹 가수 하신다고 DAW에서 사용할 실시간 보컬 라이브 셋팅 의뢰하시는 분들계시는데 셋팅하기전에 컴퓨터부터 바꾸라고 말씀드리곤 합니다.
그만큼 고음질 Stereo 셋팅을 하려면 192khz 음질은 기본이고 보컬에 맞는 AU, VSTi들을 적용하려면 엄청난 시피유 사용량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내용이기는 하나 같은 맹락에서 옆동네 사이트의 고주님께서 올려주신 링크 본문 내용도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https://www.osx4pc.com/bbs/board.php?bo_table=qna&wr_id=928&sca=&sfl=wr_name%2C1&stx=고주&sop=and
일단은 가장 근본적인 레이턴시 문제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처리 능력 문제도 있긴 합니다.(모델별로 레이턴시 속도가 다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하지만 제가 보기엔 엘캐피탄과 DAW의 호환성 문제로 사료됩니다.
프로툴즈나 다른 DAW의 이슈들이 최신 버전에서 소리 일그러짐 현상등이 주로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DAW가 가장 최신 정품이 아닌 이상 문제(크랙)는 더욱 발생합니다.
한가지 예로 저도 운영체제가 빌드업되고 정품 DAW 들로 테스트 해본 결과 자글자글 합니다.?
물론 레이턴시를 낮추면 자글자글함은 덜하겠지요. 하지만 플러그인을 몇 가지 걸면 같은 증상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테스트를 해보자면 로직을 다운받아서 로직으로 테스트를 해보시면 아마도 튀는 소리가 덜하거나 안날듯 싶습니다.
이부분은 애플에서 직접 개발되어진 로직이기 때문에 그만큼 발빠른 대처가 이루어지고 그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있기 때문이죠.
여기까지가 뮤직님의 사양에서 확인해봐야 할 의문점이라 사료되는 바입니다.
일단은 정상적인 프로툴즈 또는 플러그인 사용을 위해서라면 OS를 다운그레이드 하시는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더욱이 Wave 사의 엘캐피탄 플러그인 관련 호환성도 아직 완벽한 호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점검하실 부분은 사용하시는 운영체제 버전과 하드웨어 사양,?
그리고 오디오 인터페이스 모델명과 그 다음으로 스피드 스텝에 필요한 정보 요소들이 수집되어져야 하나씩 테스트 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Waves 사의 플러그인을 사용하신다고 하시니 여담으로 말씀드리자면 OS X 버전 10.9.5 이상의 버전에서는 튀는소리가 더 합니다.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는 CLA Vocal 몇개만 사용해보시면 리소스 올라가는게 눈으로 그냥 확 보일 정도입니다.^^
192khz 에서 보컬 트랙에 CLA Vocal 하나만 걸어도 프로세스 리소스를 30% 가량 잡아 먹습니다. 라이브 출력시 램빨도 어마무시 하기도 하구요.
DAW를 사용하시는 분이시라면 10.9.5 이상은 운영체제를 올리시는 것을 비추천 드립니다.
특히나 요세미티에서는 자글자글 튀는 소리가 어마어마 합니다.
그만큼 운영체제의 리소스가 무겁고 DAW와 플러그인의 호환성이 아직까지는 완벽하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엘캐피탄은 로직외엔 DAW 호환성 문제로 테스트 무.
저도 항상 새로운 버전의 운영체제가 나오면 테스트를 주기적으로 하곤 합니다만,
결과는 항상 기대치 만큼의 퀄리티가 나오지 않았고, 프로세스 리소스 사욜량도 더 높았습니다.
프로툴즈 사용자라면 가장 먼저 점검해야할 부분이 OS 버전,?
그 다음으로 사용하시는 인터페이스와 하드웨어 사양, 그리고 소프트웨어 안정화가 되겠네요.
운영체제를 말씀드리는 이유중의 한가지는 정품 사용자의 DAW는 그래도 제조사에서 발빠른 대처로 업데이트를 해주는 편이지만,?
AU, VSTI, RATS 등등의 제조사들이 그에 맞는?발빠른 대처를 하지 않는 점에서 여러가지 플러그인을 사용하다보면 호환되지 않는?
문제가 더 크기도 하여?운영체제 버전을 어느 정도 타협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이쪽 계통에서는 당연시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3770이라고 하시니 44.1kh의 작업시에 스피드스탭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면?
어느정도 DAW 트랙에서 플러그인을 사용하고도 안정적으로 작업이 이루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샘플레이트가 DAW 작동시 44.1khz로 작동하고 있는지 아니면 192khz로 작동하는지에 따라서?
DAW의 프로세스 리소스량도 달라지기에 ?이 부분도 한번 확인해보시고, 만약 외장 오디오 인터페이스 사용자라면 USB 관련 정보가?
운영체제 시스템 정보에 정확히 하드웨어 스펙으로 올라오는지 USB 2.0 포트에 정확히 연결되었는지도 확인 해봐야 할 문제겠네요.
간혹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USB 3.0 포트에 연결시 지원되지 않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같은 경우 오작동 하게 되기도 합니다.
더 많은 내용을 적어드리고 싶긴 하지만 그래도 한가지씩 생각해보시고 처리해 나가시는게 순서일듯 하여... 다음으로 미뤄보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발빠른 대처를 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점검도 기본이겠지만,
최신 정품 DAW와 Plugins 들을 사용하시는게 문제점 해결에도 좀 더 빠른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위의 캡쳐 내용을 보니 인텔 그래픽을 사용하시는데 이부분이 CPU 발열에 큰 영향을 줍니다.
더욱이 DAW에서는 실시간 프로세스를 사용하기에 내장 그래픽 대신 내장을 죽이고 다른 외장을 하나 따로 구매하셔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아마도 이 부분이 튀는 문제점의 가장 첫번째 점검 포인트일꺼라 생각되네요.^^ 그 다음이 위의 내용을 점검해보시는 순서가 맞을 것 같습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HD4000을 지금 확인 했네요.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HD4000 잡으신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DSDT로 잡으신건지 아니면 클로버에 어떻게 적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소리가 튀는 원인이 아마도 HD4000의 그래픽 메모리가 높아서 그런듯 싶습니다.
보통 HD4000은 512MB를 잡아서 사용하는데 그래픽 메모리 설정량이 상당히 높게 잡혀있네요.
이부분에서 발열로 인한 loss 율이 심하게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저도 HD4000으로 같은 방식으로 테스트 해보려 설명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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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히 스피드스텝을 잡으려고 하지 않고 dsdt, ssdt 만 만들어 넣어주고 확인해보니 잘잡혀서 사용중입니다
혹시 dsdt, ssdt가 없으시다면 만들어서 넣어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