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글 질문글을 읽다 보니 뭔 일이 있었나 보네요.
- Mac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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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님의 기기정보
CPU : XEON 1230 V2
MAINBOARD : ZOTAC Z77 ITX WIFI
GRAPHIC : AMD RX 570 4096 MB
MEM : 16GB XMP
HDD : SAMUNG SSD 830 256GB
PSU : SliverStone SX600-G
제가 원글을 읽지 못했는데
@지니자니님 혹시나 괘념치 마시길 바랍니다. :-)
@EnderMusic 님 >> bb!! 깔끔한 정리 와 질문하신 분을 이해 시켜 주신점 감사 드립니다.
혹시나 이 글을 읽으실 질문자 분 ^^ >> 그 단계를 잘 넘어서야 커맥 유저가 되시는 겁니다. 나중에 후배님들에게 가르쳐 주실때
위 두분의 마음도 이해가 조 금더 되실 겁니다. 잘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그나저나 제가 요즘 모든 글을 쫒아 다니지 못하게 되네요. 혹시나 게시판 관리자 또는 부운영자 마음에 있으신분 지원 해주세요!!
Mactopia
댓글 15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Mactopia
아무래도..개념글로 한번 쓰긴 했지만, 나라는 초심자는 아무 것도 모르기때문에, 도전은 해보지만 뭐가 뭔지도 모르니까, 그냥 다된 밥에 수저만 들려고 하는 문제가 빈번하게 있다고 생각되네요.
아이디어를 살짝 덧붙이자면, 질문 게시판에 글을 쓸 때 기본적으로 갖춰야하는 양식이 바로 게시가 되고, 질문자 분들이 그 양식에 맞춰 쓸 수 있다면..상황은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답변해주는 고수분들께서 의무적으로 하는게 아닌 자발적으로 도와주시는 건데, 질문의 요지도 파악이 안되면...누구의 말씀따라 스무고개 하자는 것도 아니고...조금 껄끄럽지 않나 생각됩니다.
자꾸 게시판에 글은 늘어가는데, 댓글 하나 안달아주는 글만 많아지고 있으니.. 사실 어찌보면 그런 부분에 있어서 미비하지 않나 ? 라는 생각을 또 하게 되구요.
고수분들께서 답변을 해주시기 이 전에, 더 중요한 것은 초심자 분들의 질문형태가 명확하게 제시가 되야한다는 점.
뭐 그러하니...저런 아이디어가..조금이라도 반영이 된다하면, 상황은 미약하게나마 개선되지 않을까 또 내심 기대해봅니다..^^;;
엔더
- 아이디어를 살짝 덧붙이자면, 질문 게시판에 글을 쓸 때 기본적으로 갖춰야하는 양식이 바로 게시가 되고, 질문자 분들이 그 양식에 맞춰 쓸 수 있다면..상황은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Mactopia
작금의 현상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커스텀맥을 오래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어 있고,
그래서 특별히 손 될 필요가 없지만
커스텀맥 입문자 중
최근 추세는 시스템이 스카레이크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답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문제가 종종 발생합니다.
기존 커스텀맥 유저분들의 대다수가 스카이레이크 시스템을 만져보지 못했기 때문에
스카이레이크 시스템으로 구성된 컴에 답을 주기가 망설어집니다.
처음에는 댓글을 달았지만
그것이 맞지 않는 시스템도 종종 발견했거든요...
그리고 커스텀맥 초기 입문자님들의
기본적인 맥에 대한 기초가 부족하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어집니다.
문제 해결은
기존 커스텀맥 유저중 스카이레이크 시스템을 만져본 층이 많이 생기면 자연스레 없어지겠지만
당분간은 그러한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커스텀맥 처음 길을 열었던 분들이 많은 자료를 남겨 후일 우리가 쉽게 설치하듯
본인이 힘든 시스템을 선택했던 만큼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기존 커스텀맥 유저들은
본인이 맥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만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도구가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덜 느끼겠지만
도구가 없이 무작정 덤벼든 커스텀 입문자님들은
본인의 자세가 더더욱 중요한 시기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Mactopia
직접 글을 보지는 않고 이 글만읽고 쓰는 생각입니다만
쉽게 얻어 가려고만하는 질문자들도 명백한 문제가 있습니다.
저도 질문글을 꽤나 썼지만 그중 70~80% 정도는 결국 자문 자답이었습니다
도움 받을수 있는 부분은 도움 받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결국 스스로 해답을 찾아야하는게 커스텀 맥인데
이러한 마음가짐이 없다면 커스텀 맥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Mactopia
스카이레이크와는 상관없는 문제입니다..
댓글에 단 것처럼 .. 질문이라고 하기에도 무성의해보였습니다.
제 댓글에 반응도 굉장히 짜증났었지만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답변을 이렇게 햇다면 어떤 반응이었을까요?
'' 윈도우에서 퓨리온님이 배포 중이신 이미지 있죠? 그걸로 usb 만들어서 컴퓨터에 꼽고 부팅한 후 설치하면 됩니다..
참 쉽죠? ''
이게 도움될만한 답변인 지.. 아니면 답변이라고 단 답변인 지 ..놀리는 것인 지.. 차라리 달지 말았으면 하는 답변이겠죠?
밑도끝도없이 시스템정보 하나없이 '가상맥에서 뭘 해보려고하다가 지금은 가상맥도 부팅이 안된다 뭘해도 안된다.. 해킨 어케 설치해요?' 요약하면 첫글이 이거였는데
전 다시 생각해도 굉장히 무성의해보입니다.
usb 만드는 것까지 하나하나 설명해줄 수는 있지만
'내가 해보니까 뭘해도 안되니까 니가 해줘라' 아니지 않나요?
대놓고 받아먹겠습니다??..
저런 분 3분만 되어도 도움주시려는 분들 그냥 두손 들겁니다.
아예 무시해버리겠죠..
질문자와 도움을 주는 분 모두 기본이 있고, 그 기본은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업에 있다보니 이런 점에서 좀 까칠한 면이 있기는 합니다만 제가 틀렸다고 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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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자니
여러 번 생각해보는데, 한 번쯤은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적반하장식의 태도로 나오면 다른 분들의 시선에도 좋지 않겠죠.
그런데, 지니님 말씀마따나 질문이 구체적이지 않으면 답변도 구체적일 수 없습니다.
가상맥 설치가 힘들어 보이시길래 제가 저렇게 아주 간단히 답변을 달아드렸죠.
이런 점에서 영상을 만들어 보는 것도 정말 신중하게 고려를 해봐야겠네요.
글 보다는 시각적 설명이 들어가면 먼가를 배우는데 더 효과적일 테니까요.
예전부터 쭉 생각해왔던건데 이번주 주말에 작업해봐야겠습니다
대용량 usb구해놔야 겠네요 -_-
여튼, 이런 일을 계속 곱씹고 하면 본인(당사자 여러분들)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전체가 안좋아질 수 있으니
월요일부터 기분나쁘면 한 주가 좀... ㅡ ㅡㅋ
다들 화이팅입니다.
그렇지만 적반하장식의 태도로 나오면 다른 분들의 시선에도 좋지 않겠죠.
그런데, 지니님 말씀마따나 질문이 구체적이지 않으면 답변도 구체적일 수 없습니다.
가상맥 설치가 힘들어 보이시길래 제가 저렇게 아주 간단히 답변을 달아드렸죠.
이런 점에서 영상을 만들어 보는 것도 정말 신중하게 고려를 해봐야겠네요.
글 보다는 시각적 설명이 들어가면 먼가를 배우는데 더 효과적일 테니까요.
예전부터 쭉 생각해왔던건데 이번주 주말에 작업해봐야겠습니다
대용량 usb구해놔야 겠네요 -_-
여튼, 이런 일을 계속 곱씹고 하면 본인(당사자 여러분들)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전체가 안좋아질 수 있으니
월요일부터 기분나쁘면 한 주가 좀... ㅡ ㅡㅋ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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