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글 커스텀맥으로 다시 돌아온 소감.
- LeeDe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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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외부 파견이 많아서 노트북을 고수 하였는데
집에서만큼은 노트북 펴지않고 커스텀맥으로 해야겠다 생각한지 3개월만에 다시 커스텀맥을 잡았네요.
결국 대실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DSDT 스피드스텝 잡고(KSJ님 감사합니다)
USB3.0 은 잘 할줄 몰라서 KEXT로 패치하고(일단 속도는 잘나오는거같은데 USB2.0포트는 꼽아두고 부팅해야 인색되더라구요..
3.0은 허브를 통해서 잘작동하나 데탑에 포트는 제대로 안되네요 흠;; 이건좀 안타깝...(이거 역시 패치 하고는싶은데 제 선에선 아직 어렵네요)
그리고 잠자기! 엘캐피탄까지는 괜찮았는데 시에라 넘어오고 나서 부터 이상하게 4~6시간 이상 잠자기 들어가고 깨어날시에 깜깜 무소식이네요..
그래도 다시 돌아오고 나니마음이 놓입니다. 뭐랄까... 맥북은 리얼맥이니까 뭐 건드릴께없는데
커스텀맥은 애정을 가지고 옆에 삽을 두어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요번 클로버 업데이트 되고나서 config.plist 를 선택을할수있으니 이거 완전 따봉이더군요...(아이뱅크님이 알려주셨음)
이래저래 커스텀맥을 다시잡고 기분 좋아가 한글 적고 잠을 청하러 갑니다..
한숨 자고 일어나서 맥프로 mlb 가져와서 다시 주입 시켜야겠네요..
아...근데... 잘 읽어 내려가다가....
자러 간다고요?? 지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