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부품 '라이카 CL 100주년 에디션' 블랙 컬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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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선율기자]1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라이카 카메라가 바우하우스 100주년을 기념해 라이카 CL 블랙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라이카 CL 바우하우스 100주년 에디션’ 블랙 컬러는 라이카의 상징인 빨간 로고 대신 블랙 색상의 로고를 부착했으며 바우하우스의 그래픽 디자이너 주스트 슈미트를 통해 디자인된 ‘bauhaus’ 레터링을 카메라 바디에 새겼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Elmarit-TL 18 mm f/2.8 ASPH 블랙컬러의 렌즈와 함께 증정한다.
기존 라이카 CL의 우수한 성능을 그대로 갖춰 APS-C 포맷 센서의 2400만 화소의 고성능 마에스트로 2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초당 30프레임의 고해상 4K 비디오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236만 화소의 고해상 전자식 뷰파인더를 갖췄고, 내장 Wi-Fi 모듈을 통해 촬영한 이미지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으로 무선 전송할 수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68&aid=0000575071
라이카는 신제품도 모양이 달라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가 되는데
스펙은 계속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게 맞는거죠? 전 카메라를 잘 몰라서.....
아니면 라이카 보유자라면 신 제품을 계속 업그레이드 해서 사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Mactopia
댓글 9
몇 년 전에
M6 Summilux 50 ,35를 썼었습니다.
아이들 성장시기라 부지런히 찍었다고 생각되는데요
라이카를 사기 전에 당연히 아이들이 더 어렸지요....
그 때 펜탁스 LX로 찍은 사진이 저에겐 더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모델(제 딸들)이 어리고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아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순간 굉장히 짐스럽게 느껴지더군요
해외출장이나 여행을 갈 때도 치안이 염려스러운 곳엔
가져가기에 부담스럽고 필름 현상과 인화의 편차가 심해 동네에선 도저히 할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정리했습니다. 미련없습니다.
아이가 대학에 들어가서 카메라가 필요하다고 해서 오두막을 큰 맘먹고 사주었는데요.
도저히 라이카는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당연히 주관적이니 돌 던지지 마세요
라이카의 모회사는 에르메스입니다. 가격표의 마술을 부리는 회사지요
어떤 작가가 그러더군요
자본주의에서 싼 것은 반드시 이유가 있다.
그러나 비싼 것엔 꼭 이유가 있지않다.
신기루와 신화를 붙여 장사하는 회사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브레송의 카메라네 뭐네 그러는데요....
몇년 전 그 유명한 사진이 연출이네 뭐네 조용한 소란이 있었지요.
요 사진이 여러게 발견됐었지요...... 찰나이 포착이 아니고
포착될 때 까지 뛰지 않았을까 .....
독일의 장인정신이네 뭐네 경유차 때 들통났지요.....
그냥 가볍고 속편하게 흔들리지 않게 잘 들고
폰으로 찍어보세요.... 폰 바뀔 때 백업 잘하면
세상 어떤 카메라보다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렴한 갬성은 후지논 (특히 그린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