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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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580 + 노브랜드 uhd 49인치 조합으로 uhd 모니터 대용으로 잘쓰고있었는데 ㅜㅜ
오늘 맛이 가버렸어요
티비가...
왜 초저가 티비 놔두고 비싼 uhd모니터 쓰는지 이해안된다 했었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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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smart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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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이야기는 100번 들어도 내가 겪지 않으면 남 이야기일 뿐 아니겠습니까.
한 번 겪어보면 노브랜드건 짝퉁이건 안사게 되더라고요.
livesmart
판 뜯어서 뒤쪽에 입출력 보드 교환 하면 굴러갑니다.
뭐.. 패널 자체가 나가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요.
5만원 아래로 고칠수는 있지요.
실제로는 레귤레이터를 좀 좋은거 쓰면 되는데..
가격차이가 기업부품가로는 45원. 일반 가격은 500원 정도 밖에 차이 안나는데.. 거참.. 저늠에 노브랜드는 원가절감 어쩌고 하는게 많아서..
livesmart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비싼 삼성스마트TV도.. 서비스기간 지나자마자 패널이 죽었읍니다..
그런데 아무 생각없이 가입했던 삼성전자맴버쉽이 밥값을해서.. 패널을 통째로 갈아주던데요..
역시나 전자제품은 뽑기 아닐까 합니다.
날개90
제품 수준이나 내구성 차이도 있지만
불량이 발생 했을때 AS기사의 제품지식 수준이나 서비스 방법도 차이가 많더라고요.
livesmart
흔히 말하는 저가형 모델의 경우는...
액정 자체 문제보다는 다른 부품에서의 원가절감이 심해 고장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물론 엘지나 삼성 제품도 고장이 안 날 수 없습니다.
저희 집의 47인치 LED TV, 170만원 가까이 주고 샀지만 구입후 5년만에 메인보드가 맛이가 약 15만원정도에 AS(교환) 했습니다.
엘지나 삼성의 경우는 이미 가격에 포함된 AS 감가비 때문에 AS 용이성이 있어 고장나도 사후처리가 되지만
저가형 수입제품이나 중소기업(?) 제품은 사후 문제처리가 불편하다는 것이 제일 큰 문제이죠...
livesmart
저도 시골의 부모님 선물해드렸다가 고장나는 바람에 선물하고 욕먹고 그랬던 경험이 납니다. 고장나니 고물상에 갔다가 버리셨더군요. ㅠㅠㅠ
livesmart
반대로 저희집 중소기업 TV는 5년 정도 된 것 같은데 고장나면 일명 말하는 메이커 TV로 바꾸고 싶은데 고장이 안나네요.
livesmart
TIVA라는 잠시 지나간 중소브랜드 45인치 29만원에 사서 4년 간 잘 쓰고 있습니다. 중간에 액정 나가서 무료 AS로 교체 받은 건 안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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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부모님집 안방에 중소기업 tv 사드렸었는데 1년만에 사운드칩셋이 나가버린 이후로는 중소기업 tv는 안쓰게 되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