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월급 우리 부모님 세금이잖아요.jpg
- 락커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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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딜교 ㅋㅋ
락커춘
댓글 6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락커춘
살인면허
온지 몇년되진 않았지만 와서 보니 옛날의 급여체계인 호봉제와 연봉제가 섞여 있는 월급 구조더라구요.
즉 예전에 예전 회사에서 두서너달 마다 지급하던 정기적인 보너스를 성과급이라고 부릅니다.
경영평가를 실제로 실적에 따라서 주진 않구요
정부 지침을 잘따르거나 당시 추진하는 정책을 잘 따르면 경여평가 등급이 올라가는거 같아요.
제가 대기업에서는 한번에 왕창 받아왔는데..
공기업와서는 800만원을 성과급이라 부르면서 3,6,9,12월에 나눠 받았어요.
즉 예전에 예전 회사에서 두서너달 마다 지급하던 정기적인 보너스를 성과급이라고 부릅니다.
경영평가를 실제로 실적에 따라서 주진 않구요
정부 지침을 잘따르거나 당시 추진하는 정책을 잘 따르면 경여평가 등급이 올라가는거 같아요.
제가 대기업에서는 한번에 왕창 받아왔는데..
공기업와서는 800만원을 성과급이라 부르면서 3,6,9,12월에 나눠 받았어요.
살인면허
ㅎㅎㅎ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의 성과급을 '성과급' 으로 보시면 곤란하죠. balssa님이 말씀 하시는 것처럼 공공성을 가진 기관은 월급 자체가 사기업과 구조가 조금 다릅니다. 그 이유가 크게 보면
1. 손대는 사업이 이윤 추구만을 목적으로 하기엔 적합치 않고
2. 리스크가 크지만 국가에서 반드시 필료로 하는 등의 사업이나
3. 1의 이유에서 처럼 이윤'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다보니 작자 폭이 커지는 일이 많기 때문이죠.
적자가 나도 성과급 받는다 생각하시면 반대로 생각해보시죠. 시장상황이 안좋아서 성과가 별롭니다. 성과급은 커녕 안짤리거나 월급이 줄지 않을까 걱정이세요? 상식적인 회사라면 회사가 망할정도로 휘청이지 않는 이상, 혹은 비상경영체제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 정해진 임금 이하로 지급하거나 해고를 하진 않습니다.
공무원, 특히나 선생들은 무노동 임금이라 칭하는 방학중 월급에 매우 민감들 하신데, (저도 선생들 별로 안좋아합니다) 하도 말이 많아서 친구놈들에게 물어보면 10개월치 지급할걸 12개월로 분할 지급하더군요.
월급은 차치하고, 세무서나 경찰서, 관세청, 혹은 한전 등에서 성과내겟다고 미친듯이 달려든다 생각해보면 누가 손해볼지는 뻔한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보너스 형태가 결합된 임금의 지급을 당해 기관에서 손실이 났다고 직원들에게만 떠넘기면 누가 일하려고 합니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붙이면, 저는 공무원도 아니고 공기업 관련자도 아니지만, 해당 기관들의 성과평과의 목적은 수장이나 수뇌부의 방만한 경영행태를 쳐내려 하는것이지 몇 푼안되는 직원들 임금 까라고 만든게 아닙니다. 왜이렇게들 갈라치기하고 남들 시셈하는 기사를 많이 내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초등학생처럼 어린놈에 쉬키가 싸가지 없이 나오는건 부모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단 의미겠죠.... 씁쓸하네요
1. 손대는 사업이 이윤 추구만을 목적으로 하기엔 적합치 않고
2. 리스크가 크지만 국가에서 반드시 필료로 하는 등의 사업이나
3. 1의 이유에서 처럼 이윤'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다보니 작자 폭이 커지는 일이 많기 때문이죠.
적자가 나도 성과급 받는다 생각하시면 반대로 생각해보시죠. 시장상황이 안좋아서 성과가 별롭니다. 성과급은 커녕 안짤리거나 월급이 줄지 않을까 걱정이세요? 상식적인 회사라면 회사가 망할정도로 휘청이지 않는 이상, 혹은 비상경영체제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 정해진 임금 이하로 지급하거나 해고를 하진 않습니다.
공무원, 특히나 선생들은 무노동 임금이라 칭하는 방학중 월급에 매우 민감들 하신데, (저도 선생들 별로 안좋아합니다) 하도 말이 많아서 친구놈들에게 물어보면 10개월치 지급할걸 12개월로 분할 지급하더군요.
월급은 차치하고, 세무서나 경찰서, 관세청, 혹은 한전 등에서 성과내겟다고 미친듯이 달려든다 생각해보면 누가 손해볼지는 뻔한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보너스 형태가 결합된 임금의 지급을 당해 기관에서 손실이 났다고 직원들에게만 떠넘기면 누가 일하려고 합니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붙이면, 저는 공무원도 아니고 공기업 관련자도 아니지만, 해당 기관들의 성과평과의 목적은 수장이나 수뇌부의 방만한 경영행태를 쳐내려 하는것이지 몇 푼안되는 직원들 임금 까라고 만든게 아닙니다. 왜이렇게들 갈라치기하고 남들 시셈하는 기사를 많이 내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초등학생처럼 어린놈에 쉬키가 싸가지 없이 나오는건 부모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단 의미겠죠....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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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공공기관과 공기업은 세금으로 월급받는게 아님~ 영업활동으로 수주 따서 이익내고 월급받는건데....
단점은 영업 잘해서 이익을 엄청 남겨도 성과급 없....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