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사양 선택 | 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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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사용해보고 개인적으로 느낀 의견입니다
일단 저는 음악,영상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전에 i9 9900K vega64 해킨토시 사용하다가 명성이 자자해서 맥스튜디오 10코어 64기가 1테라 구매했습니다 구매후 어? 생각보다 엄청나지 않은데? 정도 였습니다 일단 음악작업시 프로툴에서 버퍼사이즈 64로 녹음시 오류 떠서 128로 놓고 녹음해야합니다 이렇게 녹음하면 레이턴시가 약간 있습니다 예민하신분들은 더욱 느끼고요 아폴로에 LUNA라는 툴에서 ARM 모드로 녹음하면 레이턴시 없이 사용 가능하긴 합니다
악기중 BFD3라는 드럼이 있습니다 라이브러리만 500기가 외장하드로 확장판을 가지고 있는데 M1에서 정식 지원이 안됩니다 BFD 사이트에서 아직까지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드럼작업은 따로하기로 하고 인텔 2013맥북을 하나 샀어요 드럼이랑 간단한 영상자르기나 자막정도에 쓰기는 무리없더군요
그냥 몇개월 쓰는도중 기업들 영상을 28개 그리고 20개 정도 만드는일이 들어와 1920X1080 사이즈로 사진으로 간단히 템플릿 이용해서 만드는 작업입니다 컴 좋다 자신만만하고 작업하는데 모션 자막이나 3D 템플릿 사용하면 파이널컷에서 이건 뭐.. 거의 절망수준입니다 욕이 절로 나오더군요 그리고 아주 가끔 인터넷(유튜브)먹통이 됩니다 녹음실도 조그맣게 가지고 있어서 부산에서 트롯가수 한분이 녹음하러 왔는데 요즘 오디오 툴(프로툴,루나)가 인터넷이 연결이 되야 작동됩니다 KT본사에 처남이 근무하고 있어서 부랴부랴 연락해서 바로 기사분이 오셨습니다 인터넷이 문제가 없는데 먹통입니다 어찌됐든 모뎀교체 선교체까지 전부하고 먹통이 해결이 안되서 최후의방법으로 업데이트 진행합니다(업데이트는 되더군요)부산에서 오셨는데 돌려 보낼수도없고.. 안되면 초기화 하자는 생각으로.. 업데이트후 아무일 없듯 잘돌아갑니다 몇주 지났을때 다시 그 현상이 발생했는데 이번엔 재부팅하니 다시 돌아오더군요 저번에는 어떤 쌩쑈를 해도 안됐습니다 염증을 느끼고 13세대 i9 13900K 아수스 z690 크리에이터 와이파이 램64 P41 SSD 2테라 6900XT로 돈 버린다는 생각으로 해킨토시 조립후 작업했습니다 일단 제가 느끼기엔 맥스튜디오 보다 훨씬 빠르다는 생각입니다 파이널컷 4K 10비트 H265 4K 120P 아주 쌩쌩 잘돌아갑니다
파컷 편집후 XML로 다빈치에서 색보정후 파컷으로 다시 옮겨서 작업하는데 맥스튜디오와 거의 프리뷰나 랜더링 차이없습니다 오히려 더 빠릿하고 3D나 모션템프릿 사용할땐 더 훌륭합니다 에펙쓸때도 팽팽돌아가고요 다빈치에서 색보정 노이즈리덕션,피부보정 코스모2 등등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차후 그래픽이 딸린다 생각들면그래픽카드 하나 더 꽂고 파워 올릴겁니다 인텔인지라 BFD3 드럼도 깔리고 프로툴 버퍼사이즈 32로도 녹음가능합니다 오류 뜬적 한번도 없어요 맥스튜디오는 128로 녹음해야합니다 다만 해킨토시의 단점이 있습니다 아수스 크리에이터 z790와이파이로 조립하고 싶었지만 정보가 없어 z690크리에이터 와이파이로 조립했습니다
z790과의 차이는 거의없습니다 PCI 4.0 5.0 지원되고 썬더볼트 내장 블루투스 내장 입니다
일단 아폴로 X6 사용중인데요 내장보드로 두번 부팅해야 썬더볼트가 붙습니다 썬더볼트로된 CF카드 리더기는 인식하는데 아무리해도 아폴로는 두번 부팅해야합니다 그래도 썬더볼트 카드 안꼽고 구동된다는것에 감사해하며 그냥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기능이 부팅후 바로 인식을 안합니다 부팅후 조금후에 매직 마우스를 눌러야 연결되었습니다 뜨는데요 매직키보드나 트랙패드는 연결해제 했다가 다시 연결해야 구동됩니다 에어드롭 안되구요 ㅜㅜ 이부분은 와이파이 카드 꽂으면 네이티브 처럼 작동한다고 합니다 저는 그냥 이것저것 꽂는게 싫어서 내장보드로만 사용중이네요 그리고 3테라 3.5인치 2개 2.5인치 1테라 박아놔서 그런지 부팅할때 한 2분 걸립니다 P41 2테라 하나 더 박을 생각입니다 어찌되었건 성능체감은 맥스튜디오보다 월등하다고 느끼기에 그냥 감수하고 사용하려 합니다 인텔맥 지원이 끊긴다고는 하지만 OS 안올리고 4K~6K까지는 수월하게 작업할수 있기때문에 더군다나 AI시스템등이 앞으로 도입되고있어 그래픽 성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맥스튜디오 역시 그래픽 업그레이드 불가능하고 고장나면 수리비도 많이 나올꺼고요 ㅜㅜ M2시스템이 얼마나 좋아질지 모르겠지만 지금 해킨 정도의 사양이거나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해킨은 몇년동안 해킨토시만 전문으로한 후배가 작업했습니다
긴글이지만 해킨토시에 도전하시는분들을 위해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사진은 맥스튜디오 벤치마크 그리고 해킨토시 벤치마크 입니다
참고로 맥스튜디오 SSD속도 5800정도 나오고요 SK하이닉스 P41도 5800 정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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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도 속도지만.... 현업용인데...M1 맥이...네트워크 안정성이 환장할만한 수준이네요.
보통 트래픽 먹통은 부하 처리 문제인데요. 저는 사용하시는 툴들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지만
단순 하드웨어 문제가 아니라면 어딘가에서 계속 네트워크쪽 부하가 걸리고 있 다가 유튜브 스트리밍과 같이 대용량 영상처리시에 먹통이되나 봅니다
M2이상 나오면 쓸만한 수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M1 맥스튜디오 거품이 조금 있어요 그래픽 성능 엄청나게 딸립니다 SSD속도보고 처음에 감탄했는데요 해킨에서도 저 속도 나오는거 보면서 웃었습니다 더군다나 맥에서 SSD4테라 사려면 150 SN850X 4테라 70이면 삽니다 해킨보드에는 MVME 슬롯이 4개나 있어서 그냥 2테라 20주고 사서 꽂으면 개이득 이라는 생각입니다 분명 램이나 SSD 다른곳에서 수입한걸텐데요 예전부터 이쁘고 튼튼하게 만들어서 가격 뻥튀기는 애플이 최고죠
예전 i9 9900K Vega64 아이맥프로 천만원 웃돌던 시절 150주고 해킨으로 똑같이 맞췄었네요 그때 해킨했던 이유가 2012 맥프로 3.46 12코어 타이탄X 쓰다가 영상익스포트 3시간 걸리는데 다른후배가 같은영상 i9 9700 해킨으로 10분만에 뽑는거 보고 바로 처분한 기억이 있습니다 2019 맥프로 몇천만원 옵션붙여서 당대 최고인것 마냥 표현했는데 300만원들인 해킨토시가 천만원 넘는 2019 맥프로 사양 씹어먹습니다
인텔 조만간 버린다는 애플 단물 쪽쪽빨면 바로 돌아서는 건지.. 몇천씩 주고산 맥프로 고물 만들고 13세대 CPU가 나온 요즘 현업 영상 감독,음악감독님들 아무도 안하는 해킨 제가 도전해 봤습니다
위에 단점빼고 성능은 뭐 날라다닙니다
저는 맥을쓰는이유는 맥OS에서만 쓸수있는 프로그램 때문입니다
맥스튜디오 64gb면 가격으로 보나 뭘로보나 현존 최고의 맥이라 할만한데 전용어플인 파컷, 모션에서조차 해킨에 떨어지다니 결과가 무척 실망스럽네요. 프로툴에서 버퍼를 128이나 줘야 돌아간다니 그것도 좀 그렇네요. 그동안 하도 부러워서 ARM에 대한 환상이 있었나봅니다. 애플이 M1이후 다시 지지부진한것 같습니다. AI에서도 밀리고 전문가용 ARM맥은 기술적한계에 부딪친건지 여전히 답보상태고.. 이런 행보라면 걍 발열없는 대중적인 노트북 수준에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동안 윈도우XP시절 뜬금없이 블루스크린뜨는 짜증때문에 안정성이나 바이러스 없는 환경인 맥에 익숙해지고 파컷이나 로직이 너무편하기에 아직도 젖어있어서 사용중입니다 윈도우 체제로 넘어가면 프리미어나 다빈치 NVIDIA 가속 기능도 안되니 4090 을 달아도 4K나 120P 편집은 버벅인다죠 작년 9월에사서 지금까지 써왔는데요 맥스튜디오 울트라는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10코어 맥스튜디오 살바엔 13900K에 6900 미개봉품이나 상태좋은 중고사서 해킨토시 맞추는거 적극 추천합니다 벤치마크 그래픽성능은 사실 지금 해킨토시보다 떨어지더군요 애플의 저전력 기술과 자체개발한 M1은 놀랄만한 수준이긴합니다 맥북으로 애플로고달고 커피숍에서 작업하면 그거만큼 간지나는게없죠 저는 M2 맥프로도 최근에 구매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M2맥프로의 사운드는 대박이더군요 작업환경이 맥시스템이니 맥을 버릴수는 없습니다 인텔 2013년 맥북,맥북M2,맥스튜디오,해킨토시 이렇게 보유중이네요 맥스튜디오는 어떤분이 내일 사기로 했습니다
얼마전 라이브스트리밍 때문에 프리즘으로 구동해야하는데 최저 그래픽 사양이 GTX970이더군요 2013맥프로에 부트캠프 설치하고 강제로 방송했는데요 끊기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나중엔 해결법을 찾아서 2013맥북 부트캠프로 어찌어찌 가끔 스트리밍중인데요 맥에서 GTX 970이상 그래픽 사양 사려면 2019 맥프로 5300이나 5500 이상은 되어야 하더군요 지금은 중고로 100안팎이면 구매할수 있지만 출시당시 가격보면 입이 떡 벌어집니다 윈도우 노트북에선 970 사양 우습죠 사실 작업하고 있는 환경이 윈도우라면 저는 윈도우 체제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저처럼 맥 환경에 많이 익숙해지신분들에게 특히 데스크탑으로 사용해야 하시는분들은 써본 사용자 입장에서 저는 주저않고 해킨토시 다시한번 추천합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맥스튜디오 M1 Ultra 128G 2TB 사양에서 BruceX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프로레스 LT는 11초 , H.264는 10초 , 265는 11초 정도 나오는데 해킨토시인 10400 , 96GB, 5700xt 사양과
비교했을때 H.265 만 빠르고 나머지는 비슷하거나 느리네요. 전체적으로는 상당히 빠릿한데 가끔 프리미어와도
충돌이 많이 나고 아직 최적화가 더 필요할 것 같네요.
맞습니다 아직은 M1,M2시리즈에 따른 툴이나 앱에 따른 최적화도 문제가 있습니다 10400 해킨토시와 비교되도 그 정도라면 현재 13세대의 CPU성능과 6900XT의 성능까지 올라온 요즘 랜더링 속도는 비슷하거나 더 빠르거나 일꺼라 봅니다 다만 맥에서 가속엔진이 어떤식으로 계속 지원이 될지 2019 맥프로를 위해 7천번대 그래픽도 과연 지원이 될지 칼자루를 쥐고 있는건 애플이죠 현재 벤츄라 13.21 사용중입니다 OS에따라 변수가 많더군요 한참 프로툴 10.11 음악 DAW 로 요세미티까지 작업했었습니다 그때당시 70만원주고 샀던 프로툴 DAW가 모하비나 카탈리나로 유혹의 손길로 결국 호환안되는 구형 프로툴 DAW가 되는바람에 또다시 70만원주고 다른 영구버전 프로툴을 구매한적이 있습니다 그 프로툴 10,11은 아직도 ilok에 보관이 되어있습니다 그외에도 추가로 지불해야하거나 그런일들이 수두룩합니다 기업들은 돈을 벌어야하기에 점점 구독체제로 바뀌어 가고있습니다 월결제,일년구독권 음악 플러그인,영상플러그인,음악구독권(아트리스트),템플릿 사이트 등등 작업자들은 선택권이 없습니다 천만원주고 2013년도에 연탄맥 사서 똥값되면 그동안 그래도 돈벌어준 고마운 친구로 남기고 또다시 고가의 애플PC를 구매해야합니다 이제 곳 M2 맥스튜디오가 나올테고 M2맥프로등이 등장할겁니다
같은과정은 되풀이 될겁니다 애플의 멋진 로고를 조금 내려놓고 해킨토시 3백투자해서 800~1000만원 정도의 성능으로 쓰다가 몇년뒤 상황봐서 다시 선택해도 늦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해킨토시 아직 나쁘지 않습니다
저희 쪽은 외부 현장에서 움직일 땐 M1 에어/프로 랩탑들, 사무실 내에선 해킨을 주로 진행중입니다.
단, 랩탑은 대체제가 없다보니... 직원들도 개인용 장비 구입할 때도 랩탑은 M1/M2 사더군요.
다소 간단한 현장 작업은 M1 맥프로 정도면 훌륭하게 돌아가는 부분도 있어서 분명 장점이 있긴 합니다만...
(아이러니한게 M1/M2는 맥미니, 맥북에어 이런 제품군만 보자면 윈도우에 비해 마감/가성비가 월등히 좋긴 하더군요)
사무실에선 본인 업무따라 다르지만 8700, 9900, 10700 등 구세대 해킨으로도 M1에 비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추후 워크플로우를 개선할 때는 M 칩셋으로 대대적으로 갈아타야겠지만 당분간은 해킨이 병행될 것 같네요.
몇몇 기능 때문에 벤추라 강제로 올려서 사용 중인데 아직 해킨은 약간 버벅일지라도 현업에는 큰 문제 없습니다.
예전엔 파컷에서 인텔 퀵싱크가 필요했지만 Comet lake 이후 포기해야 하는 타이밍이 현재일텐데 아직은 글쎄... 싶습니다.
말씀대로 이펙트/플러그인 안돌아갈까 신경 쓰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라 저희도 완전히 M1/M2로 가기엔 애매합니다.
일종의 긴~ 과도기라 보이긴 하지만 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바꾸기엔 아직 멀었다...가 저희 쪽도 내린 결론입니다.
아직 한 몇 년 더... 최소 1~2년 이상은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무선랜 네트워크 트래픽 늘어날 때 버벅거리는건 M 칩셋 랩탑들에서 종종 봤던 현상이긴 합니다.
버그인지 모르겠지만 현장에서 촬영 클립 트랜스퍼와 동시에 서버랑 싱크(대용량 텍스트 자료들) 맞추다 버벅거리면
저희 직원들은 다 멈추고 재부팅부터 때려버리더군요. 그럼 한동안 또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다네요^^;
대역폭 부하 밸런싱이 제대로 안되는 느낌이긴한데 현장에선 매번 바쁘다보니 원인을 못찾고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예전에 SMBIOS iMacpro1,1
에서 베가56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내장 끄고 베가에서 모든 그래픽 처리를 해줬죠. 그런데 애플에서 OS업데이트로
그걸 막았습니다. 그후로 반드시 내장을 활용해야 퍼포먼스가 나왔습니다.
지금은 SMBIOS Macpro 7,1이 그자리를
대신하는것 같은데 저것도 애플에서 맘먹으면 ㅂㅅ만드는거 시간 문제죠.
전 한번 겪어서 불안해서 11세대 이상은
안만들고 있습니다. 이것때문에 멀쩡히 잘 쓰던 9700F를 중고로 팔고 40만원 넘게 주고 다시 9700을 사는 뻘짓을 했다는.. ㅠㅠ
https://x86.co.kr/info/7213436?page=5
저희야 아직 관련 플랫폼들이 H.264에서 당장은 움직일 계획이 없어서 HEVC 가속이 메인 고려사항이 아니긴 합니다.
그런데 말씀대로 HEVC 가속까지 고려하면 더 애매해지는 것 같습니다.
인텔 맥프로, 아이맥프로가 있으니 어떻게든 당분간은 방법이 나오겠지만 언제까지일런지...
지문인식에 가속까지 하는 T2를 대체/우회할만한 확실한 방법이 나오면 좋겠는데 아쉽긴 하네요 ㅎㅎ
맞습니다 랩탑의 대체제는 현재로선 방법이 없는게 사실이죠 M1/M2 맥미니의 가성비는 최고라고봐도 무방합니다
사무실이나 작업실 환경이라면 해킨토시 저 역시 강력 추천합니다 9900K에 Vega64 해킨쓰던시절 MVME SSD속도가 2800 정도 나왔습니다 현재 PCI 4.0 5.0 DDR5 램 장착등 내장 SSD속도만 5800 나옵니다 맥스튜디오도 5800 정도 나오는데요 벤치스코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13세대 해킨해보고 사실 많이 놀랐습니다
숫자가 전부는 아니겠지만 실제 이번 프로젝트에 4K~4K 120P 영상편집 해보면서 바로 맥스튜디오는 중고 처분했습니다
Vega64 에서 6900Xt의 그래픽 성능 업그레이드 인지 모르겠지만 9900K Vega64 쓰던시절의 해킨토시가 아니더군요 이번 해킨토시로 다빈치 리졸브에서 색보정시 120P 1000프로 속도업 하는구간이 있어서 어쩔수없이 1000프로 재생구간 사용하는데 버벅임이 심하더군요 근데 이상하게 상태창을 보는데 그래픽은 전혀 안쓰고 CPU로만 구동하는겁니다
플레이백 기능에서 랜더링캐쉬 스마트로 전환했더니 그래픽 성능도 사용하고 랜더링 살짝 기다려야 하기는 합니다만 버벅임 1도 없이 구동됩니다
저는 맥스튜디오 사용시에 속도때문에랜선꽂고 무선기능은 블루투스 빼고 전혀 사용안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인터넷먹통이 된적이 몇번있어서 무슨 원인인지도 도통 모르겠더군요 ㅜㅜ
가장 실망한게 Fxfactory의 간단한 모션템플릿 타이틀 등등 사용시에 1920x1080프로젝트 에서 조차도 브레이크댄스 심하게 추는걸 보고 그래픽은 쓰레기구나 내린 결론입니다
음악작업시에 가끔 오류가 뜨긴하지만 9900K해킨에서도 64버퍼링 사이즈로도 녹음이 됐었는데 맥스튜디오에서 안되구요 ㅜㅜ 13세대는 오류1도없이 32버퍼링 사이즈까지 그냥 다 됩니다 13세대 찬양하는 사람 절대 아닙니다 내꺼만 최고다 고집하는 사람도 아니에요 그냥 느낀대로 적을뿐입니다
곳 AI시스템들로 전환되는 시점에 M2 맥스튜디오가 어느정도 그래픽 성능이 올라갈지 모르겠지만 긱벤치 6에서 벤치마크 순위를 봤을때 M2 맥북프로보다 현재 해킨토시 싱글코어 점수가 더 높습니다
영상이 8K시대 보급화가 시작된다면 모르겠지만 4K 편집이나 음악 믹싱,마스터링은 이 상태에서 머물러도 되겠다 싶습니다
카메라가 EOS R3를 보유하고 있어서 6K Raw 촬영을 할수있는데요 차후 6K Raw 편집시 어느정도 일지 사실 9900K에서도 프록시 돌려서 작업은 가능했습니다만
맥스튜디오로 편집했을때와의 체감은 어느정도인지 나중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업에서 해킨사용하시면서 이렇게 리얼후기는 오랫만에 봅니다.
해킨이 아직 건재하다고 해주신거 같아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실 아무도 알려주지 않고 요즘엔 거의 시도조차 않는 부분이라 돈버리는건 아닐지 망설였습니다 심지어 해킨하는 다른 업자분 역시 직접 구동해보고 편집을 해본분이 아니기에 인텔은 버리는카드라고 선을 긋더군요 이해할수 없다는 입장이였어요 구글링이나 외국유튜브도 열심히 찾아보고 직접 써보고 부딪혀 보며 아직까지 해킨토시 특히 13세대는 쓸만하다라고내린 결론입니다 업데이트 지원 안해주면 업데이트 안해도 될꺼 같아요 4K,6K 편집은 할수있으니 좀 더 딸린다 싶으면 그래픽카드 두개 꽂으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전기세가 조금 나오겠지만요 맥스튜디오 쓰는 주위에 친한 형님들 동생들 있는데 아무도 안믿습니다 ㅎ
벤치마크를 보여줘도 M1의 아키텍처는 수치와는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앱이나 프로그램등에 최적화가 덜 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그 최적화를 바로 다 잡기도 전에 M2출시는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유명한 녹음실에 아직도 2012 타워맥프로로 프로툴 구동하는곳들이 많습니다 업데이트에 대한 두려움보다 좋은성능으로 더 빠르게 작업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고 현명하고 옳은판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벤츄라를 못쓰는날이 온다면 적어도 10년은 더 걸리지 않을까요? ^^;
바이오스에서 썬더볼트 관련 설정 건드면 두번 부팅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전 썬더볼트 내장된 asus proart z490 보드와 Twin x, 아폴로 8을 사용 중인데.. 첨에 셋팅할때 구글 검색해서 같은 메인보드 같은 설정 하고 부터는 부팅하면 무조건 한번에 붙고(그 전에 가끔 안붙으면 윈도우 갔다오면 되던가 재부팅 하면 되던가 했었습니다.) ssdt 패치 후에는 잠자기만 안 한다면 핫 플러그인이 되어서 아폴로 쓸 일이 있을 때만 켜서 바로 사용합니다. 트윈 x 와 아폴로 x 는 같은 세대라서 아폴로의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https://www.tonymacx86.com/threads/asus-proart-z490-creator-discussion.303095/page-8
저는 요거 보고 많이 참고를 했습니다. 부팅 해서 한번에 붙었으면 좋겠네요..
일단 썬더볼트 CF카드 리더기는 한방에 붙는데요 아폴로만 처음에 두번 부팅해야 붙더라고요 😭 그다음엔 아폴로 켜있는상태면 계속붙어 있습니다 벤츄라는 블루투스 동글도 안먹는다고 하더라고요 부팅 바이오스 확인했는데요 별차이점이 없네요 ㅜㅜ 썬더볼트 케이블 문제일지..그냥 써야겠네요 차후에 뭔가 대책이 생기겠죠 🥲
와... 코딩하는 사람이라 걍 M1 맥미니로 업무 보고 있습니다. 애플 제품가격이야 그냥저냥 하루 이틀 비싼 아니지만, 맥스투디오는 걍 하나 갖고 싶어서 중고 구매 들락날락했는데 지금 해킨 잘 업그레이드 해야겠네요.
프로의 사용기와 현장에서 겪은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현실은 다르군요.
아마도 M1 울트라 사용하시는분들 께서는 만족하실지 모르겠지만 M1맥스에 비해 월등한 해킨토시를 사용하면서 실망한건 사실입니다 저는 지금 선택에 단1도 후회가없습니다 울트라도 생각안날만큼 훌륭하고요 SSD 4테라짜리 하나끼우려고 보고있는데 저번 핫딜때 SN850X 놓친게 안타깝네요 ㅜㅜ
감성은 정품이 더 좋지 않을까요? 애플로고 만큼 감성있는게 어디있습니까 ;; 감성 생각했으면 해킨토시 절대 안씁니다 애플에게 당한것도 있고 성능에 비해 더 저렴하고 많은 장점이 있으니 사용하는거지 돈이없어서 해킨하는거 아닙니다 울엑팔님들 하시면서 돌려까거나 선동하지 마세요
애플 정품도 해킨도 그것으로서의 감성이 각자 있는 것 아닐까요? 해킨이 누군가에는 그냥 놀이라는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실제로 해킨놀이 오래오래 재미로 하는 저 같은 사람들은 그냥 리얼맥 사는게 나을정도로 돈을 들이기도 해요. 그래서 감성(놀이)라고 표현한거에요.
저는 놀이라는 표현이 크게 공감이 가지는 않네요 감성도 공감이 안되고요
2019 맥프로 3~4천만원 쓰는것보다 해킨토시 5백들여서 그 정도 성능 나온다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킨 맞추겠죠
그런데 그보다 애플의 감성이 너무 좋아서 포기하고 3~4천만원 짜리 맥프로 쓰겠다 그게 감성이죠 끽해야 몆백써서 리얼맥만큼 투자했다고 그게 감성이라고 말씀하시는거면 진짜 리얼맥 감성으로 풀옵션 쓰시는분들이 웃습니다
인텔시절 CPU,SSD나 램 전부 직접 제조는 안할테고 수입해서 예쁘게 포장된 애플에 장착되면 비용이 따따블이되니 사실 애플 너네 너무한거 아니냐 그렇게 시작된게 해킨토시의 기본 목적이라고 봅니다 현재 M1이 나온시점에서 대부분 맥쓰시는분들은 리얼로 넘어가신분들이 많습니다 인텔은 지원도 끊길것이고 앞으로의 미래도 없다며..해킨토시가 예전만큼 활발하지 않은 이유가 저런 이유죠 저는 비용도 절약하며 성능또한 아직 나쁘지 않다라는 글을 쓴겁니다
해킨이 리얼맥보다 성능이 떨어졌던 시절은 없었죠. 다들 그런 매력에 해킨을 접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고 저도 그랬어요.
해킨 처음 발들인 요세미티 시절쯤엔 고가 맥프로보다 빠른 제 커맥 벤치 돌리면서 신나하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해킨 경력이 꽤 쌓이면서 단순성능비교는 무의미한게 이바닥이란걸 깨닿고 응용하면서 의미없는 이것저것 새로 해보고 어거지로 세팅도 하면서 놀이처럼 된거지요. 굳이 공감을 바라고 댓글단건 아니고요... 그냥 그것도 그러그러한 감성이 아니겠느냐아아~ 라는 이야긴데 감성이란말에 오해를 하시면 난처해요. 정 언짢으시면 감성 철회! 놀이도 철회! 목슴걸고 생업을 위해 해킨을 합니다아아아! 로 정정합니당
해킨이 성능이 월등한데 왜 안하는분들이 계셨을까요? 업데이트에따른 불안함 처음엔 OS 업데이트도 안됐으니까요 정품이 아니기 때문에서 오는 찝찝함 사과마크라는 예쁜캐릭터와 함께 튼튼한마감도 한몫했죠 OS가 필요한 대부분들이 게임때문이 아닌 그래픽이나 영상,음악 전문가들이 쓰기위한 하나의 프로그램이고 해킨토시는 더 빠르고 더 좋은 성능으로 더 저렴하게 사용하기위해 말그대로 가격대비 우월한 성능에 갈증을 해소하던 도구였죠
저는 사실 직접 해킨을 해본적도 없거니와
그거 연구할 시간에 다른시간에 투자하는게 맞다고 생각했기때문에 계속 연구해왔던 후배에게 돈주고 맡겼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놀이나 감성은 전혀없습니다
님 역시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격대비 효율을 말씀하시면서 절약을 목적으로 한다는식으로 단정짓고 글을 쓰시는지.. 차라리 절약과 함께 본인에겐 추억이나 감성도 있다고 표현하시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왠지 제가 돈없어서 해킨토시 쓴다는 말로 저에게는 들리는데 처음쓴글부터 보시면 제가 거지라서 쓰는거 아니란걸 잘 아실겁니다 이런말씀 드리는거 사실 유치하지만 작업실있고 따로하는 사업도있고 벤츠타고있고 음악,영상장비도 뭐 딱히 밀릴만한 장비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부자는 아니지만 그 정도로 가난하지 않아요 효율이나 성능에 미치지 못했기에 다시한번 해킨으로 넘어오면서 놀라운 성능과 가격등 M1이라는 맥의 엄청난 성능에도 아직 밀리지않는다는..다른분들에게 그냥 알리고자 글쓴겁니다 단순히 비아냥 거리시면서 말씀하지마세요 마지막 댓글은 더 가관이네요 목숨걸고 생업을 위해 해킨을 한다뇨
그냥 웃습니다
왜 이렇게 뿔이 나신지 모르겠는데요? 절약을 목적으로 해킨한다고 제가 했나요? 그 반대로 말한거 같은데요? 저 그쪽한테 없이 사신다고 말한적 없고 그런 뉘앙스도 없는데 왜 그러세요? 일종의 피해의식인가요? 제 댓글 차분히 다시 읽어보세요. 살다살다 별일이네요. 좀 직관적으로 말해야 알아듣는 분들 진짜 피곤한 것 같아요.
격정적으로 분노 타시니까 저도 한말씀 드리자면 동생에게 맡기면 되는 걸 왜 해킨 커뮤니티에 와서 리얼맥 감성타령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해킨하는 사람들이 다 그진줄아나... 놀이라고요 놀이 그 말이 왜케 못마땅하신건데요 대체
님 뉘앙스가 그렇게 쓰셨어요 무슨 피해의식요 님한테 저는 절약한다고 쓴글 없습니다 님이 돌려말해서 그렇지 돈아끼려고 해킨한다는 그지 대하는 뉘앙스였죠 리얼맥 감성타령 한적도 없어요 그냥 리얼맥이 여지껏 이랬고 가격대비해 해킨이 이렇다 쓴겁니다 분노탄적도없고요 해킨 커뮤니티에 해킨이 이렇다 글 쓸수있는거 아닌가요? 감정적으로 글 쓰신건 님입니다 생업을 위해 목숨걸고 해킨을 하다뇨 PC하나 맞추는데 무슨 목숨을 걸고 해킨합니까?
댓글 수준이 초등학교 1학년 수준이라 앞으로 무시하겠습니다 이사이트에 오는건 해킨했으니 더 좋은정보는 없을까 다른분들은 어떤방식으로 운용하시나 등등에서 이유지 해킨을 내가하던 돈을주고 하던 그건 님이 관여할 부분은 아니에요 님이 놀이를 하던 감성이 있던 관심없어요
상상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관여하고 싶지 않고 님이 그렇게 떠드시길래 대꾸해 드린거에요~ 관여를 원치 않으시면 걍 닫으세요~
진짜 마지막으로.. 말은 바로하시길 님이 남에 댓글에 먼저 떠들어서 대꾸한거죠
상상력은 무슨 본인이 써논글이 무슨 내용인지 조차 모르면서 혼자 박수 많이치세요
뭘 닫으라는거죠? 닫으라하면 뭘의미하는지 아는것처럼 첫댓글도 그런 내용입니다
정신차리시길 어딜가나 꼭 그런사람 한명씩 있다고 얘기들하죠 그게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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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라이브스트리밍 때문에 프리즘으로 구동해야하는데 최저 그래픽 사양이 GTX970이더군요 2013맥프로에 부트캠프 설치하고 강제로 방송했는데요 끊기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나중엔 해결법을 찾아서 2013맥북 부트캠프로 어찌어찌 가끔 스트리밍중인데요 맥에서 GTX 970이상 그래픽 사양 사려면 2019 맥프로 5300이나 5500 이상은 되어야 하더군요 지금은 중고로 100안팎이면 구매할수 있지만 출시당시 가격보면 입이 떡 벌어집니다 윈도우 노트북에선 970 사양 우습죠 사실 작업하고 있는 환경이 윈도우라면 저는 윈도우 체제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저처럼 맥 환경에 많이 익숙해지신분들에게 특히 데스크탑으로 사용해야 하시는분들은 써본 사용자 입장에서 저는 주저않고 해킨토시 다시한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