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클라이밋 (빨간색)
워머 (파란색)
대체 저걸 어떻게 이해 해야 하는 건지..
그리고 MAP 은 뭐고 NAV 는 또 뭐가 다른 건지... NAV 에서 주소 입력 하지 않고 지도를 이동 시켜 볼수가 없나 봅니다 (추측..)?
비슷함류
저는 여전히 무슨 차이가 있는지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워머/클라이밋은 정말 이상한게 맞나 보네요
그리고 MAP/NAV 구분 버튼 부분은 어찌되었던 익숙한 부분을 고쳐야 한다는 느낌 보다는
신규 유저 입장에서 아주 애매하다는 겁니다. 모든 구매자가 현기차에 익숙한 상태는 아닐테니 말이죠
본문에도 적었지만 Nav는 MAP data를 기반으로 하는 것은 상식입니다.
해서 NAV 앱은 첫 화면에서 지도로서 검색이 충분히 가능 해야 합니다.
아닌게 아니라 CAROS 들도 MAP 과 NAV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뭐 CAROS 까지 안가도 악명 높은 구형 벤츠의 수많은 버튼 중에서도 NAV 와 지도는 하나 입니다
아무튼 아이오닉의 MAP/NAV 앱이 어떤 구조인지는 전혀 모르는 사람의 입장에서
제가 저 두개의 버튼들을 보고 가졌던 첫인상은 maps 와 nav가 구분되어 꼭 두개의 버튼으로 "있어야만" 하는가 에 대한 의문 이었습니다.
(뭐..사실 액션의 횟수 측면에서 보더라도 CAROS 처럼 MAP/NAV 가 합쳐진 경우에는 어떤 경우든 그냥 MAP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오히려 현기차 기준으로 보면 MAP 진입했다가 nav를 써야 한다면 버튼을 한번더 눌러야 하는 개념으로 들립니다. 반대로 합쳐져 있는 경우 말씀 하신 상황이 벌어지고요. 결국 Map이든 Nav 든 진입 하고 나서의 액션의 2번 필요한지, 3번 필요한지 부분은 상대적인 것이고 2차 문제라는 겁니다. )
요는 MAP과 NAV가 구분되어 밖으로 나와 있어야 하는 원천적인 질문에 가까운데
MAP/NAV 이 아이오닉이 아니라 현/기에서 꽤 오래 써오고 있는 버튼이라는 말씀을 듣고 보니 이해가 됩니다.
아마도 현기의 MAP 과 NAV 의 세부 인터페이스는
어떤 이유로든 유저 인터페이스가 구분되어 유지되고 있나 봅니다. (앱 자체가 서로 다른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렇다면 MAP 과 NAV 버튼을 밖으로 빼주는 것이 기존 고객의 익숙함과 편의성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이해가 됩니다.
위 두가지 버튼은 일종의 숏컷이겠네요. 아니 현 방법이 최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네, 말씀하신대로 신규 고객들에게는 상당한 설명이 필요한 인터페이스라는 점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예전에 자동차 회사들과 5년 가까이 인포테인먼트 협업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들의 입장을 좀 알다보니 그 쪽 입장에서 설명을 하게 됐네요 :)
참고로 카플레이 쪽 환경은 애플이나 구글이 자신들의 고객 경험을 일원화하고 싶어해서 단일 앱으로 나옵니다. 휴대폰에서 쓰던 방식으로 자동차에서도 쓰라는 거죠. 이게 좀 답답한게 모든 상황이 정차 중에 벌어진다고 가정하고 있습니다. 사실 주행 중에 뭔가를 한다는게... 잘못된 거 긴 한데.. 많은 사람들이 달리는 차에서 많은(?) 것들을 하죠. ^^
네비 버튼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글로 했었는데 어느샌가부터 MAP, NAV로 변경되었습니다..ㅎㅎ
적응도 필요 없이 눌러보면 답 나오는 버튼들이라 딱히 이질감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잘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지도하고 네비가 뭔지 모르는게 아니라 왜 두개가 구분되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다만 위 canbe 님 이야기 듣고 이해가 되었습니다. UI 가 서로간에 다르게 구분되어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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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머가 좀 애매하긴 합니다만, 클라이밋은 지속적으로 써오던 내/외부 온도 표시 및 현재 차내 공조 상태를 보여주는 버튼입니다. 현/기차 오래타신 분들에겐 낯설지 않은 버튼이겠네요.
MAP/NAV 역시 현/기에서 꽤 오래 써오고 있는 전통적인 버튼입니다. MAP 은 지도 화면을 표시해주는 버튼이고 NAV는 내비게이션 메뉴를 표시하는 버튼입니다. 어떻게 보면 중복같아 보이지만 내비게이션 검색을 하려면 NAV를 치는게 맞고 단순히 화면에 지도만 보고 싶다면 MAP 누르라는 겁니다.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만들던 초기부터 컨셉을 그렇게 잡은거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둘 중 하나만 있다면 지도가 보고 싶거나 메뉴 검색을 하려고 할 때 반드시 어느 한쪽은 최소 2번을 눌러야 화면 진입이 가능합니다. 차량 내에선 2번을 누르는 것도 복잡한 액션에 속합니다. 특히 주행 중에 이런 액션을 취하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1번에 바로 갈 수 있는 버튼이 필요했던 겁니다.
물론, 새로운 고민을 통해 더 좋은 인터페이스를 개발하는 것이 판매자의 의무아닌 의무겠지만, 오랜 시간 익숙해진 인터페이스를 쉽게 바꿀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차량은 변화된 인터페이스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고객 뿐 아니라, 30년전 인터페이스가 익숙한 고객에게도 팔아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