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글 역시 애플의 인텔 기반으로 이주의 시작은 일종의 커맥 시도부터였군요. ㅋㅋ
- Mac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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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님의 기기정보
https://www.macrumors.com/2012/06/10/a-bit-of-history-behind-the-mac-os-x-on-intel-project-mark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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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our 1-year-old) and I were in the office when this happened because I was picking JK up from work. Bertrand walks in, watches the PC boot up, and says to JK, "How long would it take you to get this running on a (Sony) Vaio?" JK replies, "Not long" and Bertrand says, "Two weeks? Three?"
JK said more like two *hours*. Three hours, tops.
The next morning, Steve Jobs is on a plane to Japan to meet with the President of S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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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소니 바이오에 MAC OSX가 돌아가게 하는데 몇시간 이면 충분하다는 걸 알게 된 이후로
2002년도에 잡스가 바로 바이오 사장을 만나러 갔었네요. 그러다가 결렬되고(?) 중간과정 없이 2005년에 인텔로 아주 이주 해버리게 된거네요.
Mactopia
댓글 3
파워피씨 기반 바이너리들을 통채로 x86/x64 아키텍쳐에서 돌리도록 다 작업해서 소니 바이오에서 돌린거니깐요.
최소 어셈블 수준에서 작업했다고 봐야합니다.
지금이야 인텔 맥에서 인텔 PC의 맥os구동을 위한 매우 쉬운 삽질 정도만 하면 누구나 커맥을 쓸 수 있죠.
저 일화를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해킨->커맥... 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