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으면 가마니 취급 받는 세상.
- come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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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d78님의 기기정보
흙탕물 싸움 될까봐 그냥 삭히고 있었는데 말이죠...
가마니 취급 받으려고 가만히 있었던게 아닙니다.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 거죠.
모니터링하고 있으면 보고 가면 좋겠습니다.
제**, Z****
그리고 함께 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맙시다!!!
comed78
댓글 14
3~4주 전의 일이어서 그냥 저냥 잊혀져 가는 중이었는데...
갑작스럽게 게시판이 이렇게 되니 다시 생각나더군요.
조용히 삭혀야 하나 싶다가 '내가 왜 스트레스 받아야하지?' 라는 생각에 몇 자 적어봤습니다.
좌절금지님이 제게 죄송할게 뭐있나요.
무슨일인지도 모르는 사람을 매도해 돌려까기한 그 들이 죄송해야죠.
술 많이는 못마시지만 소주 두 병정도는 마실수 있어요 ㅎㅎ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여유가 좀 생기면 정모때 대장님이랑 소주 한 잔 해요. ^^*
다음달에 올라가겠습니다.
술도 좋아하고 자리도 좋아합니다.
사람이 좋으면 주량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신기도 있습니다.
다음달에 꼭뵙고싶습니다.
좌절금지님 힘내세요 누구보다 엑팔을 위해 뛰셨던 분인데.. 아마 그간 더 가깝게 지내다가 이렇게 되니 상실감이나 배신감도 더 크시겠죠
그래도 글 쭉 읽어보니 엑팔에 남으신것이 그래도 상식적으로 대화와 소통이 되시는 분이라는 생각에 안심이되네요
사람 머리좋은거 다 필요 없습니다 대화 안통하고 꽉막히면 정말 답도 없잖아요 ㅎ
엑팔에서 좌절금지님 도움을 안받은사람 찾는게 도움 받은사람 찾는거보다 빠를겁니다
훌훌털고 다시 화이팅 해주셔요 ㅎ
제 기억이 맞다면
코메드78님 사업 하시는 거 편히 올려도 된다고 말씀 드린 기억이 몇년 전 같은데요..
기기 게시판에 편히 자랑 부탁 합니다^^
그리고 오래 같이 한 동지로서 저도 넋두리 한번 해보면..
운영 사실 힘들고 있고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옛동지들 생각하며 버티는 중 입니다.
부디 78님은 저와 같은 일을 겪으신게 없길 바라고 앞으로 더 시간 되시면 자주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거창한 말씀입니다.
그냥 빚진거 없고 좋아하는 일 하고 싶어 조그만 공방을 운영할 뿐이지요.
마이너한 취미의 커스텀맥을 좋아하는 것처럼
공방 아이템도 마이너한 것이라 더불어 넉넉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어디 올려서 홍보하고 그러기도 쑥스럽습니다.
아무튼 또 열심히 일하고 잠깐 쉬는 시간에 늦었지만 댓글 달아봅니다.
그냥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드릴 말이 없네요....
힘내세요... 파이팅~!!!
맞습니다. 더러워서 피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