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쟁이로 산다는 건...
paciffic님의 기기정보
CPU : I5 4460
Memory : 12GB
VGA : RX470(GTX960)
MB : GA-H81N
여기 회원 님들의 구성이 다양할 꺼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IT를 주업으로 삼은지 15년이 지났는데
그동안 Data 관련된 일만 하다가 올 초부터 ios app 개발자 역할을 하다가 재밌어서
다음 프로젝트도 이 일을 할 것 같네요
처음엔 리얼맥을 살 수 없어서 커스텀 맥으로 xcode 사용을 시작해서 이제는 리얼 맥(맥프로)와
커스텀 맥(3대)로 개발을 진행해 보고 있네요
변화되는 기술에 적용하기가 쉽지 만은 아닌데, 또 먹고 살려면 적응해야 하니...참
그래서 기술쟁이로 산다는게 참 어렵다는 자조아닌 자조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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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iffic
댓글 6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paciffic
오.... 대단하십니다. 밥먹고 사는 업으로 쓰시기에는 커스텀맥이 어쩜 심적으로는 좀 불안하실수도 있는데 안정화 잘 하시고 사용하시길요 ^^
paciffic
그러게요. 직업으로 하는데 커스텀맥을 사용한다는것은 어느정도 불안하긴 한데요. 그래도 장하십니다요~
paciffic(본인)
안정화의 수준과 정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현재까지 개발하는 데 다행일진 몰라도 커스텀 맥이 문제가 된 적은 없었습니다. ^^ 더불어서 리얼맥보다 사양이 좋고 업그레이드 저렴하게 가능하니 ㅎㅎㅎ 암튼 파컷이나 다른 3d계열 프로그램이나 프로그래밍 하는데도 이상없었습니다.
paciffic
개발자 분들을 온라인이든 회사 업무와 직접 관련해서 현장이든 만나면 뭐랄까 복잡한 생각이 맘 속을 헤집네요.. 어쨋든 '생업' 이 아닌 그 일만 가지고 추억이니 낭만이니 언급함은 매우 외람될 것 같습니다만, 젊은 날 한때는 그리 살고 싶어 나름 녹도 했고, 길이 달라져버린 지금은 아마추어 프로그래머 흉내라도 내 보면서 옛날의 기억을 되살리고 위로하나 봅니다.. 저는 c 코딩만 하고 멀티미댜는 관심이 없기는 하지만 개발 플랫폼으로도 커스토가 썩 나쁘지는 않은듯 해요.. (하지만 실제로는 패럴 띄워 둔 리눅스에서 하는 게 더 좋기는 하더군요.. 익숙함의 차이랄까..)
paciffic
저두 그런거 같습니다.
막말로 20년째.. 고 3 으로 살고 있는 느낌이랄까.....
이건뭐. 해도 해도.. 끝이 없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같은게.. 프로잭트 같기도 하고...
고3이 모의고사 보는데.. 이게 앱스토어에 신품 올리고 반응보는 기분이기도 하고....
막말로 년말에 수능보는데..
이수능이... 회사에서 연봉산정 하는 기획회의 같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막말로 20년째.. 고 3 으로 살고 있는 느낌이랄까.....
이건뭐. 해도 해도.. 끝이 없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같은게.. 프로잭트 같기도 하고...
고3이 모의고사 보는데.. 이게 앱스토어에 신품 올리고 반응보는 기분이기도 하고....
막말로 년말에 수능보는데..
이수능이... 회사에서 연봉산정 하는 기획회의 같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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