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부품 지름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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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XEX님의 기기정보
애플 순정 와이파이/블투 모듈이요.?
당장은 몰라도 미래를 위해서 순정을 질러 놔야 해킨이 조금이라도 단순하고 편해질것 같아서요.
?일단 주문은 했는데 이거.. 언제 올지 모르겠네요. ?
구매대행 사이트의 배송현황이 전혀 달라지지 않았어요. ㅜㅜ
이것도 질렀습니다.?
이건 가격이 좀 부담스러워서. 어찌어찌 뒤지다 보니 중고를 팔길래 비교적 싸게? 구입했네요.
스팩으로는 내장사운드나 큰 차이 없습니다만 ALC889의 현실이 스팩과는 크게 다르기에..
실제 작동해 보니 차이는 확실히 납니다. 이제 더 선명한 소리로 야구동영상을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
둘다 어떻게 보면 꼭 있어야 되는건 아닌데요. 꼭 필요한거 샀으면 질렀다고 안하죠.?
그래도 다행인게.. 일단 지르고 나면 이유는 생기더라고요 ㅎㅎ
XEXEX
댓글 10
@XEXEXE님 혹시 스피커는 어떤거 쓰시나요? 공유해주셨나??? 가물가물...
스피커는 QUAD 11L2
앰프는 ? ROTEL RA-05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거 장만한게 몇년 돼서 ... 아마 단종일걸요?
네. 딱봐도 좋아보이네요.. 저는 요놈 SWAN MK200II 에 마데인 차이나 DAC을 사용합니다. 심지어 이제 모델명도 기억이 안나네요..ㅎㅎ...
Active type이라!!! 아오...바꿈질 하고 싶네요..
저거+펠리도트 가지고 있다가 쓸데없는 욕심에 업글한다고 삽질하면서 스피커랑 앰프랑 안맞아서 소리가 퍼지길래 앰프 바꾸고.. 선 바꾸고 하다보니 돈은 저거 7~8개 살돈 들어갔는데 실제 남은건 3개값 정도? 근데 소리의 결과는 몇몇부분 더 나아진것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스완 소리 비슷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깨달은건데.. 액티브 어지간한 수준 되면, 분리형은 궁합 맞추는게 돈 더들어갑니다.
사운드 보드 삽질은 일전에 사용하던게 해킨에서만 문제가 있어서 형님 넥서스7과 바꾼거죠.
이후 내장 hdmi 와 alc889로 연명하다 시스템값도 못하는거 같아서 구했네요.
그리고 시스템이 음감용인데, dac마저 음감용이면 또 궁합의 함정에 빠지기 때문에.. 플랫을 지향하는 모니터링 스타일로 씁니다.
드라이버 설치 필요없이 그냥 꽂으면 바로 시작이네요.
자체 볼륨노브도 있고, 맥 시스템 볼륨도 먹습니다. 키보드로 조절하는 볼륨이요.
외장이면서 내장처럼 시스템과 한몸처럼 움직이니.. 윈도에선 볼 수 없는 모습입니다.
처음 osx는 남들과 달라보이려고 썼다가 이제는 이런 숨겨진 세심함에 감탄하며 쓰게 되네요.
그나저나 볼륨은 많이 편하시겠네요.
저는 현재 광출력으로 빼놓은 상태라서 맥 시스템 볼륨은 같이 안먹습니다. DAC의 노브로 그냥 볼륨 조절 합니다.
해서 결혼전에 샀던 스피커와 리시버로 버티고 있습니다..
DAC라도 사고 싶네요.. 하지만 와이프가 무서워요..ㅠㅠ
재산은 뺐겼지만, 어떤 경로로든 발생하는 사유재산은 인정해 주거든요. ㅎㅎ
소리는 저 부분이 최고더라고요. 여자들 저기 지나가다 함성소리 나면 10중 7~8 움찔하는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