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주변으로 선+선+선+...... 선을 좀 줄여보고자 해킨에 사용하려고 로지텍 K480을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OSX진입 전에 사용이 안되는 치명적인 문제는 전혀 고려치 않고 묻지마 쇼핑을 했네요. ㅜㅜ
헌데, 거실용 컴터에 붙여줄 생각으로 같이 구입한 키보드가 눈에 띄는 겁니다. @.@
[Microsoft 올인원 미디어 키보드]
거실소파에서 TV옆 컴퓨터를 조작할 목적으로 터치패드가 달려있는 놈을 K480과 같이 구입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해킨에 연결했습니다. ?
오오오~미. ?상단 펑션키는 작동을 안하지만 터치패드까지는 정상 작동합니다.?
당연하다는듯이 바이오스 진입과 클로버 화면에서도 작동하구요.
키감이 좀 쉣이지만...그런거에 상관없이 입력기기랑 선만 좀 줄일 목적이라면 괜찮은 선택인듯 합니다.
터치패드에서 제스처가 제대로 다 먹히는지 테스트는 못해봤습니다만...일단 사파리에서 위 아래 스크롤은 먹히는군요.
이렇게되면...K480이 공중에 붕~ 뜨는데요... ㅋ~
ps. 체리 갈축 신봉자인데...이런 키감을 얼마나 버틸지는 미지수! ㅜㅜ
역시... 쇼핑은 한방입니다. 그죠? ^^;;;;
저도 지금 마소 키보드에 K480에...블투 동글에...ALC892 인식을 아직도 못시켜서 maya u5...
이러다가 리얼맥 사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자~이제 체리 갈축을 사용한 무선키보드를 알아보러 가 볼까요?
https://prod.danawa.com/info/?pcode=3068932&cate=112782
큭큭...XEXEX님. 제가 마지막까지 고민하던 키보드 입니다. 링크해주신 녀석 텐키리스보다 작은 사이즈도 있더군요.
더군다나 제가 가장 좋아하는 (풀사이즈는 가장 기본배열에 가까운) 필코!! 그런데...저녀석도 블루투스... ㅜㅜ
결국 블루투스를 네이티브로 인식시키는 작업이 우선이 될듯하구요.
지금도 장농위에 필코 3대, 체리7대가 잠자고 있는 상황에서 무선이라는 이유만으로 영입하기에는...제 지름공력이 부족했습니다. OTL
일단은 마소 키보드로 버텨 볼려구요.
혹시 덧글로 질문도 해도 되려나요? 클로버에서 부팅목록에 엔터 안쳐줘도 시간 지나면 자동으로 첫번째 목록을 선택하는 옵션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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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해놓구선 가만 생각해보니 방법이 있다면 분명히 선질문 선답변이 있을것 같아서 찾아보니 있군요... 저를 포함해서 초보들이 이런식으로
막 질문하니까 고수님들이 싫어하시나 봅니다... ㅜㅜ ?x86.co.kr 파이팅!! ?XEXEX님도 파이팅!!! ^^;;;;;;
음 키보드 매니아 회원님이시겠군요. 필코3대 체리5대라.. ㄷㄷㄷ (참고로 맥에서는 ㄷ↓ㄷ↓ㄷ↓)
스위치 색깔별로 다 보유하신 모양이네요. 풀배열 텐키리스 할것없이요.
키보드 매니아! ?아~ 그리운 이름이군요.^^. 활동 안한지 너무 오래되어서...ㅋ~
체리는 적축빼고 다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은 제일 최근에 나온 적축이 사용하고 싶어서 링크해주신 무선을 살뻔! 했습니다. ㅡㅡ;
하도 오래전 취미인지라 최근 무쟈게 많아진 기계식들은 접해보지를 못했습니다. ㅜㅜ
러시아에서 물건너온 103키, ?XEXEX님도 잘 아실 POS 키보드, 터치패드 있는 체리키보드... 사실 못버려서 가지고 있는 것도 많죠.
그 중에 가장 아끼는 녀석은 지금 사용하는 필코가 아니라, 튜닝한 체리 갈축입니다.
아직 보강판이 제대로 없을 시절에 키보드 매니아에서 공동구매한 보강판 작업하고, 체리 순정 이색사출 키캡 따로 구해서 바꿔준 갈축 체리!!
ㅋ~ ?자꾸 옛날 생각나고, 수다가 주절주절 늘어나네요. 그냥....신촌에서 키보드 들고 정모 하던 때가 생각나서 부끄부끄 합니다. ㅋㅋㅋㅋㅋ
XEXEX님 때문에... 완전포기하고 쇼핑카트에서 지웠던 필코무선이 며칠째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ㅡㅡ;
아직도?클로버 안거치고 OSX 진입하는 부팅옵션 부분 해결을 못해서 그걸 변명삼아 참고있지만...조만간에...
책임지세요~ ?ㅜㅜ
유선이 빠릿하고 좋지 말입니다~?
전 무선 있는데도.. 무선으로 cmos 집입도 가능한데 유선 사용합니다~~
확실히 X86에서 댓글센스는 XEXEX님이 갑오브갑이신듯. ^__^
수습하신걸로 인정할께요.ㅋㅋㅋㅋ (하지만 지름의 씨앗은 아직도 대장과 소장 사이쯤에...ㅜㅜ)
이런 느낌이겠죠?? 환자복 갈아입으셔야겠네요.
그나저나.. 저 부분을 '중장' 이라고 명명하시렵니까? ?소장과(★★) 대장의(★★★★)의 사이니까 중장(★★★);;;
말도 하기 싫죠? 근데 전 이런 식으로 @맥토피아님의 사이트에서 2인자로 살아남아 있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 역시 댓글의 달인이십니다. 인정인정!!
근데...저 녀석이 무선이라 그런지 중장쯤에서도 지름신호를 계속 보내네요... 하~
config에 부트옵션 부분만 해결해서 유선키보드 없이 저 녀석 사용 가능하면 기기 동시 등록 해놓고 책상위에 키보드가 하나로 줄어드는데 말이죠...ㅜㅜ
솔직 지름을 억누르고 있다기 보다는 극초보가 해킨쪽 문제 해결이 안되어서 구입하는 의미가 없는 상황? 쯤인듯 합니다. ^^;;;;
아닙니다. 굿맨님은 중장을 말한게 아니라 중국에서 장인이 한땀한땀 만든 키보드라서 중장이라 지칭하신 것입니다.
중국말로...쭝짱~ 이라합니다. 쫀밍~
역시 1인자와 2인자...댓글계의 쌍두마차십니다. ㅜㅜ
웃다가 문득... 남들은 웃지않는 개그가 아니었을까? 하면서 주위를 둘러봅니다...두리번 두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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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선들이 줄줄 거리는 데스크탑 보면 화딱질이 났습니다.
주름관으로 통합도 해보고, 이리저리 묵어도 봤지만, 역시나 선이 없는게 최고입니다.
처음에 무선키보드(라푸)와 무선 마우스(로지텍)을 사서 썻는데 디자인만 보고 삿다가, 키보드는 키가 이상하게 셋팅이 안돼고,
로지텍 마우스는 맥 미지원버전...?
내친김에 그 뭐죠? 와이파이랑 블루투스 킷셋.. 하여간 그거 장착하고, 블루투스 애플키보드랑, 매직마우스 사고, 인터넷선 없에고,
사운드도 dp로 모니터(소리는 짱남) 로 들으니, 컴퓨터에 선이 깔끔하게 몇개 없네요~ 본체에 연결된 선이라곤, 전원선, dp선이 끝.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