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투표율이 예상보다 높다는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투표에 참여한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민주 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새롭게 시작된 비례대표제도가 어떠한 결과가 생길지 아무도 모르지만, 어찌되었던 민주주의 제도안의
과정과 절차를 거쳐서 만들어진 제도이므로 우리모두 수긍하고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투표율이 높으니가 어느 진영이 유리했다, 이번 코로나로 선거운동을 정상적으로 못해서 불리했다. 비례대표는
새로나온 제도기 때문에 여러가지 민심을 반영, 또는 왜곡했다등등... 자신이 기대하지 않았던 결과가 나왔다고
결과를 수용하지 않고 타인의 의견을 비판하고 묵살하면서 결과를 부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투표는 나의 생각, 나와 다른 타인의 생각을 확인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서 서로 이해하고 서로 돕고 앞으로
발전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보가 되었던 보수가 되었던.. 또다른 정치적 모토를 가지고 있는 당이
되었던 간에 그들의 목적이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진심을 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 낳아가서 상대방의 마음을 조금씩 더 이해해 보려고 노력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타인이 아니라고 하면
그 말을 좀 믿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맘에 들지 않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투표권으로 권리 행사하시것이
촤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 어서 잘 극복해서 원래의 우리삶으로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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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가 되었던 보수가 되었던..그들의 목적이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진심을 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 정치인이 아닌이상 일반 국민이 바라는건 위 코멘트가 전부여야 할겁니다.
그런데 본인이 정치인도 아니면서 본인의 정치적 신념을 본인이 거짓을 이야기할때 거짓을 사실로 둔갑 시키는데 사용을 하니 문제가 생깁니다.
엑팔의 정치 글 관련 공지글에도 있지만
그 누구도 타인이 거짓을 말하는데 들어줄 이유도 없고, 거짓을 사실인것 마냥 이야기할 자격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사실을 이야기하는데 반대를 할수 있는 권리도 없습니다.
사실을 이야기 하는데 그냥 무턱대고 본인 입맞에 맞지 않는 이야기라고
눈쌀을 찌푸리고 속이 상하면 열폭 그 이상 이하도 아니지요.
그래도 다행인건 대다수 정상인들은 보통 스스로도 알아요. 본인이 열폭중이라는 것을...
하지만 꼭 소수의 몇몇이 격양된 감정섞인 대응을 하거나 혹은 수준 낮은 논리로 반박합니다.
이는 열폭 하는 이들의 공톡적인 특징이며 그들에게는 늘 반복됩니다.
아..글이 새는 군요..
아무튼 요지로 다시 돌아가서
"자신이 기대하지 않았던 결과가 나왔다고
결과를 수용하지 않고 타인의 의견을 비판하고 묵살하면서 결과를 부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이 부분 말이죠. 결국 대한민국 역사에서 보면 이런 겁니다.
대선 불복 한다고 주장하는 미개한 정치인들과 다를려면 결과 자체를 부정하지 말아야겠죠.
어차피 여당을 지지 하는 사람이 원하는 결과와 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결과는 동시에 공존할수 없습니다.
그러니 투표는 내가 일을 잘 할거라 믿는 사람이 나 대신 일을 하라고 뽑는 절차일뿐
내가 원하는 사람이 뽑히던, 안뽑히던
일 잘 못하는 정치인에 대한 비판은 주권자로서 계속 해야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글에 전적으로 동의하는데. 그냥 한가지 글에 악의적으로 활용하기 쉬운 문구가 있어 첨언하고자 합니다.
이번 새롭게 시작된 "민식이법" 으로 어떠한 결과가 생길지 아무도 모르지만, 어찌되었던 민주주의 제도안의 과정과 절차를 거쳐서 만들어진 제도이므로 우리모두 수긍하고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선거법을 민식이법으로 글자만 바꾸니 굉장히 다른 논리가 된 것 같습니다. 글에서 쓰신 논리는 분명 맞지만, 굉장히 악의적으로 오용하기 쉬운 논리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다수결을 인정하고 따라야 하는건 맞습니다만 그 결론에 반론을 제시하는걸 반민주적, 불복 행위로 무작정 몰진 않았으면 합니다. 국민은 전국민 51.6%의 지지를 받아 당선된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시켰습니다. 민주주의는 원래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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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인이 아닌이상 일반 국민이 바라는건 위 코멘트가 전부여야 할겁니다.
그런데 본인이 정치인도 아니면서 본인의 정치적 신념을 본인이 거짓을 이야기할때 거짓을 사실로 둔갑 시키는데 사용을 하니 문제가 생깁니다.
엑팔의 정치 글 관련 공지글에도 있지만
그 누구도 타인이 거짓을 말하는데 들어줄 이유도 없고, 거짓을 사실인것 마냥 이야기할 자격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사실을 이야기하는데 반대를 할수 있는 권리도 없습니다.
사실을 이야기 하는데 그냥 무턱대고 본인 입맞에 맞지 않는 이야기라고
눈쌀을 찌푸리고 속이 상하면 열폭 그 이상 이하도 아니지요.
그래도 다행인건 대다수 정상인들은 보통 스스로도 알아요. 본인이 열폭중이라는 것을...
하지만 꼭 소수의 몇몇이 격양된 감정섞인 대응을 하거나 혹은 수준 낮은 논리로 반박합니다.
이는 열폭 하는 이들의 공톡적인 특징이며 그들에게는 늘 반복됩니다.
아..글이 새는 군요..
아무튼 요지로 다시 돌아가서
"자신이 기대하지 않았던 결과가 나왔다고
결과를 수용하지 않고 타인의 의견을 비판하고 묵살하면서 결과를 부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이 부분 말이죠. 결국 대한민국 역사에서 보면 이런 겁니다.
대선 불복 한다고 주장하는 미개한 정치인들과 다를려면 결과 자체를 부정하지 말아야겠죠.
어차피 여당을 지지 하는 사람이 원하는 결과와 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결과는 동시에 공존할수 없습니다.
그러니 투표는 내가 일을 잘 할거라 믿는 사람이 나 대신 일을 하라고 뽑는 절차일뿐
내가 원하는 사람이 뽑히던, 안뽑히던
일 잘 못하는 정치인에 대한 비판은 주권자로서 계속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