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힘 장예찬 '난교'가 끝이 아니었다...이번엔 "서울시민, 일본인 발톱의 때"
Mactopia님의 기기정보
|
▲ 장예찬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012년 11월 2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 |
ⓒ 장예찬 |
"공연장에 오고 문화센터에 다닌다고 교양이 있는 건 아니다. 문화회관에서 일할수록 보편적인 서울시민들의 교양 수준이 얼마나 저급한지 날마다 깨닫게 된다. 시민의식과 교양 수준으로 따지면 일본인의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싶다." - 장예찬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국회의원 후보(전 최고위원)
장예찬 국힘 부산 수영구 국회의원 후보의 막말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난교' 발언으로 12일 사과문을 냈지만 서울시민의 의식과 교양수준을 일본인의 발톱의 때에 비유한 2012년 11월 페이스북 글이 다시 확인됐다.
문제의 글에서 장 후보는 "서울시민들의 교양 수준이 얼마나 저급한지 날마다 깨닫게 된다" "시민의식과 교양 수준으로 따지면 일본인의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싶다"라고 썼다.
Mactopia님의 새글 알림을 받으실려면 구독을 눌러 주세요
Mactopia
댓글 6
일부에 대한 본인의 소신을 강하게 남긴것으로 보이는데
정상이라면 전체에 대한 인식은 아니겠쥬 ㅋ
ㄴ 그러나 계속되는 인식의 틀이라면 생각보다 심각해지는 결말
뿌리 깊은 친일파의 유산이 계속 꿈틀대는 한국.... 정말 지긋지긋 합니다.
일본을 좋아해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을 일본 아래에 두려 하는 시도를 지속하고 있기에 문제가 되는 것인데 이 친일파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자꾸 속이려 합니다.
마치 한국을 사랑하기 때문에 일본 아래 있어야 된다고 충정 어리게 말하는 것처럼 말이죠.
너네들의 정체성이 그냥 일본인이 되고 싶은데 한국인으로 태어나 너무나 억울한 사람이란 것을 인정했으면 한다.
요즘 시류에 용기를 낸 일본인들이 커밍아웃하네요. 그냥 일본인이랄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