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아들 휴가가 코로나로 계속 연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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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ck님의 기기정보
Ryzen 2600x / GA-x470 Aorus ultra gaming / Colorful GTX 1080ti / DDR4 8G*2 @ 3000MHz/ WD NVme m.2 512G
엑스팔육에서 계속 도움만 받고가는 이제 지천명을 조금 넘긴 아재입니다.
첫째 아들이 코로나때문에 훈련소 입소식, 퇴소식도 몬하고 얼굴 볼날이 요원하다는 글을 올린지 얼마 된것 같지 않은데 이번달에 제대를 한다니 참 시간이 빠르게 가네요.
문제는 작년 7월에 입대한 둘째인데 코로나 때문에 100일 휴가도 짤리고 6개월이 지나가고 있는데 여전히 휴가 일정이 안나온다고 합니다. 첫째는 그래도 백일 휴가 나오고 휴가가 꼬박꼬박 실시되었는데 둘째는 입대후 지난주에 면회한번 간게 고작입니다.
어여 이 코로나가 끝나고 집으로 첫 휴가 나와 푹 쉴 아들 모습을 보고 싶네요...
아들 둘이 군대 가있어 그동안 부부둘이 강제로 신혼에 적적함을 겪다보니 한숨이 나와 몇글짜 끄적여 봅니다...ㅠㅠ
Zoock
댓글 4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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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한명도 20년 6월 입대했는데, 후가 한번 나오지 못하고 전역 한달전 21년 11월 나와서 끝냈습니다.
휴가 나오면 맛있는거 사줄테니 연락하라고 했는데, 연락이 없어서 저를 싫어하는 줄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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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또 언제 그랬었나 하는 때가 오겠지요 :)
아드님 많이 보고 싶으시겠습니다.
진짜 중국 때문에 온 지구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