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소위 미맹(?)입니다...
왠만하면 다 잘먹고...맛있고, 맛없고를 잘 모릅니다...
유통기한 지난거 당연히 먹고...심지어 아쉬울땐 상하기 시작한 것도 입에 넣습니다...
왠만하면 다 맛있는 사람입니다...어디가서 음식 남겨본적없고...
회사생활 15년했지만, 식판에 음식 남긴적이 다섯손가락 안입니다...
소위 자칭타칭 미식가 천지인 시대에...여튼 저는 그렇습니다.....
치킨...당연히 잘먹고 좋아합니다...
별의별 치킨을 먹어봐도 딱히 싫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엊그제 카카오로 선물을 받아서 BHC뿌링클이라는걸 어머니와 함께 먹었습니다...
왠만하면...다 맛있는데...
이건 정말 화가 났습니다...
어머니도 표정이 않좋더군요...
멀쩡한 치킨에 치즈과자가루를 입힌 맛인데...
가루를 최대한 털어내고 먹었습니다...
왠만하면 치킨가지고 장난치지 말자...
물론 개인적인 저의 생각입니다...
뿌링클 맛있다고 생각하시는 분께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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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제 와이프도 못먹는 치킨 중에 하나 입니다. 아니 최초이자 마지막일듯 합니다.. 치즈맛이 너무 강하다고 해야 하나...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긴 합니다만....
좀 너무 짜긴 합니다....
그래서 밤에 계속 물을 마시게 되죠....
근데 그 가루 맛이 좋아서 계속 먹게되네요ㅠㅠ
요즘에는 60계 먹고 있습니다... 간지순살이 딱 적당^^
그래도 BHC면
bbq와 kfc다음으로 괜찮은 치킨아닌가요?
대체 어떤맛인지 궁금해서 먹어보고싶네요 ㅋㅋ
https://x86.co.kr/manpower/5659535
악덕 기업으로 알려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알기전에 쿠폰으로 받은 치킨이었는데......
두조각 먹고 버렸습니다. 저도 나름 치즈 먹는 사람인데....너무 맛이 강해서 치킨을 버렸습니다 (문자 그대로 버려야만 했습니다.)
뿌링클 맛은 있습니다. 갠취이지만, 전 맛있게 먹습니다만... 요즘은 그냥 프라닭이나 먹습니다.
주변에서 다들 맛있게 먹길래 먹었다가 입에 정말 안맞아서 다시는 안먹게 된 치킨이네요.. ㅋㅋ 메불메가 좀 갈리는듯 합니다
저도 아들이 뿌링클 좋아해서 다리랑 날개만 들어있는 제품에 뿌링클 했는데. 쫌 별로였던걸로.
근데 한마리 통채로 잘라서 들어있는 건 그래도 좀 괜찮더이다...
근데 다시 먹겠냐? 하면 별로인걸로~~
앗 저랑 같은 타입이시네요. 저도 입맛이 둔감해 웬만한건 다 맛있어서... 친구들이 제가 맛있다고 하는 말은 안믿어요 ㅋㅋㅋㅋ 근데 제가 맛없다고 하면 그건 진짜 맛없는 거라고 ㅋㅋㅋ
제 지인은 이거 맛있다고 카톡 선물해달라고 조르는데...역시 입맛은 개개인별로 달라서 그런 가 봅니다
저도 안 먹어봤는데, 작성자님의 의견을 보니 그닥 땡겨지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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