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부품 인텔 13세대의 성능 역시 MS와 협력의 결과..
-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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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기존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구조를 더욱 다듬고 최적화하는데 초점을 뒀다. 그러나 그 효과가 기대 이상이어서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
코어 구성도 대폭 늘렸다. 특히 E-코어를 최대 8개 더 추가하면서 코어 i9 프로세서는 16개의 E-코어를 제공하게 되었다. P-코어는 8개로 그대로지만, 작동속도 향상과 캐시 메모리의 증설로 더 많은 데이터를 여유롭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메모리 지원 속도 역시 DDR5는 5600MHz로 확대됐다. DDR4 메모리는 특성상 어쩔 수 없이 3200MHz로 고정되지만, 성능에 발목을 잡는 수준까지는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가한 코어와 캐시 메모리 용량에 따라 인텔은 이를 더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안을 모색했다.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쓰인 스레드디렉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머신러닝을 활용해 E-코어와 P-코어간 전환이 잘 이뤄지도록 다듬었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이 있어 가능했던 것인데, 해당 기능은 윈도우 11 22H2 이상에서 경험할 수 있다.
출처 : 위클리포스트(weeklypost)(https://www.weeklypost.kr)
P코어 E 코어 최적화가 마소의 최신 운영체제 윈도우 11 22H2 이상부터 가능.
결국, 인텔의 발전한 성능은 운영체제 회사인 마소에서도 최적화해야 할 부분이 있음을 시사함.
바람
댓글 2
13900k + z790 보드 구매해서 지금까지도 문제 해결을 못하고 있는데 저런 문제 때문인지...그런 생각이 드네요
결국 13세대를 이용한 해킨토시에서 제 성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얘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