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글 기상청보다 10만배 빠르다는 인공지능
- 아이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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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경님의 기기정보
CPU : Intel I7 M1 Rayzen
Case : Dune Pro
MB : 2MB
RAM : SLEEP
GPU : SIMCGA
HDD : 바라쿠다 2HD 256MB
SOUND :옥소리 Adlib 블라스터
STATUS : ㅇㅊㅇㅇ
아이브경
댓글 4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아이브경
Mactopia
저도 같은 생각이 들긴 하지만.. 캡쳐분을 생각해보면..
예측 결과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지나봐야 아는거라서 당장 믿음을 줄 데이타가 없으니.. 그걸 공식적인 기관에서 알리긴 쉽지 않다... 라는게 아닐까 싶네요..
아이브경
대학 때 관련해서 논문을 썼었는데...
아마 저 카이스트 교수님의 "이해가 되야하는데" 부분의 의미가 A.I의 결과가 왜 그렇게 나왔는지 증명이 되어야하는데, 그게 안된다는 의미인 것 같아요.
예전에 지도 교수님이 컴퓨터가 결국 "내 생각엔 지금까지 경험으로 ~~했으니 결과는 ~일 것 같다" 하는게 A.I라, 수학적 증명이 가능하도록 그 쪽 부분을 파야한다 그런 말씀을 하셨었던게 급 기억이ㅋ
예를 들어 기존엔 공식을 통한 결과 도출이라 증명이 가능하고, 같은 인풋에 대한 결과 값이 항상 일정헸다면,
AI는 경험에 대한(?) 결과 도출이라 증명이 불가능하고, 같은 인풋에 대한 결과 값이 항상 일정하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해당 부분이 가능하게 된다면 AI가 차용되는 사례가 엄청 많아질거라고... (증명이 가능하다 = 책임 소재에 대한 문제가 없다)
물론 오래 전이라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는진 모르겠지만요...ㅎ
(근데 기상청이 책임 소재에 관련된 문제가 있는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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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뭔가 이해는 가면서도 살짝 마음에 안드네요
기상 예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측 결과 아니겠어요? 예측결과가 더 부정확하고 늦는다면 내용 분석이 무슨 소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