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거부 없는 친절한 택시 서비스" '웨이고 블루' 시범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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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고 블루는 택시 호출 시 목적지가 표시되지 않는 자동 배차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승객이 호출하면 주변에 빈 차량이 있을 시 무조건 배차되는 형태다.
운행 차량의 산뜻한 외관과 차별화된 내부 환경도 장점이다. 흰색과 파란색 조합의 파격적인 차량 디자인으로 기존 택시와는 다른 새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차량 내부에는 공기청정기, 탈취제를 구비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자체적인 택시 기사 교육 시스템을 구축, 승객 서비스 교육을 이수한 기사들만 운행하도록 해 친절한 택시 서비스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웨이고 블루를 운행하는 기사들에게는 사납금제를 없애고 완전월급제를 시행해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한다. 월급은 주 52시간 근무 기준 약 260만원 수준으로, 택시 수요가 많은 출근 및 심야 시간대에 필수 승무 시간을 지정해 업무 효율 증진을 도모한다.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도 지급할 계획이다.
출처 : 온라인 디지털 경제미디어 키뉴스(KINEWS)(https://www.kinews.net)
Mactopia
댓글 3
제발 더 많은 업체가 뛰어들어서 한번 물갈이 하지 않는 이상 택시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택시를 몇번 탔었는데 정말 최악이었어요.
웬만하면 택시 안탈려고 합니다.
안그런 분도 계시겠지만
많이 변해야겠죠.
기존 택시 업체들이 불친절 서비스 하면서도 너무 오랫동안 자리를 지켰죠.
이제는 서비스 개선해서 살아남던지, 경쟁 업체에 밀리던지 선택해야 할 시간 같습니다.
일단은 이런 서비스들이 계속 나와서 사용자층이 이동하면 택시 업계도 서비스가 나아지겠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