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중인 도장
문득 커맥이라는 취미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다른 취미가 어떤게 있을까 궁금해지는 밤입니다.
기본적으로 현재의 커맥은
예전 커맥 초창기 선배들이 하던 그 시절에 비해 쉬워 진건 사실이겠지만...그래도 아직까지는
소니 바이오 노트북에 윈도우me 설치 하는 만큼은 어려운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입문자에게 어느 정도 진입장벽이 있는 취미 이다 보니
성공한 선배들 중에서도 다시 노하우를 가르쳐 줄려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그러지 않는 분들도 많은건 현실입니다.
다행이 우리 사이트는 모르면 몰랐지...아는데 입문자 회원님들을 도와주지 않을려고 하는 분들은 적은걸로 보입니다. (응? 좋은건가??)
입문자들 역시 어려움이 많겠지만
새롭게 배워야 하는 커맥 자체의 어렴움을 논외로 하더라도, 입문자로서 어쩔수 없는 진입장벽이 있기 마련인데
이를 넘지 못하고 포기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예를 든다면
무례맨 : 그래 여기가 커맥 사이트냐? 내 친히 여기에 왔으니 나의 시스템 설치할수 있게 답을 할 준비를 갖추어서 답을 해라 (↟ 윗분들과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과의 보이지 않는 전쟁을 종결하는데만 2년 걸린듯 합니다. 질문 게시판 글쓰기 규칙, 가입 이후 일정기간 이후 글쓰기 시스템, 비매너 신고 제도 도입 등등..)
당돌맨 : 모르겠고 일단 답만 알려주면 안되요? 라고 하는 분들... (↟ 이런 분들이 윈도우좀 깔아 봤다고 가볍게 생각하다가 큰코를 좀 다시치더군요...)
럭키맨 : 정말 운좋게 그냥 설치가 되었다고 하시는 분들... (↟ 이런 분들이 후기 하나 남기시고 잘 사라지시죠)
정석맨 : 마지막으로 정석대로 지나간 게시물을 다 읽어보고 최대한 숙지한 다음 설치를 시작하는 분들.... (↟ 이런 분들이 다시 질답 게시판에 와서 후배들에게 답변 하나라도 남겨 주십니다)
사실 위 4가지 상황 말고도 여러 케이스가 더 있습니다. 아무튼 커맥 운영자로서 몇년 간 지켜 본 결과..
일단 제일 안타까운 분들은 3번에서 2번 코스로 갈아 타시는 분들 입니다. 왜냐하면 말이죠.
3번인 분들이 안녕! 잘살어! 하고 잠수 모드에 돌입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덜컥 OS라도 업데이트 되고 나면 갑자기
커널패닉 난다고 오셔서 2번 처럼 행동을 하시는 분들이 왕왕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성격이 급하신건지..
기존 계정 휴면계정 처리 된것도 모르고 로그인 안된다고 투덜 댄다던가...(1년 이상 미접속 계정 법적으로 삭제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만...투덜투덜)
아니면 본인이 기존 이메일 주소를 몰라 로그인이 안된다고 투덜 투덜...
그 다음으로 안타까운 분들...은 역시 처음 부터 2번에 해당 하시는 분들입니다.
사실 저도 초보 시절에 했던 실수 이기도 한데요.
일단 윈도우좀 깔아 봤다고, 조립좀 해봤다고...랜선좀 깔아봤다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충분치 않은 답변이라던가, 본인에게 도움이 안되었다던가... 여러 이유로 답변자를 무시하는 형태의 행동을 하는 분 들입니다.
종종 "그 방법으로는 안되더군요." 라는 짤막한 답변 하나으로
이후 답변자와 대화가 끊겨 버리게 만드는 부류 입니다. 이걸 보고 있는 다른 회원들이 있는것을 모르는지...말이죠.
그런 분에게 누가 무서워서 추가 답변을 하겠나요? ㅎㅎ
갑자기 커맥이라는 취미와 비슷한 상황을 보여주는 있는 취미들이 뭐가 있을까 궁금해서 적어봤는데요..
아무튼 커맥은 검색 -> 질문 -> 재부팅의 연속입니다. 이 과정 없이 주어진 답변만 베껴서 운좋게 설치 되더라도 오래 못 갑니다.
뭐..본인 혼자 영원히 잘 할수 있으면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필요할때만 다시 와서 로그인 안된다고 투덜투덜 하면 응징합니다?
ps. 결론이 이상하다...
#분들 #럭키맨 #미접속 #취미 #소니 #진건 #답변자 #추가_답변 #커맥 #초보_시절
제가 4번 부류 였는데... 말이죠
지금은 뒤쳐지지 않으려 눈팅만 하는 수준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먹고 살려니 컴부품 사는데 보다 공구를 사는데 돈을 쓰고 업무용으로 쓰는 컴을 가지고 삽질하기도 그렇구요...
언제쯤이면 공방이 정상 괘도에 올라 삽질할 여유가 생길런지...
하지만 잊지 않고 간간히 들려 댓글, 생존 신고 정도 올리고 갑니다.
빨리 여러분들과 커맥에 관해서 같이 삽질도 하고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서 토론도 하고 (박근혜 탄핵 과정때 재미있었죠 ㅎㅎ)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혹시나 여수에 놀러오실 기회가 있으시면 부담없이 공방에 놀러오세요. ㅎㅎ
그럼 Good night!!
그러겠네요. 업무용 컴터는 절대 건드리지 마시길~~ 아무튼 새해에도 더 잘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3번이라 사실 잘 모릅니다. 더구나 운이 좋았던 게 아니고, 처음엔 다른 분 도움을 받아서 설치를 했습니다. 그 다음 컴은 그냥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지금도 답변할 처지는 안되고, 그냥 눈팅만 합니다.^^
레오파드시절부터 커맥에 손을댓는데.. 하이시에라까지와도 실력은 변한게 없고..
누구가르쳐줄 입장도 안되고 눈팅하면서 제컴 하나 조금 관리하는수준밖에 안되니 ㅎㅎㅎ
부끄럽네요
아이뱅크님이 그러시니까 더 부끄럽네요..
그런데 스노우레오파드 시절 쓰던컴을 아직도 쓰고있으니..
컴 교체할때가 된거 같애요.. 근데.. 부품값들이 왜이렇게 비싼지 ㅠㅠ
비트코인이 뭔지.. 아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지는격이네요
아이티 강국인 우리나라가 흥미를 많이 느끼고 있죠...
투자와 투기의 중간쯤에 서있죠..
미래가 불확실한 우리 삶이 더 부추기기도 하죠.....
학문적으로 보더라도 금을 기준으로 통화에서
달러기준의 통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통화를 주도하고 있으나
한계점에 도달했거든요....
그래서 새로운 기준이 나오기를 바라지만
아직까지는 마땅한 방법이 나오고 있지 않죠....
가상화페인 비트코인 체굴
가장 중요한 것은 기득권이 인정해야 하죠....
새롭게 받아주더라도
기존의 체굴업자는 그냥 몰략하게 만들고,
그 이후 새로운 형태로 할 가능성이 높죠...
커맥 시작한지 5년정도 된거 같습니다. 막히거나 모르는 부분 결국 여러 선배님들의 글과 도움으로 안정화는 미흡하지만 그냥저냥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은 한참 흘렀어도 여전히 초짜티만 살짝 벗어났을 뿐 여전히 잘 모릅니다. - -; 그저 어깨 넘어로 따라할 뿐인거죠. 잘 모르니 댓글 달 능력도 안되고 시간이 지나도 계속 눈팅족이 되어가는거죠. 선배님들 너무 얌체같다고만 생각지 말아주십시요. 댓글로 표현은 잘 못할진 몰라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라도 한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편한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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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컴퓨터를 구입하기 전에 core2duo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커스텀맥이라는게 된다는 것을 알고 시도해봤었습니다.
인터넷에 뭔가 글들은 많은것 같은데, 정작 뭘 어떻게 해야될지는 모르겠더군요.
커스텀맥을 설치하려는데 맥에서 앱스토어를 통해 뭘 다운받고 하거나 vmware에서 돌려서 뭘 하라거나 그러는데 잘 되질 않아서 금방 포기 했어요.
한참후 다시 호기심이 생겨서 검색하니 바로 이 사이트가 나왔어요.
새 컴퓨터에 설치하기는 무섭고해서 구형 컴퓨터에 설치하려고 낑낑대다가 어떻게 하니 뚝딱 설치가 되더군요.
운이 좋게 추천글들 읽고, 잘 만들어진 설치 이미지 다운받아서 사용하니 아주 쉽게 성공해서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지요.(이 자리를 빌어 많은 선배 여러분과 사이트 주인장님 그리고 부운영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것도 잠시 파스칼 그래픽카드가 아직은 드라이버가 미지원이라고 해서 잠시 방황했지요 ㅎㅎㅎ.
그 이후로 작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신나게 떠들어서 매우 부끄러울 따름이에요.
제가 전에 자주 들리던 다른 종류의 커뮤니티가 불운한 사고로 상태가 나빠진듯 해서 커뮤니티 활동이 조금 부담스럽고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
우리(누구맘대로?! ㅎㅎ) 사이트는 제가 경험한바로는 책임있는 운영진과 친절한 회원분들의 노력으로 잘 지내는것 같아서 저도 더욱 도움이 되고자 활동하려고 해요.
#대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