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글 후줄근한 책상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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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하다 충동적으로... 책상샷을 찍긴했는데 모니터 뒤로 널부러진 선들은 정리 해야지해야지 생각만나고 손댈 엄두가 안나네요.
예전에는 아이맥도 써보고 윈도우를 쭉 썼었다가... 우연히 해킨으로 넘어온게 벌써 3년이 좀 넘었네요.
그림 그리는 사람들은 포토샵이 뻗어서 멘붕한 경험들이 있는게 보통인데
업데이트 할거 다 하고 해킨에서 포토샵만 몇년째 잠자기만 해가면서 쓰는데 패닉한번 없이 잘굴러가고있습니다.
내부 하드웨어들이 삭아서 골골대다 멈출때까지 갈궈가며 아주 오랫동안 쓸수있을듯합니다...
액정타블렛의 색감이나 명암비는 한계가 있어서 델 모니터에 띄우고 수시로 고개를 위아래로 까딱까딱... 하면서 작업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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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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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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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그래픽 디자인 전문가 냄새가~~ 솔솔~~
하단에 작은 디스플레이는 타블렛 같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