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글 애증의 지인 찬스
- terr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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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ylee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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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가져온 늦둥이 맥북 2009.
느려서 못쓰겠다고 가져 왔길래 보니 메모리가 2기가라서 4기가*2개로 업 해서 보냈는데 다시 가져왔네요.
갑자기 재부팅 된다고.
확인 해보니 커널패닉으로 재부팅.
어찌어찌 다시 뒤집어 없고 재설치 했는데 동일증상 발생.
하드웨어 문제인 듯 싶은데 가장 의심 가는것은 새로 장착한 메모리 소켓 문제.
날이 더워 방바닥에 던져 놓고 아직도 손을 못 대고 있는데 볼때마다 한숨이 나오네요.
어흑...
#지인,#늦둥이,#맥북,#애증,#소켓,#커널패닉,#발생,#증상,#방바닥,#한숨
terrylee
댓글 5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terrylee
램을 교체하신 거라면 지우개가 혁명이고 소켓이라고 하시니 이론적으로 되나 모르겠는데 혹시 꽂는 판 자체를 바꾸셨다는 말로 알아들으면... 안되는 거 맞죠...? 아마 전자일 거라 믿고 NVRAM 이나 PRAM 초기화까지 하시면서 지우개도 활용하시면 금방 해결 될 것 같네요 ^^ 더운 날 저도 뭐 하기 귀찮아지는 날인데...ㅜ 좀 쉴 수 있겠다 싶을 때 맨날 kext 업데이트 올라오고 ... 막 그러네요... 응원합니다. 커맥과 리얼맥을 포함한 유지 보수의 귀찮음과 행복을...
Hazelnut
조언 감사합니다~ NVRAM초기화는 이미 해봤는데 지우개를 꺼내야 할 때가 온거죠. ㅋㅋ 다만 더위가 발목을 붙잡을 뿐.
Mactopia
아마도 그렇겠죠. 여유자금이 적으신 지인 부탁인지라 반드시 고쳐드려야 하는 부담감이란. (GUI화면에 터미널창 커널패닉 뜨니까 귀신을 본듯 도망을 가시더란. 휘유..)
terrylee(본인)
드디어 어제 맘 잡고 지우개 신공을 발휘. 아직은 잘 살아 있네요. 다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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