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사양 선택 | 1번 |
---|
이런 사람들 있으니 조심하세요.
아무짓도 접근하지도 않고 지나가거나 봤다는 이유로 스토커 취급 받는 사람들 있어요.
그땐 저 사람들 남자친구 있겠지 생각하고 무시하고 지나가세요.
이 글은 천국본당 길드 멤버의 글 입니다.
김태국님의 새글 알림을 받으실려면 구독
근데 저, 실제로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
한두달 된거 같은데... 그때, 버스에서부터 넷플릭스 보면서 오고 있었거든요....
집 근처 정류장에 내려서 집으로 한참 잘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방구가 마렵더라구요~;;;
그래서 근처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고, 없는거 같아서 시원하게 방구끼고 집으로 계속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때도 넷플보면서 잘 가고 있었죠.
문제는 아파트 공동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도 넷플릭스를 보고 있었는데....
이어폰 끼고 있어서 옆에 누가 있었는지도 잘 몰랐어요~;;
옆에서 누가 뭐라뭐라 말을 걸고 있는 거 같아서 이어폰을 빼고 "네?" 라고 물었죠.
다짜고짜, "왜 사람을 스토킹 하냐고......;;;;"
"그게 얼마나 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아느냐고... 지금 당장 같이 경찰서 가보실래요?"
그러길래.... "네??? 저 계속 네플릭스 보면서 오고 있었는데요?" 라고 하면서 핸드폰까지 보여줬습니다.
"계속 사람을 힐끗힐끗 쳐다보고... 진짜 그러는거 아니에요!!" 라고 하는겁니다...
그말에 저는...너무 당황해서... "제가 왜.....요?? 저 계속 핸드폰 보면서 걸어왔는데요??"
라고 했는데도...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ㅎㅎㅎ;; "진짜 경찰서 가봐야 정신차리실래요?" ;;; 라고 대답하더라구요~ㅡㅡ;;
순간 '녹음기를 켜야 하나..' 하고 생각이 들었는데... 뭐 넘 늦었기도 하고...
그냥 '마음이 많이 아픈분이구나...' 하고 그냥 넘기긴 했는데....
진짜 인터넷에서나 보던 일을 직접 겪으니... 진짜 그런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꼭 소설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남자분들은 진짜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ㅜㅜ
조심하세요~!!
황당하시겠네요.
페이스북에서 만든 오큘러스 라도 써야 되나?
2시간 밖에 못 쓰고 무겁고 덥다는 단점이...
이미지 출처: 네이버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어쩌면 지구온난화가 아니라 빙하기가 올지도 모른다 함 +1 | bluesaza | 24.09.1811:38 | 100 |
#이문설렁탕-종각역 | 복스렌치 | 24.09.1912:16 | 27 |
오늘 새벽 애플 OS 정식 업데이트 시작 | 소마엠 | 24.09.1803:48 | 148 |
Mactopia | 24.09.1921:52 | 31 | |
Mactopia | 24.09.1919:43 | 53 | |
복스렌치 | 24.09.1912:18 | 38 | |
복스렌치 | 24.09.1912:16 | 27 | |
Mactopia | 24.09.1912:02 | 63 | |
Mactopia | 24.09.1911:40 | 54 | |
아이브경 | 24.09.1911:15 | 28 | |
아이브경 | 24.09.1911:15 | 46 | |
아이브경 | 24.09.1911:15 | 10 | |
아이브경 | 24.09.1911:15 | 45 | |
아이브경 | 24.09.1911:15 | 40 | |
아이브경 | 24.09.1911:15 | 18 | |
아이브경 | 24.09.1911:15 | 38 | |
아이브경 | 24.09.1911:15 | 27 | |
아이브경 | 24.09.1911:15 | 21 | |
Mactopia | 24.09.1821:13 | 56 | |
bluesaza | 24.09.1811:38 | 100 | |
복스렌치 | 24.09.1810:24 | 43 | |
소마엠 | 24.09.1803:48 | 148 | |
팜랩 | 24.09.1714:09 | 22 | |
달쇠 | 24.09.1708:22 | 30 | |
잠퉁이 | 24.09.1703:51 | 64 | |
잠퉁이 | 24.09.1613:02 | 75 | |
잠퉁이 | 24.09.1515:17 | 107 | |
해킨독립 | 24.09.1516:29 | 43 | |
복스렌치 | 24.09.1513:19 | 44 | |
도움환영 | 24.09.1502:52 | 171 | |
잠퉁이 | 24.09.1405:20 | 170 | |
잠퉁이 | 24.09.1321:15 | 102 | |
해킨독립 | 24.09.1320:42 | 77 | |
Mactopia | 24.09.1316:41 | 78 | |
도움환영 | 24.09.1311:03 | 110 | |
아이브경 | 24.09.1309:31 | 112 | |
아이브경 | 24.09.1309:31 | 89 | |
아이브경 | 24.09.1309:31 | 66 | |
Mactopia | 24.09.1218:21 | 111 | |
Mactopia | 24.09.1218:02 | 80 | |
잠퉁이 | 24.09.1216:32 | 92 | |
bluesaza | 24.09.1217:02 | 142 | |
Mactopia | 24.09.1211:54 | 111 | |
아이브경 | 24.09.1210:30 | 59 | |
아이브경 | 24.09.1210:30 | 82 | |
아이브경 | 24.09.1210:30 | 66 | |
아이브경 | 24.09.1210:30 | 43 | |
아이브경 | 24.09.1210:30 | 56 | |
Mactopia | 24.09.1117:40 | 134 | |
Mactopia | 24.09.1117:39 | 102 | |
박사 | 24.09.1109:37 | 134 | |
아이브경 | 24.09.1109:33 | 65 | |
아이브경 | 24.09.1109:33 | 150 | |
아이브경 | 24.09.1109:33 | 93 | |
아이브경 | 24.09.1109:33 | 63 | |
아이브경 | 24.09.1109:33 | 53 | |
아이브경 | 24.09.1109:33 | 36 | |
아이브경 | 24.09.1109:32 | 50 | |
Mactopia | 24.09.1019:12 | 111 | |
코끼리코 | 24.09.1017:54 | 106 | |
Mactopia | 24.09.0915:25 | 134 | |
Mactopia | 24.09.0915:24 | 50 | |
아이브경 | 24.09.0911:54 | 78 | |
아이브경 | 24.09.0911:54 | 127 | |
아이브경 | 24.09.0911:54 | 56 | |
아이브경 | 24.09.0911:54 | 62 | |
아이브경 | 24.09.0911:54 | 42 | |
아이브경 | 24.09.0911:54 | 57 | |
아이브경 | 24.09.0911:54 | 62 | |
아이브경 | 24.09.0911:54 | 57 | |
아이브경 | 24.09.0911:54 | 53 | |
아이브경 | 24.09.0911:54 | 37 | |
아이브경 | 24.09.0911:54 | 48 | |
Mactopia | 24.09.0910:55 | 63 | |
복스렌치 | 24.09.0813:20 | 50 | |
복스렌치 | 24.09.0813:10 | 56 | |
복스렌치 | 24.09.0712:40 | 92 | |
복스렌치 | 24.09.0710:50 | 45 | |
Mactopia | 24.09.0620:08 | 96 | |
bluesaza | 24.09.0617:12 | 206 | |
bluesaza | 24.09.0614:36 | 128 | |
Mactopia | 24.09.0518:41 | 88 | |
Mactopia | 24.09.0509:14 | 69 |
묘한 얘기군여
ㄴ 서로 신경쓰는듯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