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부 두 분, 무사히 생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fide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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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터지는 사건 사고에 절망감만 들고 연민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부정한 권력자들과 이들에 의탁하여 자기 욕심만을 채우려 투표한 많은 사람들에 대한 증오심이 가라앉지 않기 때문일 겁니다.
무심히, 탁한 눈으로 보는 세상,
조금 전 광부 두 분이 생환하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네요.
다행입니다.
칠흙같은 어둠에도 희망을 놓지 말아야 한다는 깨달음을 다시 주시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