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간당 타다 한국형 우버 서비스 경험기
- Mac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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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님의 기기정보
CPU : XEON 1230 V2
MAINBOARD : ZOTAC Z77 ITX WIFI
GRAPHIC : AMD RX 570 4096 MB
MEM : 16GB XMP
HDD : SAMUNG SSD 830 256GB
PSU : SliverStone SX600-G
이번에 처음 이용해봤습니다.
초창기라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주말 + 강남 피크 타임 시간대 임에도
카카오 택시 / 티맵 택시의 콜 응답율과 비교하면
넘사벽 수준이더군요.
콜 요청 하자마자 바로바로 잡히더군요
콜 응답율은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게다가 극우보수들의 비중이 높은 택시 기사님들과
비교했을때 타다 기사님들의 그 젠틀함은
말그대로 진정한 "개인" 택시를 이제서야 이용하는 기분을 들게 해주더군요.
게다가 신생 서비스라 택시로 이용되는 카니발 차량의 청결함도 말할것도 없고요.
추가로 제가 겪은 놀라운 경험 한가지 더 공유하자면
ㅎㅎ
[-]
이동중에 차안 라디오에서 잔잔히 흘러나오는
음악이 너무나 마음에 들길래
제가 노래가 좋습니다 라고 기사님에게 말을 건네니
shazam인가? 아무튼 노래 인식하는 어플을 켜더니
노래를 인식시켜서 알려주시더군요.
저보고 카메라로 찍으라고핸드폰을 대주시고요
물론 차는 갓길에 비상등 키고 대고요. 와우!
그 음악이 아래 음악 입니다^^
어리둥절 할 정도로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
Mactopia
댓글 6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Mac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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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래인식하는 어플도 있었네요~~가끔 맘에 드는 곡 나왔을때 제목이 알고 있을때가 있었는데
한번 검색해봐야겠습니다~~아이폰에도 있을랑가 모르겠넹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