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아들 연구 4저자 등재 의혹'으로 추가 고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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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내대표 '가짜 시민단체의 정치공작' 발언도 고발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아들의 고교 시절 연구(포스터) 제4저자 등재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로부터 추가 고발을 당했다.
민생경제연구소, 국제법률전문가협회, 시민연대 '함께'는 나 원내대표를 미국 예일대 입학 업무를 방해한 혐의(위계에 의한 업무방해)로 서울중앙지검에 추가 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나 원내대표 아들 김모(23) 씨가 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연구 포스터 4저자로 무임승차한 사실이 보도를 통해 새롭게 밝혀졌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이들 단체는 "나 원내대표가 자신에 대한 의혹을 보도한 기자들과 시민단체를 당장 고소할 것처럼 위협을 가한 뒤 실제로는 고소하지 않고 있다"며 "공언한 대로 하루빨리 정식 고소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 원내대표의 불법 혐의가 매우 짙음에도 검찰이 고발인 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신속하고 대대적인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190930105015377?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