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부품 인텔, AMD 등 x86 이 흥하게 될 수밖에 없는 이유 - 연재 1
-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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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무와 프로그래밍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가격, 조합 이란 건 여기에 파생해서 재사용성, 수리와 교체의 용이성, 기능과 가격에 따른 조합 등의 IBM 모델의 특징인 것인데.
이에 더해 주요 게임 회사의 콘솔 XBOX와 플스들이 라이젠 커스텀 APU를 채용하게 된 것.
PS5조차 커스텀이 많고, 독자적 칩과 표준을 쓰지만,
PS5의 개발 키트와 프로그램 작성 역시 마소의 Direct X 계열에 익숙한 사람들을 위해 비슷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도록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과
일반인이 접하게 되는 PC, 콘솔, 범용성 때문이라도. x86 PC들은 향후에도 번성할 것 같습니다. 보통 주요 부품인 그래픽과 성능들이 킬러 컨텐츠인 게임을 비롯해, 발달한 자본주의 세상에서 규모의 경제 역시 생산성 문제로 성능을 필요로 합니다. 가게나 프랜차이즈 등 포스를 비롯해서 여기도 간이 서버가 들어가면서 얼마 전에 주요 기업들이 전국의 설비를 싹 다 교체했습니다. AMD 의 EPYC을 비롯해서 보안 때문에 주요 기업들이 인텔을 방출하고 AMD 를 채택한 CPU 게이트 사건도 있었지요. x86을 아예 안 쓸 수가 없었던 겁니다. 인공지능 쪽은. 뭐 공짜가 있을 리 없죠. 아무리 비싼 기계, 고성능으로 한다 해도, 그걸 잘 쓸 머리 - 창의성 또는 인문학적 감성-가 없으면 무소용이라 잠시 붐을 끌다가 사그라 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연구나 인공지능도. 체계와 시스템이 해당 AP, CPU나 그래픽에 맞도록 개발 자원을 사용해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효용성과 효율성있는 사용이 오히려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러한 IBM 식 모델이 커맥을 하게된 이유도 있습니다. 저도 다혈질이라 컴을 두들기거나 키보드 부수기도 해서 ㅋㅋㅋ 이걸 맥에다 해버리면, 감당이 안되겠죠.
번외로, CPU게이트 때문에 윈도우 시스템은 주로 AMD로 구성하고, 보안이 약한 인텔은 커맥을 쓰는 조합도 무난한 것 같습니다. 뭐. 국제적인 업무 시스템이라면, 케바케이겠지만요. 맥도 많이 쓰는 나라는 맥도 안전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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