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렬 전 판사 “이재용 재판은 역대급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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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렬 전 판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집행유예로 풀어준 2심 재판에 대해 “역대급 쓰레기 재판”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이정렬 전 판사는 6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이같이 말하며 “방송에 적합하지 않은 용어인데 시쳇말로 ‘홀딱 벗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 전 판사는 또 “이 판결에 나타난 논리를 그대로 관철하면 유죄로 인정된 부분도 무죄일 것”이라면서 “전부 무죄를 선고했다가는 정말 난리가 날테니 약간 유죄로 인정한 것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재용 삼성부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최순실 뇌물공여’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사진은 공판 들어가기 전과 후의 이재용. 경향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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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khan.co.kr/view.html?artid=201802061011003&code=560901#cb#csidx27f4a874391c689b0666993a8473c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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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도 국민의 위임을 받아서 법을 집행하는 것인데, 국민들의 법감정과 너무 동떨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