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느끼셨습니까?
사실 전광훈 과 주기자 에서 정치적 신념에 관하여 평소 교차점은 있을수가 없고
심지어 저들의 저 대화 내용에도 정치적 이념에 관한 내용은 없습니다.
하지만 기자라는 신분 과 이슈 당사자의 신분에서 해당 이슈를 두고 앞뒤가 다른 것에 대한 이야기는 있습니다.
이익을 위해 서라면 친일도 서슴치 않고 머리를 조아렸던 모태을 습성을 가진 자 들이고 그런 사람이 가장 위험합니다.
역사적으로도요..
남은 모르겠고 일단 내가 "손해 와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에 서슴이 없는 이들
앞뒤가 다른 시리즈를 보면서 느끼시겠지만
골자는 정치적 신념의 올곧음으로 문제가 생기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신념을 바꾸면서 생기는 것을
문제로 인식을 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보시다시피 위 바보치도(주어 없음)도 앞뒤가 다른 것에 분노 할줄 압니다.
그런데 여전히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그 잘난 이념에 묶여서
나를 계속 뒤통수를 치고 있음에도
홍길동도 아니고 틀린걸 틀리다 말을 하지 못하고 무엇이 옳은건지, 무엇이 틀린건지 구분하지 않는 자들을 자주 봅니다.
정말 그들을 아낀다면 고쳐주는 것이 그들을 진정으로 도와주는 것임에도 말이죠.
물론 그 역시 지인지조 원칙에 의하면 개인의 선택이겠으나 최소한 스스로 모태을이 되지는 말아야겠지요.
반대로 무조건 없는 사랑을 주며 지지하고 그들을 대신해 고통을 받더라도 10원 한장 득이라도 본게 있으시면 이해라도 할수 있을 겁니다.
해서 말인데 아래 강남구 주민들은 오히려 그런 면에서 저는 똑똑 하고 솔직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런 이들이 떵떵거리며 잘 살때 아래와 같이 가족간에 간극만 생기는게 더 높은 확율로 많이 있는 일이지요.
오래전 공지에도 적어 두었지만
이념에 근간하여 그 화살이 정치인이 아닌 국민 서로간을 향한다는게
누굴 위해서 그래야 하는건지 곰곰히 잘 생각해봐야 할 일입니다.
토착왜구의 빨대 + 대한민국 부동산 불패 를 신화로 포장하며 만들어낸 기이한 국민간 격차 + 정경유착 + 적폐 + 그리고 가짜뉴스로
순진하고 못배운 어르신들을 눈가림 했던 저들은
앞으로도 훨씬 이미 가지고 있는 것 보다 가지지 못한 것을 여전히 탐하며 격렬히 저항 하고 여러분에게 돌아가야할 몫들을 먼저 가질려고 애쓸겁니다.
(저기 절하시는 분이 과연 저들 덕분에 강남에 빌딩 하나 가지고 계셔서 저럴까요? 저기 차디찬 시장 바닥에서 평생 일하신 분이 10원 한장 득을 본게 있으실까요?
위 사진들이 특정 정당을 욕 되게하는 것으로 보이고 화가 난다면 문제가 있다는 걸 이야기 하는 것 입니다. 저런 행동은 이념과 상관 없이 잘못 된 것이다 라고 말을 할줄 알아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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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사과하지 않는 사람이 참 많다는걸 느낍니다.
정치 이야기가 아니고, 우리 주변의 이야기입니다.
자신이 예전에 했던 말이 거짓으로 밝혀지고, 그 때문에 누군가 피해를 당했다면 더더욱 그렇겠지요.
하지만, 아무도 사과를 하지 않습니다.
체면 때문인지 자존심 때문인지, 아니면 잊어버렸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한번 사과하면 힘싸움에서 밀린다는 의식이 사회전반에 퍼져 있다는 느낌적인 느낌을 지금은 확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