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사양 선택 | 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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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_+
눈팅만 하다 해킨에 입문한지 어언(?) 한달쯤 되어가는 뉴비 너부리 입니다.
이래저래 눈팅하다 다들 후기를 남기시길래, 저도 받은 성원 돌려 드리려 (성원을 돌려 드리려로 쓰고, 이사양대로 사면 후회한다라고 읽ㅇ....) 후기를 씁니다.
위사양은 해킨계의 태양(?) Tonymac 에서 추천한 budget ATX(말만 살만한 사양이지.. 이돈 들일거면 고사양 추천드립니다)이구요. 단점은 무쟈게 많습니다.
할말하않... 이라고.. 이후에 적당히 썰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텝은 5단계 정도로 나눠집니다. 아래 목차를 참조해주세요(스텝별 준비물은 각 스텝별로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1. Installation USB 만들기 (이거만 잘하셔도... 50%는 먹고 들어갑니다)
1-1) UniBeast 를 통한 Bootable USB 만들기
1-2) Clover를 통한 Bootable USB만들기
2. BIOS 세팅 (설치는 한큐에?)
2-1) Bios 세팅
2-2) 설치
3. 내장그래픽 설정 (Framebuffer patch)
3-1) 프레임버퍼 설정
3-2) 헤드리스 설정
3-3) 슈퍼헤드리스 설정
4. SSDT for USB
5. Intel Speed Shift 에 대한 잡설
Step 1. Installation USB 만들기
방법은 크게 3가지 정도라고 하는데.. 제가 해본 삽질은 2개정돕니다. 첫째는 Unibeast를 통해 만드는 방법과 두번째는 Clover를 통한 방법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후자를 추천드리고 싶으나 익숙치 않은분들은 첫번째 방법도 꽤 괜찮습니다 (다만 EFI가 지저분해지고 기본세팅이 정해져 있어 잘못손대면 초보자는 안정화 단계에서 맨탈 터집니다...)
자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공통준비물로 USB 16GB (사실 8기가도 됩니다.. 해봤습니다만 나중에 귀찮아집니다)와 Mojave 최신버전을 구해두시면 됩니다.
1) UniBeast 를 통한 Bootable USB 만들기
가장대표적인 가이드로 https://www.tonymacx86.com/threads/unibeast-install-macos-mojave-on-any-supported-intel-based-pc.259381/가 있죠? 영어를 크게 잘하지 않으셔도 수능보실정도만 되도 따라가시리라 믿습니다.
1번만의 준비물은 UniBeast 가 있습니다. 친절하게도 Mojave용 UniBeast 링크를 걸어 둡니다.
UniBeast 9.2.0: https://www.tonymacx86.com/resources/unibeast-9-2-0-mojave.426/
친절한 너부리는 스크린샷으로 다시 설명을 드립니다.
1-1) USB를 삽입하시고, Disk Utility로 들어갑니다. 그 후 View (①번 네모)를 눌러보시면 Show All Devices (모든 장치보기?) 라는 메뉴가 나올겁니다. 클릭 해주시고 Erase (지우기, ②번 네모)를 눌러주세요.
1-2) Scheme (설계, 붉은네모)를 주의해서 USB를 포멧해주세요.
1-3) UniBeast를 여시고 클릭을 4번 해주시면 Agree 하는 창이 나옵니다. Agree 해주시구요. Agree 누르시면 아래 두번째 사진으로 넘어옵니다. 사진처럼 되었는지 보시면서 끝까지 continue를 연타해주세요 (저와 동일 사양은 당연히 UEFI Boot - 2열 첫번째 - 선택이구요, 그래픽은 선택 안합니다)
정말 쓸데 없이 정성스럽게 스샷을 첨부했네요... 자 1번 방법을 통한 설치 USB만들기는 끝났습니다..... 간단하죠? 그만큼 후폭풍이 큽니다. 차라리 전문가(?)님들이 올려두신 Ghost 파일 복원하시는게 더 깔끔하실수도 있어요.
2) Clover를 통한 Bootable USB만들기
자 이제 제가 추천하는 두번째 방법 입니다.
어익쿠... 여기도 링크가 있네요. 영어가 더 편하신(?.. 저같은?.... 퍽.... 퍽...) 분들은 https://hackintosher.com/guides/how-to-make-a-macos-10-14-mojave-flash-drive-installer/ 보고 바로 진행하셔도 됩니다.
2번 방법은 준비물은 Clover configurator (컨피규레이터)와 Clover bootloader가 필요하군요. 친절하게도...(?) 또 링크 걸어둡니다.
Clover Configurator 5.4.5.0 : https://mackie100projects.altervista.org/download/ccg/
Clover Bootloader r4988: https://sourceforge.net/projects/cloverefiboot/files/latest/download
2-1) USB를 삽입하시고, Disk Utility로 들어갑니다. 그 후 View (①번 네모)를 눌러보시면 Show All Devices (모든 장치보기?) 라는 메뉴가 나올겁니다. 클릭 해주시고 Erase (지우기, ②번 네모)를 눌러주세요. 1-1) 과 동일해요.
2-2) 1-2)와 차이는 USB의 이름에 있습니다. 뭘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Mojave 설치 타겟을 명령어로 지정해야하기 때문입죠 --_--;;
2-3) 자 포멧을 하셨으면 검색창이나 utility 에서 Terminal 을 엽니다. (윈도우 command 와 비슷한건 아시죠? 흠흠...)
터미널을 여셨으면 아래와 같은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엔터를 칩니다.
sudo /Applications/Install\ macOS\ Mojave.app/Contents/Resources/createinstallmedia --volume /Volumes/Untitled --applicationpath /Applications/Install\ macOS\ Mojave.app --nointeraction
빨간 부분 보이시나요? 빨간부분에 USB 포멧시 설정하신 이름을 넣으세요. 간단히 USB로 하셔도 됩니다. 만약 USB로 하셨다면?
sudo /Applications/Install\ macOS\ Mojave.app/Contents/Resources/createinstallmedia --volume /Volumes/USB --applicationpath /Applications/Install\ macOS\ Mojave.app --nointeraction
가 되겠죠? Sudo는 관리자 권한을 주는 텍스트라 빼먹으시면 권한오류 생길수도...(?) 있을겁니다;; Possibly?
2-4) 자 이것도 거진 완성되어 가네요. 1번 방법과 2번방법의 근본적 차이는 여기서 부터라고 해도 될거 같습니다 0_0? 약간의 썰을 풀어보자면, 여기서 설치할 Clover bootloaer는 EFI라는 섹션을 생성하는 툴입니다. 해킨에 입문하시는 분이 가정 먼저 개념을 이해하셔야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EFI라는 아이 (?)는 정말 아이의 개념 (아직...총각입니다...또르르....)이라서 이 아이를 잘 다듬어 보시면 훌륭한 해킨을 완성하실 수 있죠. But, 당장 필요한건 설치에 필요한 파일과 부팅이 되게끔 하는 아이들입죠. 자 그럼 EFI를 설치해보죠. 링크를 걸어둔 r4988은 가장 최신 (2019.07.15 기준)인데 ... 딱히 이버젼을 설치할 이유를 찾진 못하겠습니다(10.16 카탈리나 업뎃을 위해?... 당장 내코가 석잔데?). EFI 내부 디렉토리가 이전과 달라서 SSD를 인식못하는 삽질을 했드랬죠... 각설하고 아래를 보시죠.
무슨 각오를 다질만한 경고문을 띄워줍니다... continue 누르고 지나가세요.
Raed Me도 다음 누르시면 ?!? 엥? 바로 installation Type 으로 넘어와버립니다... Destination 어디 갓나요? 우측하단 빨간 박스를 클릭해봅니다.
네... 빠꾸(?) 했네요... Destination Select 에서 USB를 선택하고 다음을 눌러줍니다.
매우 중요한 부분이죠.. EFI 내용물을 선택할 차롑니다. 위의 그림의 빨간박스 (customise)를 클릭합니다. 기본구성으로 되어있는 그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Install 을 하시죠.
얼추 다된것 같네요.
2-5) 클로버 컨피규레이터 (configurator) 를 여세요.
왼쪽에 Mount EFI 를 클릭하십니다. 그리고 나면 우측에 EFI Partition으로 눈알을 또르르.... 굴려가시면? !?! 모르는 아이들이 쭈르륵 있을겁니다.
Device/ Media name 을 보시면 이게 USB인지 기존 맥에 EFI인지 구분이 되실겁니다 (사실 이름만 봐도 압니다.....죄송..ㅜ_ㅜ)
USB의 EFI를 찾으셨으면 그 라인 우측 하단에 Mount Partition을 클릭해주세요.
위 단계까지 하셨으면 Finder의 사이드바에서 EFI를 찾으실수 있습니다. 설치 USB의 EFI는 Boot 와 Clover 폴더로 구성이 되있습니다. 우리는 Clover 요놈만 조지면 됩니다 +_+!! 특히 당장 설치를 위한 부팅을 위해 손을 보아야 할 부분이 조금 있네요. 먼저 EFI>Clover>Drivers>UEFI로 갑니다. 먼저 제 UEFI 구성 갑니다.
저는 필요한 최소한의 구성물만 넣었습니다만..? 더 필요할수 있습니다요... 개인적으로 클로버 부트로더 이전 버전으로 구성했던 아이들이 있어서 조금만 손을 봤습니다. 여기서 FirmwareVolume-64.efi는 추가해주시고 SMCHelper.efi (FakeSMC관련)은 빼주셔야 합니다. 이 Helper는 VirtualSMC.efi와 충돌합니다.
a) OsxAptiofixx2Drv-free2000.efi: 이 아이의 역할은 정확히 알수 없으나 CaseySJ 의 전설적인(?) 나래보드 교과서를 보고 참고했습니다 (아래 링크)
참조 사유는 간단합니다. 기본적으로 z390보드 (UD는 개싸구려입니다...)의 기본설계는 유사할것이라고 판단했고, 이분이 다른 memoryfix로 삽질해본 결과가 이거였기에... memory allocation에 관한 에러를 보기 싫다면 시키는데로 쓰는거죠... 덕분에 단한번도 memory allocation 관련 커널패닉이나 에러메시지는 못받아봤습니다.
b) EmuvariableUefi-64.efi: 얜 꼭필요하진 않으나 Facetime이나 아이메시지 관련해서, 특히 업뎃시 중요하게 작용할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c) VirtualSMC.efi: 저는 fakesmc 쓰다가 virtualsmc 로 넘어왔습니다. FakeSMC가 무엇이냐 물으시면.... 여기서는 아니되옵니다.... 체크해두시고 스킵! 하세요. 아래보시고 다시 올라와서 읽어보시면 압니다. VirtualSMC만의 장점이라던지 차기 SMC의 떠오르는 신성이라길래..... 실은 fake에서 프리징이 가끔 나서 이리 넘어와봤습니다. 고로 VirtualSMC를 쓰실분만 넣으시면 됩니다.
d) ApfsDriverLoader.efi: 이 부분은 이전 버전과 차이가 납니다. 클로버 설치시 이전번전에선 Driver64 UEFI 안에 들어있던 ApfsDriverLoader.efi가 EFI>Clover>Drivers>BIOS 안에 들어가 버려있습니다... 이 디렉토리와 이전디렉토리의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한건 UEFI가 이전버전의 Driver64 UEFI 폴더의 역할을 한다는 겁니다. 고로 ApfsDriverLoader.efi가 UEFI에 들어오지않으면 설치후에도 bootloader 화면에 OSX 드라이버가 표시가 안됩니다. (삽질해봤습니다...)
P.S) https://x86.co.kr/kext/3520341
좌절금지 @좌절금지 686170 님이 최근에 올리신 고스트를 뷰어로 EFI만 따봤더니 Driver64와 Driver64UEFI, disabled ~ 등의 폴더들이 있더군요. 초보분들은 이분 EFI 따셔서 (딴다는 말은 그냥 EFI를 복사 + 붙여넣기라는 말이랍니다 ^_____^ 친절한 너부리씨...하지만 저작권 관계로 파일을 올리진 않겟습니다) 그대로 클린설치하는 것이 최선일거 같습니다. 설치후 Graphic 설정이나 스피트스텝 설정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도록 그야말로 원키 설치본으로 만들어두셨습니다. But i3-8100 쓰시는 분들은 모르겠습니다... 저는 Speed Shift (스피드스텝) 때문에 상단 구성처럼 새로이 짰습니다.
2-6) 여기까지 하셨으면 이제는 Kext를 집어넣어야 합니다. Kext란 무엇이냐? (매킨토시의 영혼이라 할수있죠... 쏘울.. .찬찬찬... 퍽퍽.... feat. 김정태씨..) 일종의 드라이버라고 보시면 됩니다. 흔히 도라에바라고 불리우는 스큐류 드라이버 아니구요... 윈도우 써보시면 하드웨어, 특히 그래픽카드 설치하실때 깔아야 하는 Driver 아시죠? 그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문제는 네임드 유저이신 KsJ @KsJ 987002 님의 DSDT (컴퓨터의 헌법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듯) 관련글 처럼 매킨토시 시스템은 String으로 Driver 를 매칭 시키는 구조라 그냥 install 누른다고 설치가 되지는 않습니다... But, 무한한 삽질의 결과 저와 같은 시스템이신 분들은 굳이 DSDT나 SSDT(DSDT가 헌법이면 SSDT는 헌법 해석서 쯤으로 보시면 됩니다)를 손대지 않고도 KEXT를 제자리에 넣어두는 것만으로도 드라이버 설치의 효과를 누릴수 있죠... 썰이 길었습니다.
여하튼 EFI>Clover>Kexts>Other 폴더로 이동합니다. 아래는 제가 사용하는 Kext 입니다.
a) Lilu + WhateverGreen.kext: 그래픽을 잡아서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혹여 무림은둔고수처럼 등장하신분이 이글을 볼일은 없지만.... 그러시다면 이켁스트를 빼고 직접 수작업 하시어.... 퍽퍽... 여튼 무조건 넣으세요.
b) AppleALC.kext: 기본적인 리얼텍오디오는 다 지원합니다. 제기억이 맞다면 제시스템은 887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원됩니다.
c) RealtekRTL8111.kext: 특이하게 UD보드는 리얼텍기가비트랜을 사용합니다. 이 켁스트 하나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d) Sata-390-series-supported.kext: 정확히 제가 찾은건 아닙니다.. 아마 제가 짬뽕으로 섞은 애들중에 하나에서 나온거 같은데.. 추측컨데 좌절금지 @좌절금지 686170 님의 고스트에서 추출한거 같습니다. 굳이 필요는 없을것 같지만 390이라는 이름에 이끌려 넣어봤습니다. 충돌은 없는거 같습니다
e) SMC~ + VirtualSMC.kext: 베터리,라이트센서,프로세서,수퍼IO, 그리고 본체인 virtualsmc, 아까 몇줄위에 말씀드린 FakeSMC의 대항마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파일들은 System Management Controller라는 것으로 본인들의 컴퓨터를 위장시켜주는 예뮬레이터들입니다. 어쩌면 켁스트의 왕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SMC를 위장하지못한 데스크톱이나 여타 시스템은 부팅자체가 불가할테니까요.
f) USBUnjectall.kext: 이파일로 최초 부팅시 USB 3.0을 로드할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g) VoodooTSCSync.kext + HibernationFixup.kext: 전자는 intel CPU의 TSC (Timer Stamp Counter)를 싱크로 나이즈 시켜주는 아이랍니다. 더불어 하이버네이션(동면)... 이 둘을 묶어서 퍼온 이유는 Speedstep을 못잡은 상태에서 강제로 잠재우기를 해보려고 했었기 때문이죠... 여튼 넣어두세요. 추가로 CPUFriend.kext 라는 아이도 있습니다. 같이 넣어주시면 훨씬 도움됩니다.
자 여기까지 하셨으면 Step1. 은 끝났습니다. 이제 바로 꽂고 설치하냐구요? ㄴㄴㄴ 안되요.... 아니 불가능합니다.
1번 방법으로 구성하신분들도 여기는 같이 따라오셔야 합니다.
2-7) config.plist를 열어야 합니다. configurator 의 좌측 아래의 붉은 박스를 클릭하세요. 순서대로 경로를 찾아서 config.plist파일을 여세요.
여기까지 오셨으면 눈치빠른분들은 clover configurator가 뭐하는 앤지 알아채셨을겁니다. :b, 넵, 윈도우에도 configurator가 존재하죠. 그것처럼 시스템의 전반을 구성해주는 툴입니다. 물론 왼쪽 사이드바에 보이듯이 텍스트 모드로 일일이 수정도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매우 유명한 Vanilla 컨피그 구성을 링크걸어둡니다 (역시나 친절...퍽)
제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원래 후기 빌드에선 파일로 올려주시던데... 친절하게도 저는 보여드릴게 별로 없어 다 공개해드립니다, 실은 좌절금지 @좌절금지 686170 님 고스트에서 추출한 파일과 제걸 조금 짬봉.....)
a) Acpi 구성입니다. 뭐... 매우 중요한 곳이죠... 하지만 비워두세요.. DSDT 딱히 필요 없게끔 켁스트로 이미 맞춰두었으니까요.
https://x86.co.kr/start/3276756
자카르타님이 포스팅하신글을 보면, Whatevergreen을 사용하게 되면서 GFX0 to IGPU, PEGP to GFX0, HECI to IMEI 가 필요가 없어졌더군요. 실제로 제거하고 사용해봐도 문제 없습니다. 적어도 저와 같은 시스템사양에선 다 제거하셔도 문제 없습니다. 중요한건 우측하단에 PluginType 체크 되있는거 보이시죠?이건 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b) Boot 저에겐 차라리 이부분이 당장은 더 중요해 보이는군요..
Dart=0: VT-d 와 관련된 오류충돌을 방지합니다.
Slide=0: UEFI 부트와관련된 내용인거 같더군요,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충돌이 있는 시스템이 왕왕 있어서 그리 추천하진 않습니다만 저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debug=0x100: 커널패닉 메시지 대신 debug 코드를 보여줍니다.
keepsyms=1: 커널패닉과 관련된 추가적인 정보를 뿜어줍니다.
-v: verbose mode라는 플레그입니다. 이게 뭐냐? 아주아주 옜날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쯤... 제가 여기 유저분들이 -v를 주세요 하는 소리에 해킨을 때려쳤던 적이 있었습죠... 뭘 주란거죠? ... 그땐 그랫습니다.. 아주아주 빡이 쳤죠... 네 그렇습니다. 여기서 넣어주든 설치후 오류시엔 clover bootloader의 옵션에서 이걸 선택하란 이야기입죠... 이 아이가 저기 들어있어야만 오류가 확인이 되거든요
Darkwake=10: 10을 준건 hibernation 때문입니다... 아;; 이게 0을 주셔도 됩니다. However,!!! 저는 완전한 잠자기 모드를 위해 10을 줘봤죠. 추후 스피드시프트도 잡으시면 파워냅도 가능하다는군요.. (아직 파워냅 로그 확인 못해봤습니다 .... 바빠서...쿨럭;;.)
c) 바로 Devices로 오시면 됩니다. 여기서도 손댈건 없습니다만, Audio를 주목해주세요 (Z390 UD사용자만 해당)
오디오 인젝 넘버는 기종따라 다르고 (당연한 이야기?) 허용되는 레이아웃 넘버가 따로 있더군요.. (검색요망.. 너무 많습니다. 친절하게 링크는 걸어드립니다). 오디오가 무슨칩이 붙어있느냐 혹은 포트가 몇개나 붙어있는지 따라서 달라지겟죠? 저는 운이좋게도 ALC887에 관해 미리 삽질을 해보신 선배님의 글을 찾아... 삽질없이 한방에 오디오는 해결했네요.
ALC887 Audio inject No: https://verified-fool.tistory.com/m/166?category=392631
Audio layout No: https://github.com/acidanthera/AppleALC/wiki/Supported-codecs
d) Graphic 도 비워두세요. 프레임버퍼 패치 해야합니다.
추후에 설명하겠지만 CPU가 네이티브라고 해도 igpu는 네이티브로 붙는게 아니더군요... 참고로 상단에 언급한 좌절금지 @좌절금지 686170 님 config.plist를 보면 헤드리스로 구성된거 같습니만 저는 프레임버퍼패치를 했습니다... Step3. 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e) Kernel and Kext Patches
맨 상단에 블록되어있는 Trim enabler 는 Enable Trim for SSD 패치입니다... 역시 좌절금지 @좌절금지 686170 님껄 수정을 안했군요.
맨 하단 4개는 10.14.5 에서 적용되는 USB 15 port limit patch 입니다. (해킨토시, 즉 맥에서는 사용가능한 USB의 최대 개수가 물리, 비물리 포함 15개 라는군요...)
링크는 https://hackintosher.com/forums/thread/list-of-hackintosh-usb-port-limit-patches-10-14-updated.467/
맨 마지막 단계에서 SSDT 적용후 모두 Disabled 해주셔야 할 부분입죠 +_+; 그래도 당장은 살려야 합니다. (z390 ud에서 USB 2.0을 아예안쓰는것이면 모를까 블루투스모듈을 설치하시게 되면전면부 패널 usb 연결이 안됩니다. 이때 2.0 hub를 이용해 붙여주시면 장점이 포트 계산시 허브로 걸리는 큰 포트는 1개로 카운트됩니다. 문제는 저걸 안죽이시면 USB 2.0 hub에 걸려있는 ODD 블루투스가 죽어버립니다)
f) SMBIOS 설정, 거의 다 왔습니다!! (매우 중요한것중 하나로 보입니다)
화살표를 눌러서 18,3을 선택해주세요. 내장그래픽만 있으신분들은 18,1 이라고 하던데, 제사양은 2,3 이 선택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SpeedStep (Intel Speed Shift) 입니다. 별삽질을 다해보고 DSDT 수정을 해보려고 덤볐으나 (frequency 가 1.3 이하로 안떨어지는 문제 때문) 18,3 으로 변경후엔 정상적으로 잡힙니다 (0.8이 프리퀀시 최저, 정상 O). 시리얼 넘버를 복사하기전 - 표시가 된 Trust 도 v 표시로 만들어주세요. 마지막으로 Serial number를 복사해주세요.
g) RtVariables
MLB에 복사한 시리얼 넘버를 붙여넣어주세요. CsrActiveConfig 는 0x67로 해주셔야 합니다.
끝났습니다. 자 이제 저장을 하시고 설치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Step 2. BIOS 세팅 및 설치
이부분은 어쩌면 가중 중요할수도 아닐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이부분이 제대로 안잡히면 부팅자체가 안되기때문에 사과로고 조차 볼수 없는 경우가 생기죠.... 우리는 리얼맥 사용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더럽고 치ㅅ....퉷!). 이부분 설정이 안되서 부팅이 안되시는 분들에겐 좌절금지 @좌절금지 686170 님의 고스트 파일로 설치를 추천드립니다. 왠간한 파일이 다들어 있어서, 이런저런 설정을 다 바꿔봐도 기본만 잡으면 부팅이 되는걸 확인했습니다. 길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도록 할게요!ㅋ~
추가 준비물: USB키보드, Step 1에서 만들어둔 설치 USB, Hackintool 2.6.9, Kext Utility
Hackintool 2.6.9: https://headsoft.com.au/download/mac/Hackintool.zip
Kext Utility:https://en.freedownloadmanager.org/Mac-OS/Kext-Utility-FREE.html
1) Bios 세팅
뭐 바로 스샷보고 그대로 적용하셔도 됩니다만, Above 4G Decoding 으로 충돌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여러 그래픽 카드를 사용할테 켜두는 옵션이라고 하는데, 최초 설치시 Enabled 상태일때 설치중 프리징 현상이 종종 나타납니다. 설치후 Enabled는 상관없습니다. 저는 별필요는 없지만 다들 사용하시길래 켜두고 사용합니다.
1-1) Save & Exit: Load Optimized Defaults로 로드
1-2) M.I.T와 System은 손대지 않습니다.
1-3) BIOS: Windows 8/10 Features → Other OS
CSM Support → Disabled (Secure Boot: disabled): 이 옵션은 안꺼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추후 클로버부트로더 해상도 설정 제약이 있습니다.
1-4) Peripherals: PCIE Bifurcation Support → PCIE 16
Initial Display Output → PCIe 1 Slot: 그래픽카드 설치슬롯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만 슬롯 1에 설치하는게 제일 무난해보입니다.
Intel Platform Trust Technology (PTT) → Disabled
Super IO Configuration → Disabled
USB Configuration: Legacy USB Support → Enabled
XHCI Hand-off → Enabled
USB Mass Storage Driver Support → Disabled
Network Stack Configuration: Network Stack → Disabled
1-5) Chipset: Vt-d → Disabled
Internal Graphics → Enabled (Step 3의 슈퍼헤드리스 설정시 꺼두길 추천합니다만... 저는 켜둡니다..)
DVMT Pre-Alloc → 64M
DVMT Total Gfx Mem → 256M
Audio Controller → Enabled
Above 4G Decoding → Disabled (이부분은 설치시에 꺼두길 추천드립니다)
Power: 기본으로 둡니다.
1-6) 기본설정은 모두 끝났습니다. 이제 설치 USB로 부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설마... 이런것도 .. 알ㄹ.... 퍽퍽 사람을 뭘로보고...이 ㅅ...+_-//)
2) 설치: .... 설치시에 스샷을 못챙겻습니다.. 죄송... but, 포멧을 너무 많이 해서 재설치 하고싶지 않아요 ㅜㅜㅜㅜ 봐주세요...
2-1) USB로 부팅을 하면 짜쟌, 클로버 부트로더가 나타납니다. Boot macOS Install from Install macOS Mojave 라는 이름의 아이를 선택해주세요
2-2) 기다려주다보면 설치화면이 똭! 나타납니다. Disk Utility를 선택하고 들어가주세요. 그리고 OSX를 설치할 하드를 설치 USB와 같은 타입 (Step1 참조해주세요)으로 포멧해줍니다.
2-3) 빠꾸(엇... 이런시점에... 퍽퍽퍽... 후진이 옳은거 같습니다... -__-....쪽바ㄹ...ㅆ...)하시면 Install macOS Mojave가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선택하고 기릿기릿! 기다려 주시면 됩니다. 알아서 리붓됩니다.
2-4) 리붓이 되면 다시 USB로 부팅을 합니다. 이제는 Boot macOS Install from Mojave라는 못보던 놈이 우리를 반깁니다. 선택합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 흡연하시는 분들은 나가셔서 15분쯤 있다 오셔도 됩니다 +__+
2-5) 다시 리붓이 됩니다. USB로 다시 부팅합니다. Boot macOS Install from Mojave를 선택해서 들어갑니다. 헐~~~~~ 감동... 드디어 설정 페이지가 나옵니다. 언어를 선택하시고 설정을 하고 진입합니다.
단, icloud는 접속하시면 안됩니다!!! 절대로!! 아까도 말했듯이... 저희는 커맥족이니깐요... 설정이 끝난후에 로그인 할수 있습니다.
2-6) 자 이제 설치를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먼저 클로버 컨피규레이터를 켜서 설치 USB와 Mojave 가 설치된 하드의 EFI를 각각 마운트 합니다.
파인더를 열면 2개의 EFI가 보입니다 (당연하겟 그렇겟지... 두개 마운트했....).... 역삼각형모양의 아이콘이 붙어있는 놈이 USB의 EFI입니다.
아래와 같이 내용물을 카피해서 Mojave 설치 하드의 EFI에 통으로 붙여넣습니다.
2-7) 켁스트를 설치해보겠습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준비해둔 Hackintool을 써보려 합니다. 물론 직접 넣으셔도 됩니다. 경로는 L/E or S/L/E 입니다. 개인적으로 -v 와 함께 ... 옛날 옛적 이 경로로 가라는 유저님들의 말씀에 딥빡을 했던적이 있더랫죠... 초보분들이 아마 그럴겁니다... (알면서 써놧냐... 죽고싶..? 퍽.. ㅜ_ㅜ). 비유를 해드리면 윈도우에 C드라이버에 들어가보시면 Programme File 이나 Windows 폴더 등이 있을겁니다. 그런 경로와 동일합니다. OSX가 설치된 드라이브를 C라고 상정하면 이 안에 들어가보면 Library와 System 폴더를 찾을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L과 S라고 부릅니다. 또 이 하위 폴더에 Extension이 존재합니다. 이를 E라고 합니다. 고로 L/E는 Library에 Extention 폴더의 경로를 나타내는 겁니다. 잡설이 길었습니다. 귀찮으니 가장 간단한 방법을 쓰겠습니다.
Hackintool을 열고 상단 메뉴에서 Tool(스패너? 렌치? 모양)로 갑니다. 그리고 아래의 네모박스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우리는 Kext를 가지고 있습니다. 2-6)에서 복사한 폴더 기억하시나요? EFI>Clover>Kext>Other 안에 모아두었죠. 자 모두 선택해서 설치해줍니다. 빨간색 화면에 실패한거 같은 내용물이 뜨면 성공한겁니다!
2-8) Kext 설치가 완료되면 Kext Utility를 실행한다!!! 끝나면 Quit를 눌러주세요.
자 어느정도 설치가 마무리 된거 같습니다. 너무 별거 없나요? 네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쫄지 마세요... 아래는 설치가 된 정보입니다.
이제는 Step 3로 넘어가보려 합니다.
Step 3. 내장그래픽 설정 (Framebuffer patch)
먼길 오셨습니다. 그래도 데스크톱에서 맥의 화면이 샤라라 펼쳐지니 나름의 보람이 있지 않으시겟어요? (퍽퍽,.... 너나 보람있어해라,..이 ㅆ....) 네.... 뭐 이자 거의 다 왔습니다. 내장그래픽은 아무리 Native로 지원되는 CPU로 안잡히는거 같더군요. (ex. i7-8700, i5-8500....) i3-8100 도 나름 native 긴 합니다... (퍽퍽 뭐래.. 이 미친.....2019 21.5″ iMac CPU Models에 있습니다..ㅜ_ㅜ..주륵...). 방법은 아래와 같이 3가지 정도 있습니다.
공통추가준비물: IORegistryExplorer, VDADecoderChecker, Videoproc, HDMI 케이블 (다른분들은 VGA나 DP케이블?).. 등등 이 있습니다.
IORegistryExplorer (줄여서 IOReg라고 부르겠습니다, 꾸벅): https://www.hackintoshzone.com/files/file/491-ioregistryexplorer/
VDADecoderChecker: 님이 올려주신 링크 https://x86.co.kr/?module=file&act=procFileDownload&file_srl=2022953&sid=59ab0fd91dd6ded17e5da4ff5cd5d60d&module_srl=637350
Videoproc: https://www.videoproc.com
정도면 될거 같네요.
1) 프레임버퍼 패치를 해서 활성화시킨다. :https://www.tonymacx86.com/threads/guide-general-framebuffer-patching-guide-hdmi-black-screen-problem.269149/
제가 지금 쓰고 있는 방법입니다.
2) 헤드리스 모드로 활성화 시킨다.:https://x86.co.kr/start/3276756
3) 슈퍼(?)헤드리스 모드로 활성화 시킨다. :https://x86.co.kr/tip/3520748
2), 3)은 차이를 잘 모르겠으나 안정성 면에선 1), 2)가 가장 옳다고 생각합니다.... but... 저도 최초로 3)번으로 해킨에 입문했고 2,3 을 잘 섞으면 슈퍼(?) 헤드리스 까진 아니지만 헤드리스와 그 사이의 접점은 찾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속도면에서도 탁월하다고 하나.. 저는 영상작업이 업이 아니라 전통적인 1번을 택했습니다.
여기서 UD보드의 진가가 나타나죠 (진가라고 쓰고 후달린다라 읽으면 됩니다.... ㅆ...x). z390 UD보드는 특이하게 썬더볼트가 없고 (하다못해 m-atx 버전 ud에는 있습니다) igpu 연결포트도 hdmi 하나뿐이죠... 1번 방법을 택하면 덕분에 수고로움은 덜수 있겟네요...
잡설이 길었습니다.
역방향으로 치고 나가려 합니다.
3) 슈퍼헤드리스 설정
3-1) Hackintool을 열고 기본 세팅을 아래의 스샷과 같이 합니다. (EFI>Clover>Drivers>UEFI에 EmuVariableUefi-64.efi + FirmwareVolume-64.efi가 존재하는지 선결적으로 확인해주세요!)
3-2) 상단에 Patch를 클릭 하시고 Platform ID를 설정합니다.
기본적으로 i3,5,7-8xxx (8세대 코어)는 0x3E910003를 사용합니다 (윈도우에서 확인해본바 i3-8100도 같은 플래폼아이디를 사용합니다).
다만 920003이 안정성이높다는 뉴라이프 @뉴라이프 2807721 님의 고견의 들어 920003으로 설정합니다. 그리고 하단의 Connector를 눌러 하단의 두번째 스샷처럼 화산(?!?) or 똥???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index는 전부 -1이고 type은 모두 더미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유명하디 유명한 CaseSJ (나래보드 교과서저자)님도 18,3 (제가 선택한 SMBIOS)에서 헤드리스를 920003을 사용하라고 권장합니다 (물론 이분의 코어는 9세대입니다).
3-3) 3-2)까지 하셨으면, 하단의 Patch를 클릭하셔서 아래와 같은 설정을 합니다. General과 Advanced 섹션을 모두 설정하셧으면, 정중앙에 Generate Patch를 누릅니다. 주르르륵... 무언가 나옵니다.. 네 패치내용입니다. 그대로 config.plist에 Export 시킬수 있습니다만, 그렇게 하면 config.plist가 지저분해지지만 Back-up 파일이 생성되는 1장 1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직접 넣어주기로 합니다.
3-4) 상단의 패치 내용물 중
<key>PciRoot(0x0)/Pci(0x2,0x0)</key>
<dict>
<key>AAPL,GfxYTile</key>
에서 부터 쭈욱 드래그 해서
<key>hda-gfx</key>
<string>onboard-2</string> 까지 복사합니다.
cf) 맨 하단에 <key>model</key> 블라블라는 제거하는게 좋습니다.
3-5) 클로버 컨피규레이터를 여시고, config.plist를 여신후, 컨피규레이터 좌측 사이드바에서 Text mode를 찾아서 클릭합니다.
Text mode는 상단에 있는 UI형식의 설정을 Text code로 나타내는 부분입니다. 검색창을 여시고 (Command +F) Properties를 찾습니다.
여기서 부터 주욱 읽어내려가다보면... (읽어 ? 이걸? 죽여? 살려? .... -_-//) USB 어쩌고 부분을 찾을수 있습니다.
즉, Properties 안에 들어있는 내용중 USB 바로 위에 저 내용을 붙여넣습니다. 그리고 하단 정중앙에 싱크로나이즈드를 클릭합니다.
만에 하나 (그럴리는 없겟지만... 절대...) properties 안에 <key>PciRoot(0x0)/Pci(0x2,0x0)</key> 이 문구가 들어있다면 여기서부터 덮어쓰시면 됩니다.
결과는 아래처럼 됩니다.
3-6) 다 된거 같죠? 아닙니다.. 여기까지만 한다면 2)의 일반적인 headless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기억나시려나 모르겠습니다... (퍽퍽... 무시하지마라...) 최초에 config.plist 의 Acpi를 설정할때 GFX0 to IGPU, PEGP to GFX0, HECI to IMEI를 무시한거 기억나실겁니다 (Step 1. 참조).
이부분은 매우 논쟁적이기도 하고, 저자이신 뉴라이프 @뉴라이프 2807721 님이 매우 강조하시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왜 이게 문제가 되냐하면, WEG, 그러니까 WhateverGreen.kext라는 그래픽담당 kext를 제거하느냐 마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이죠.
WEG라는 아이가 있다면 알아서 해줄건데 왜 이걸해? 라고 물으시면 답은 3)에 걸린 링크로 가시면 있습니다.
뉴라이프 @뉴라이프 2807721 님께서 언급하시길 WEG의 안정성이 아직 리얼맥에 근접하지 못해 불안정하고 실질적인 하드웨어의 퍼포먼스를 상쇄해버리는 효과가 발생할수 있는 여지가 다분하다라고...... 고로 저 패치를 추가해주고, WEG를 제거해야합니다. Acpi로 가셔서 아래와 같은 내용물을 첨가합니다.
추가하셨다면 저장합니다.
3-7) 이제 거의 완성입니다. 마지막으로 EFI>Clover>Kext>Other의 경로에서 WhateverGreen.kext를 삭제합니다. 그리고 재부팅합니다.
2) 헤드리스 설정
WEG를 삭제하는 것이 영 찝찝하신분들이 있을 겁니다. 전통적인 헤드리스 방법은 WEG를 그대로 유지합니다. 퍼포먼스는... 모르겠습니다.. 언급했듯이 저는 업이 이쪽이 아니라 크게 필요가 없어서.. 확인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2-1) 3-1), 3-2) 의 내용과 동일한 세팅을 합니다. 단, Platform ID는 0x3E910003을 사용합니다.
2-2) 하단의 Patch를 눌러서 아래의 스샷과 같은 설정을 합니다.
2-3) 상단의 패치 내용물 중
<key>PciRoot(0x0)/Pci(0x2,0x0)</key>
<dict>
에서 부터 쭈욱 드래그 해서
<key>hda-gfx</key>
<string>onboard-2</string> 까지 복사합니다.
cf) 맨 하단에 <key>model</key> 블라블라는 제거하는게 좋습니다.
2-4) 3-5)와 동일한 방법으로 패치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저장합니다. 끝났습니다. 재부팅합니다.
1) 프레임버퍼 설정
가장 전통적 방법이나, JAKARTA @JAKARTA 232018 님의 포스팅처럼 죽이는게 쉽지 살리는게 쉽진않을수 있습니다. 해보고 나면 별거 아닙니다만, 하는 과정이 빡칩니다...+_-...... 일단, 다음 Step에서도 그러하겟지만 입력포트가 여러개인 경우, 일일이 포트를 찾아서 설정해줘야 합니다. 그냥 찾아주면 다행입니다.... 프레임버퍼 패치가 안되있다보니.. 내부단자가 연결되는 순간 프리징이 납니다.... 진짜 던져버리고 싶습니다... 다행히도 UD보드는 himi포트 1개만 존재합니다... (Aorus Elite Z390 보드도 같은거 같습니다...) 자 썰이 길었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1-1) 일단 앞의 헤드리스와 순서가 조금 다릅니다. 먼저 클로버 컨피규레이터를 열고 config.plist를 엽니다. 그리고 2-4)의 방법으로 아래의 내용물을 패치합니다. 그리고 재부팅합니다.
<key>Properties</key>
<dict>
<key>PciRoot(0x0)/Pci(0x2,0x0)</key>
<dict>
<key>AAPL,ig-platform-id</key>
<data>BwCbPg==</data>
<key>device-id</key>
<data>mz4AAA==</data>
<key>framebuffer-patch-enable</key>
<data>AQAAAA==</data>
</dict>
</dict>
1-2) Hackintool을 열어서 기본세팅을 헤드리스와 동일하게 하신 다음, Platform ID를 지정합니다. Platform ID는 0x3E9B0007입니다.
좌측사진은... 스샷이 없어서 맥북으로 대체했습니만 내용물은 동일합니다. 우리가 봐야 할것은 Connector에 Type과 Bus ID 입니다.
각 종류의 입력장치타입별로 허용되는 BUS ID가 달라지기 때문입죠 +_+... 슬슬 빡이 치실겁니다.. 뭔소리하는지 이해도 안되고....
간단히 요약해드리면 저기 버스번호에 못들어오면 인식자체가 안된단 소리죠... Z390의 hdmi 허용 BUS ID는 0x01, 0x02, 0x04, 0x06라고 하는 군요.
확률적으로 index 2, 3번 둘중 하나이겠군요. 그래도 모릅니다.. 꽂아봐야 알겠습니다.
1-3) Hdmi케이블을 내장그래픽카드에 붙여봅니다. 외장그래픽에 붙어있는 포트는 그대로 유지하셔야 합니다. 프리징이 나진 않을겁니다. 다만 아래와 같이 붉은 라인이 표시될겁니다. (.... 이것도 다시하기 귀찮아서... 모니터가 1대입니다 ㅜ_.....) 아래는 Z390 나래보드 입니다. 나래보드는 0x04만 hdmi를 허용한다는군요. 다행이도 UD보드도 마찮가지입니다. 그럼 저 붉은 라인의 타입을 우선 Hdmi로 바꿉니다.
여기서 Quiz?!!!? ... (원치 아니한다.... 퍽퍽) 나머지 (index 1,3)는 어쩌나요? 더미 아닙니다... 넵 Hdmi로 그대로 잡아주시면 됩니다 (참조, Aorus Elite Z390패치는 해킨툴에서 네이티브로 지원합니다. 패치파일 자체가 이미 들어있단 말이죠. 참조하시면 됩니다)
1-4) 위와 같이 설정하셨으면 아래와 같이 Patch에 옵션을 주고 생성합니다.
1-5) 3-5와 동일한 방법으로 패칭 해줍니다. 혹시나 해서 제가 쓰고 있는 상단의 패치를 그대로 올려드릴게요 +_+ (역시.. 친절..)
<key>PciRoot(0x0)/Pci(0x2,0x0)</key>
<dict>
<key>AAPL,ig-platform-id</key>
<data>
BwCbPg==
</data>
<key>AAPL,slot-name</key>
<string>Internal</string>
<key>device-id</key>
<data>
kT4AAA==
</data>
<key>device_type</key>
<string>Display controller</string>
<key>enable-hdmi20</key>
<data>
AQAAAA==
</data>
<key>framebuffer-con0-busid</key>
<data>
BQAAAA==
</data>
<key>framebuffer-con0-enable</key>
<data>
AQAAAA==
</data>
<key>framebuffer-con0-flags</key>
<data>
xwMAAA==
</data>
<key>framebuffer-con0-index</key>
<data>
AQAAAA==
</data>
<key>framebuffer-con0-pipe</key>
<data>
EgAAAA==
</data>
<key>framebuffer-con0-type</key>
<data>
AAQAAA==
</data>
<key>framebuffer-con1-busid</key>
<data>
BAAAAA==
</data>
<key>framebuffer-con1-enable</key>
<data>
AQAAAA==
</data>
<key>framebuffer-con1-flags</key>
<data>
xwMAAA==
</data>
<key>framebuffer-con1-index</key>
<data>
ㅎㅎ 처음 글올렸을때도 답주셨는데, 다시뵙네요 ㅋ;; 뭐 Unibeast가 편한건 사실입니다만 쓸데없는 옵션을 많이 주는거 같아서요 ㅜ_ㅠ..... 첨언감사합니다
제경우 유니로 만든다음 마운트해서 다 지워버리고, 다시 클로버로 설치하는 방법 씁니다
좀 귀찮지만, 저 파라메터들 입력하다가 오타등으로 문제는 안 일으키니까요
한달만에 이런 후기라 대단하기도 하고
초보분들 배려하는 마음이 글에서 느껴집니다.
초보님들 필독! 하시길!
아.. 대장님이라 불리우시는... 맥토피아님... ㅜ 모든컴퓨터가 매킨토시가 되는 유토피아를... 퍽퍽... ㅋㅋㅋ;;; 감사합니다..
후훗 ㅋ 매우 있습니다 :) 젊은 청춘 연애 배려까지 ㅋㅋ 감사합니다 +_+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런 강좌같은 글들이 많이 생겨서 저와 초보 유저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더 많은 글들이 올라와서 누구나 쉽게 성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뇨아뇨... 다른분들이 한걸 줄여놓은것뿐... ㅎㅎㅎ 논문쓰는거 같아서 재미는 있었습니다 ㅋㅋ
다시... 삽을드는건 매우매우 비추드려요 ㅋㅋㅋㅋㅋ... 시간 많으시면 추천드립니다. 시간 순삭 하핫;;!
모든 정보를 집대성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혹 저도 재설치 할일있으면 이글 보고 따라해야할듯합니다 ^^
핫! 네임드 자카르타님 ㅎㅎㅎ 감사합니다 +_+ 제글이 아니라도 훨 고수신데 ㅎㅎㅎ
데헷!!!! 네임드라니 뭔소리세요
이제 너부리z 님이 네임드네요 ^^
너무너무 정리를 잘해주셔서 북마킹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려요 ^^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흐름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같아요. 다른 글이랑 보면서 3600쪽으로 가는 법을 좀 연구해야겠어요 ㅎㅎ
@_@;; 제 잉여로움이 도움이 되셧다니 다행이네요ㅋ
라이젠은 요즘 vanilla 방법이 정석인거 같습니다.
해야할게 무엇인지만 정확히 알면 따라가시는데 큰 무리 없으실거에요
애정과 정성의 설치문 아주 짱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참조 할 만한 후기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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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 24.09.0112:54 | 해킨도전자 | |
546 | 24.08.3115:34 | 머핀X | |
306 | 24.08.2601:42 | 화정큐삼 | |
306 | 24.08.2422:59 | 하나브 | |
319 | 24.08.2316:25 | 화정큐삼 | |
416 | 24.08.1810:56 | CanBe | |
363 | 24.08.1800:04 | 화정큐삼 | |
300 | 24.08.1722:03 | 화정큐삼 | |
201 | 24.08.1710:14 | jbhlyk | |
312 | 24.08.1622:06 | Stultus | |
218 | 24.08.1511:16 | hackillious | |
169 | 24.08.1421:30 | 세유니 | |
419 | 24.08.1419:58 | Stultus | |
377 | 24.08.1311:26 | 오디세이 | |
270 | 24.08.1115:46 | 좌절금지 | |
186 | 24.08.1111:21 | 티타보르 | |
233 | 24.08.1022:46 | Stult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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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 24.08.1019:05 | jbhlyk | |
200 | 24.08.0923:20 | RogerT |
개인적으로는 거의 무조건 UniBeast로 만드는걸 추천합니다
어차피 설치용은 어디까지나 설치용이므로 어차피 다 수동으로 다 잡아야하므로 결국 어디까지나 설치단계만 무사히 넘기면 된다고 보는 사상이니까요
그리고 EFI 자동으로 만들어주는것 다 지워버리고 수동으로 클로버를 깔아도 되므로 타이핑하기 귀찮은것도 이유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