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글 해가 서산너머로 지는군요.
- 달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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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쇠님의 기기정보
i7-4790k@4.0 / DDR3 1600MHz 8GBx4ea=32GB / Asrock Z97 extreme4 / Micron MX200 500GB / Shappire RX6800XT Nitro+ special / BCM94360CD / macOS 12.6 monterey
아침부터 서늘하더니 해가 저물어가니 더욱 싸늘해지네요.
월요병을 극복하는 방법이 여럿있겠지요?
가장 무시무시한 방법중 하나는 일요일도 없이 일하는것일테고, 다른 방법은 월요일 인것을 잊을 정도로 뭔가에 몰두하는게 알까 합니다.
그래서 저는 퇴근시간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하염없이 시계만 바라보며 정시칼퇴를 노리고 카운트다운중입니다.
여러분의 월요병 극복 노하우나 칼퇴 비기를 공유해주세요.
#우승자분께는#화요일을드리겠습니다
달쇠
댓글 17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달쇠
달쇠
저처럼 주7일 일하면 월요병 대신 잔병이 찾아옵니다 좋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요 일단 월요병은 안걸리니...
가을이 어느 순간 사라지고 겨울이 성큼 다가오는듯 합니다.
월동준비를 서둘러야 겠어요.
몇년만에 스노우 보드도 타러 가려면, 기초체력을 올리고, 허벅지 근육을 단력시켜야 겠습니다.
#남자의#생명은#허벅지
베르베르
ㅎㅎ 저도 좋아하긴 하지만, 매우 극심한 초보입니다.
더군다나 요즘 몸도 부실해서 한번 내려오면 다시는 못 올라갈것 같아요 ㅎㅎㅎ
베르베르
오우~ 멋지시네요.
저는 무주 다닙니다.
자주 가는건 아니고요. 몇년전에 한두번 정도 타봤어요.
올해는 모임에서 한번 갈것 같아요.
무주친구들 있어서 모임할 때 한번씩 가거든요.
달쇠
나이가 들면 오늘이 일요일인지 월요일인지 잘 모를때가 많답니다.
명절이 와도 하루같고 어제일하고 오늘 출근하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세월은 만병통치약인데 감기약이기도 합니다..
명절이 와도 하루같고 어제일하고 오늘 출근하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세월은 만병통치약인데 감기약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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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극복 방법은 없...
월요일을 쉬면 되는데 그럼 화요병이 오더군요
그래서 한주를 다 쉬어보니까 다시 월요병이 와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