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부품 마우스를 바꿨습니다~!
- 케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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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님의 기기정보
트랙볼 마우스를 써보고 싶었으나 기회가 없어 못써보다가 싸게 딜이 떠서 해외 직구 했습니다.
직구한 품목은 'Kensington expert mouse' 볼을 굴려서 쓰는 마우스 인지라... 손에 잘 맞을까 했는데
조마조마하며 받았는데... 써보니... 역시나... ㅡ_ㅜ 볼 굴리며 하는건 익숙해지면 편할것 같은데...
생각보다 감도가 좀 떨어졌습니다... 일반적인 웹서핑은 전혀 문제가 없으나... 디테일한 작업에서는 역시나 독이더군요 ㅠㅠ
사용한지 1시간만에 다시 밀봉해서 입양을 보냈습니다... ㅠㅠ
그리고... 다시 마우스를 찾아보던중 지인 추천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Sculpt Ergonomic mouse' 를 질렀습니다.
써보니 굉장히 좋네요 ?ㅎ 일단 그립감도 괜찮고 감도도 좋네요 윈도우 os로 접속하면 마우스 드라이버 잡히면서 알아서 마우스 설정 드라이버도 오토로 다운되네요?
(마이크로소프트의 힘인것 같습니다 ㅋㅋ)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마우스 중2때 산 마우스가 고장이 안나서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역시 브랜드의 힘이랄까 ㅎ 이것도 큰 고장없이 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AA 사이즈 2개 들어가는데 제조사에서는 1년정도 간다고 하는데 어떤 분들은 6개월 정도 간다고 하더군요?; 뭐 전 배터리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서 ㅎ 상관없지만요 ( 얼마전에 AA사이즈 배터리를 박스로?
질렀습니다;;)
단점이라면 마우스 키 누르는 곳의 내구성이 좀 약할것 같기도 하네요 평을 보다보니 좀 약하다는 평도 있던데... ㅎ 아직 잘 모르겠어요 저는 엄청 만족중이네요 ㅎ
이제 키보드와 마우스 그만 질러야 겠어요 재고가 막 쌓이네요 ㅠ
이제는 작업만 열심히 해야겠어요~! ㅎ
?
< 요건 입양 보낸 Kensington expert mouse~! >
(찍고나니... 실물 샷이 없다는건 함정... ㅠㅠ)
< 이건 지금 사용중인 마소사의 Sculpt Ergonomic 마우스 >
케플러
댓글 12
켄싱턴은 정말 쥔장님 말씀처럼 노트북 락만 사야할듯요 ㅋ
일단 질렀으니 생각 안하려고요 ㅋ
저도 트랙패드 하나로 어찌해볼심산으로 샀다가 디테일한 작업에서 적응못하고
결국 유선마이티마우스사서 같이 쓰고 있습니다.
웹서핑할땐 트랙패드 와따입니다 ㅎ
트랙볼쓰시는 분들도 양손으로 마우스 쓰시는 분들 있더라구요 오른손은 트랙볼 왼손은 일반바우스 ㅎ
저는 그래도 두개를 같이 쓰는건 좀 혼란스러워 그냥 하나로 통일! ㅋ
나중에 기회되면 트랙패드 함 써보고 싶네요 ^^
저렴한 가격에 풀렸길래 켄싱턴 슬림블레이드 직구해서 잠깐 써보다가 적응이 만만치 않아서 바로 방출했어요..
지금은 예전에 쳐박아 두던 트랙패드 쓰는데 훨씬 좋아요. ^^
물론 디테일한 작업은 유선마우스로 해야 하지만..
하지만 스타2할때는 마우스 로해야 제맛!
빨리 입양 보내신겅 탁월한 선택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