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간당 더위를 핑계로 캠을 안가게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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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캠핑 시작했을 때는 더위고 뭐고 피칭하면서 육수 한사발 쏟고 마시는 맥주 한 잔에 재미를 느꼈었는데
지금은 장비가 좋아져서 처음 캠핑할 때에 비해서 훨씬 편한대도 더우니깐 안가고 뭐하니깐 안가고...
안가야될 핑계만 찾고 있네요 ㅎㅎ
제 마음속의 열정이 식은건 코로나 시작되면서 캠핑장에서도 마스크를 쓰면서부터인거 같습니다 ㅠ_ㅠ
이럴거면 집에 있지...뭐 이런 생각?
다들 처음 캠 시작하실 때와 비슷하신가요~?
프리뮬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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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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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부터는 그늘만 마련되는 곳이라면 20도 후반 으로 내려 올듯 하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최고 온도가 32도 이상이면 좀 꺼려지더군요. 물론 온도를 떠나 그늘 아래 타프가 보장 되는 곳이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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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번주에 포기 사태를 격고 난뒤..
쭈욱 않보고ㅠ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