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뮤니티에서
에어팟 프로 후기를 적으면서 결론을 아래와 같이 냅니다.
2주가량 에어팟프로를 착용해서 출퇴근을 해보니, 앞으로 노캔은 필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캔은 음악감상을 위해서도 좋지만,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개인피셜)
이후 저 분의 후기 글에 첫 댓글이 이렇습니다. 의미 없는 QT라고 명기 하겠습니다.
"QT : 애플 에아팟 아니어도 노캔 이어폰은 많은데 그 전엔 왜 안쓰셨어요?"
?????
유저들에게는 아마도 이렇게 인식이 되는 거겠죠. 저도 그랬구요.
"QT : 애플 에아팟 아니어도 노캔 이어폰은 많은데 (그럼) 그 전엔 왜 안쓰셨어요?"
마치.... 김흥국과 조세호의 이런 느낌이라고 할까???
아무튼 그 이후 위 QT분에게 같은 질문을 하는 대댓글이 달립니다. 결국 제대로 말 해라 라는 이야기죠.
"누구에게나 첫번째라는게있습니다 님이 쓰신 첫 노캔은 어떤건가요?"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이 시장에 나온 지가 언제인데, 그 전에 왜 안 쓰셨어요?"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 QT분이 말을 하고 싶었던건 아래 정도 이지 않을 까 합니다.
"QT : 애플 에아팟 아니어도 노캔 이어폰은 많이 있었습니다. 노캔 이어폰을 안쓰셨던 이유가 있으신가요?
역시 눈, 표정, 말의 높낮이가 아닌 문맥만 보고 판단을 해야 하는 인터넷 특성상 한마디를 해도 글의 뽐새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지 않고 글에서 묻어나오는 어조가 기본적으로 사춘기 고등학생이 투정 부리는 것 같은 수준의 느낌이라면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본인의 글을 올바르게 이해하는데 장애요소가 그득 그득 할수도 있다라는걸 스스로 감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위 QT 처럼 반감과 오해만 살뿐이겠죠.
돈 없는 애들이 돈 있는 척 하고
머리에 든게 없는 애들이 학벌 위조 하듯이
진짜 전문가들은 어렵게 배운 내용을 알아 듣기 쉽게 설명 할줄 알고
진짜 부자들은 돈 많다고 티를 내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상대방이 굳이 강하게 말하지 않아도 당신을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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