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사양 선택 | 2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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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던 기가바이트 X299X Designare 10G 보드를 RMA 보내고 그 사이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한 인텔 12세대 시스템에 몬터레이 설치해 봤습니다.
처음에 이런 저런 자료들을 보고 만든 EFI가 부팅 후 몇 초 뒤 리부팅 되는 문제가 계속 발생하다 보니 결국엔 다른 시스템의 EFI 바탕으로 재설정해 구축했습니다.
사용한 보드는 ASUS ROG STRIX Z690-A GAMING WIFI D4 입니다.
https://rog.asus.com/kr/motherboards/rog-strix/rog-strix-z690-a-gaming-wifi-d4-model/
DDR5 메모리 가격이 너무나도 사악해서 DDR4 메모리로 가기로 하고 선택했습니다.
여러가지 옵션들을 보고 결정했지만 USB포트를 무진장 쓰는 보드인 줄 모르고 참 애 먹은 것 같네요.
USB 오디오라는 것에 혹했는데 사실 그게 USB 포트 매핑에 발목을 잡힐 줄은 몰랐습니다.
여튼 한 일주일 이상 삽질한 듯 합니다.
정말 오랜만의 삽질이라 즐거웠... :)
참고한 시스템은 https://x86.co.kr/efi/6639504
입니다.
EFI 빌드를 공유해 주신 linuxp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텔 12세대는 대부분 아이맥프로 설정보다 맥프로 설정을 많이 쓰시는 것 같아 저도 대세대로 맥프로 설정으로 만들었습니다.
CPU는 제가 그렇게 침이 마르도록 욕한 i9-12900K 입니다.
그냥 내장 그래픽 없는 모델을 샀어야 했나 후회 중입니다.
그나마 아수스 바이오스에 나오는 SP값(수율 예상값이라는데... 뭔소린지) 86이 나와서 나쁘지 않다고 하네요.
이걸 선택한 이유는 사실 실패하더라도 윈도에서 최고 성능을 쓰기 위함이었는데 3열 짭수로는 풀로드 시 감당이 불감당 입니다.
그래도 i9-10980XE 보다 반응 속도가 훨씬 빠릿한게 체감 됩니다.
사용중인 짭수는 ALSEYE H360 이라고 특가 8만원쯤 할 때 샀었는데 일반적인 작업시에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확실히 CPU 풀로드 시키는 벤치마킹 프로그램에서는 온도가 무려 100도까지 치솟는걸 보고 겁나서 그냥 껐습니다.
다행이라면 이 수냉 자켓이 직사각형이어서 오히려 12세대의 히트싱크랑 잘 맞아 그나마 괜찮은 것 같네요.
각종 유튜브 영상을 보면 그나마 12세대 온도 잘 잡으려면 크라켄 Z73 정도는 써 줘야 할 듯...
프로세서 클럭이 3.2GHz가 아닌 3.18GHz 로 잡혀 있습니다.
이건 CPU Friends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아직 안정화 초기라 냅기로 했습니다.
조금만 뭘 변경하려 해도 부팅 불가 상태로 잘 빠지네요 ㅎㅎ
일각에서 DDR4 XMP(XMP II 로 설정 시) 3600 메모리가 부팅이 안될 수 있다는 내용들이 보였는데 저는 그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코어나 쓰레드 수는 정상인데 하이퍼 스레드 기술이 비활성화 된 것으로 나오네요.
USB 포트 매핑만 잘 되면 브로드컴 블루투스는 잘 잡힙니다.
포트 매핑에 가장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PCIe 슬롯이 많은 보드만 쓰다가 딸랑 3슬롯 보드를 쓰니 뭔가 좀 답답한 것 같네요.
삼성 NVMe가 부팅 시 문제가 많다고 하는데 저의 경우는 일단 1분 이내로 부팅이 되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픽카드의 슬롯 표기는 원래 기가바이트 바이오스 내에서 사용하는 PCIe 슬롯의 표기방식인데 저는 저게 보기 좋아서 저렇게 했습니다.
PS. 2022.02.24 : NVMe 4 슬롯 모두 코스메틱을 좀 더 자세히 바꿨습니다.
이 보드는 사타포트가 인텔 내장 4개 나머지 2개는 ASMedia 칩을 사용 하네요.
PS. 사타 모델 코스메틱 추가했습니다.
USB 매핑이 어려웠던 점 중 하나가 바로 저 놈?들 때문이었습니다.
윈도우에서는 인텔의 USB 허브로 나와 있지만 장치 정보로 들어가서 보면 ASMedia USB 허브로 나옵니다.
저 허브들이 제법 많은 USB 포트를 갖고 있어서 포트 매핑이 조금 어려웠던 것 같네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XMP 2 설정으로 3600MHz 설정이 되어 있어도 문제없이 잘 작동합니다.
바이오스에서 XMP II 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사용중인 메모리는 커세어 CMW32GX4M2D3600C18 킷 입니다. (AMD 라이젠 호환 패키지)
링크를 걸어 놨더니 클릭하면 무슨 이상한 게임화면을 보여 주네요.
구글에서 CMW32GX4M2D3600C18 검색하시면 해당 메모리가 나옵니다.
Realtek ALC4080 입니다.
AppleALC kext를 안써도 되고 맥에서도 7.1(8)채널까지 지원이 됩니다.
영화감상용 다채널 스피커 사용하실 분들에겐 좋은 선택 같습니다.
음질은 뭐 거기서 거기라 논외로 치고 채널을 여러개 쓸 수있다는건 매력적입니다.
인텔 2.5Gb 랜인데 속도저하나 별 문제없이 잘 작동합니다.
에어드랍과 와이파이도 브로드컴이니 네이티브로 잘 작동합니다.
왜 두 개씩 보이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래쪽 하나는 출력제어기가 없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PS. 2022.02.25 : '균형' 항목이 항상 오른쪽 끝에 가 있는데 이건 CFG Lock을 해제 못해서 NVRAM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발생하는 문제 같습니다. 중앙으로 설정해 놔도 항상 이전 상태(거의 오른쪽 끝)로 돌아가 있습니다.
PS. 2022.02.26 : 구글링 해보니 이 균형문제 (밸런스 버그)가 예전부터 있긴 있었던 것 같은데 무료 앱을 통해 임시 방편으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앱 홈페이지 : https://www.tunabellysoftware.com/balance_lock/
앱스토어 다운로드 : https://apps.apple.com/app/balance-lock/id1019371109?mt=12
USB 포트 매핑만 제대로 되면 잘 작동합니다.
매핑이 잘못되면 스캔 기능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정말 오래된 인튜어스3 태블릿 입니다.
딸래미가 그림 그리는데 쓰고 있습니다.
개조 드라이버로 몬테레이까지도 정상지원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https://github.com/thenickdude/wacom-driver-fix/releases
여기서 받으시면 됩니다.
정식 드라이버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가격이 비싼 장치 중 하나지만 내년에는 바꿔줘야겠네요.
Hackintool로는 USB 매핑을 할 수 없습니다.
기존 파일을 plistEditor 같은 앱을 이용해 수작업으로 수정해야 했습니다.
매핑은 https://x86.co.kr/info/6716470
이 게시물을 참고하세요.
초기에 원인 불명의 프리징이 몇 번 있었습니다.
아마 USB 매핑의 문제라고 판단합니다만 또 모르죠.
다른 원인이 있을지... 여튼 특정? 프로그램이 특정? 처리를 할 때 인 것 같기도 한데 이제는 프리징이 없어서 장담은 못합니다.
일단 지금은 큰 문제없이 전체적으로 잘 작동합니다.
하지만 아직 안정화나 코스메틱 작업이 덜 진행되어 한 90% 정도 완료 된 것 같습니다.
PS. 2022.03.05 : 그래픽이 살짝 글리치 되는 증상으로 멈추는거 보니 그래픽 카드의 문제(냉납 현상일 수도)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모니터 끄기와 잠자기를 꺼 두었음에도 장시간 가만히 두면 화면이 블랙아웃 되고 먹통이 되는 문제가 있네요.
아직 원인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안되는 기능은 역시나 잠자기 입니다.
잠자기로 들어는 가는 것 같은데 팬들이 꺼지지 않고 리부팅 같은 작동을 하는듯 하는데 또 리부팅이 되는건 아닙니다.
한 참 동안 꺼지지 않아 키보드의 엔터키를 누르면 잠자기 상태에서 빠져 나오기는 합니다.
이건 뭔가 좀 더 손을 봐야 할 부분 같습니다.
PS. 2022.03.05 : 가만히 한 참 지켜 보니까 리부팅 되는게 아니고 그냥 잠자기로 진입하려다가 다시 깨는 거네요.
원인은 아무래도 USB쪽인 것 같은데 잠자기를 사용하지 않아서 그냥 냅둡니다.
변경하셔야 할 부분
- DeviceProperties 에서 자신의 그래픽 카드/HDMI 오디오에 맞게 수정하셔야 합니다.
- DeviceProperties 에서 자신의 NVMe 장치에 맞게 수정하셔야 합니다.
- DeviceProperties 에서 자신의 블루투스/와이파이에 맞게 수정하셔야 합니다.
- NVRAM 에서 boot-args 에 AMD 6000 시리즈나 그 밖의 옵션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수정하셔야 합니다.
- PlatformInfo 에서 시리얼번호/MLB/ROM(MAC Address) 값 등을 변경하셔야 합니다.
- 그 밖의 옵션을 기호에 맞게 변경하시면 됩니다.
변경 전에는 반드시 정상작동하는 config.plist를 백업해 두면서 작업하세요. (부팅이 안되면 골치 아픕니다)
몇 가지 코스메틱과 Kext를 추가했습니다.
뭔가 변경사항이 생기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몬터레이 12.3 업데이트와 오픈코어 부트로더 0.7.9 대응 수정 (부트로더가 보이지 않는 것을 수정함)
하이퍼쓰레딩 활성화(코스메틱) Kext 추가
NVMExpress 컨트롤러 코스메틱 Kext 추가
CPU 네임변경
기타 소소한 설정 변경
긱벤치 5.4.4에서 돌려 본 벤치마크 입니다.
PS. 2022.03.05 : 멀티코어 점수가 다른 동일 CPU 보다 2,000점 정도 낮은 것 같은데 이유가 뭘까요? 싱글코어 점수는 평균 이상인 것 같습니다.
기타 문의는 댓글로 남겨 주세요.
사실 저도 처음이라 잘 모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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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런가요?
X299 최상위 모델을 쓰다가 이 보드 보니 저는 좀... ㅠㅠ
그런데 왜 간지란 단어에 마음이 설레일까요 ㅋㅋㅋ
음...저도 ASUS 보드 사용중인데요~ 긱바 쓸때보다 편리한점도 있지만, 아무래도 다른점이 몇가지가 있어, 저도 처음에 굉장히 헤맸던 기억이 나네요~ㅎㅎ처음엔 그래도 ASUS보드가 단단하고, 내구성이 좋은거 같아서 ASUS로 가려고 했고, 딱 키아다님이 지금 구매한 모델을 찜 해뒀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보드값이 ASUS가 비쌌어요! ㅜㅜ
거기에 좀만 더 보태면 기가 Aero 보드로 갈 수 있을거 같아서 결국 Aero보드로 결정했다가..사악한 DDR5메모리 가격으로 DDR4메모리를 기존에 가지고 있던걸 쓰면서 메모리 추가를 하고 싶어서 현재 Z690 보드중 가장 저렴한 기가바이트 보드로 오게 되었습니다.
[GIGABYTE] Z690 UD D4 피씨디렉트 (인텔Z690/ATX) 모델입니다.
오늘 도착했네요! ㅎㅎ
그냥 뭐 잡다한거 없지만, 심플하고, PCI-e 슬롯 많고, 무엇보다 NVME슬롯이 3개네요~!
이걸로 좀 쓰다가 DDR5 메모리 안정화가 (오래걸릴거 같지만,) 되면 보드만 업그레이드 해보려고 합니다.
중고가도 큰 차이가 없는거 같아서 지마켓 쿠폰 신공을 발휘해서 나름 저렴하게 구매했네요! ^^
WIFI6 / BT5.1그런거 없지만, 기본기에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ㅋㅋ
CPU도 12900K 평화나라에서 60(SP81)에 득템해서 지금 오는중입니다. ㅎㅎ 어차피 지금도 펄펄 끓는데, 오버 헤드룸이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오버할 생각 아니면 SP는 크게 상관 없을 거에요. (뭐 발열 관리에 좋다는데, 좋아봤자 얼마나 좋으려구요~ㅎㅎ)
기존 수냉쿨러는 1열짜리라 어차피 실사용에서는 못쓸거고, 세팅만 한번 해보고 케이스랑 쿨러 추매하려고 합니다.
저도 궁금한거 많은데,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아~ 그러셨군요.
제가 기가바이트에서 아수스로 오게 된 이유가 오히려 X299X Designare 10G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게 고급 보드임에도 바아오스가 좀 문제거 많거든요.
게다가 진짜 비싼 돈 들여서 한 번 AS를 받고 온 것인데 쓰지도 않은 메모리 슬롯에 문제가 있어 더욱 더 품질에 대한 실망을 한 것 같아요.
익숙함이 참 무서운 것이 저도 처음 성공 사례가 있는 Aeror G로 가려고 했습니다. 아니면 그 상위급으로요. 아무래도 바이오스 설정에서 헤맬 것을 엄청 걱정했거든요. 물론 지금도 적응이 어렵긴 하지만 몇 가지 빼고는 바이오스의 완성도가 확실히 기가바아트보다는 나은 듯 해요. 같은 값이면 기가바이트가 훨씬 더 좋은 스펙의 모델로 갈 수 있지만 이 참에 한 번 모험 삼아 기가바이트을 벗어나 보려구요.
SP값 때문에 오버를 하냐 안하냐의 문제는 아니고 어차피 저도 펄펄 끓는거 알아서 오버는 생각도 안하지만 좋은게 좋은거라고 기분만 좋은 거죠 뭐. 윈도우에서 AI오버 사용 중입니다. 그냥 수율이 좋다니까 괜히 자기위로 하는 겁니다 ㅋㅋㅋㅋ
지금 NVMe 4개 사타 6개 쓸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속도도 잘 나와줘서 만족중입니다.
결론적으로 기가바이트에서 잘 벗어났다? 라기기 보다는 이 참에 아수스도 한 번 경험해 보는 것이고 인텔맥의 지원이 마무리 될 즈음엔 아수스로 넘어 갈 생각이어서 차라리 잘 된 것 같습니다.
아직까진 큰 문제없이 좋네요 ㅎㅎㅎ
그러셨군요! ^^
솔직히 ASUS가 비싼 이유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찾아보니 긱바가 바이오스 버그 유명하더라구요. 하드웨어 내구도라는게... 바이오스 버그도 포함되어 있는거 같아요. ;; 전원부도 모스펫 출력이 확실히 ASUS가 좋고, 부품도 좋은걸 쓰는거 같았습니다.
게다가 지금 AMD쪽은 이번 최신 바이오스 심각한 버그와 성능저하현상까지 발생하는데, ASUS외 다른 회사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도 않고 다운로드 받도록 방치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런것만 봐도 왜 ASUS팬들이 많은지 알 수 있는거 같아요.
이번에 기가 한번 써보고 ASUS로 다시 고민해봐야 하나... 라고 생각중입니다. ㅎㅎ
예전에 ASUS보드 빌드글 쓸때 ASUS가 왜 비싼지 이해를 못하겠다~ 고 말했었는데, 조목조목 뜯어보니 이유가 다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아수스가 구성에 비해 참 쓸데없이 비싼것 아닌가 싶어도 막상 써 보니... 끄덕끄덕 하게 되네요.
와... 넓직한 하얀 방열판에 파란글씨로 STRIX라고 적힌것이... 정말 멋있습니다...
저도 저런 멋진보드 하나 갖고싶네요 ㅠㅠ
아 저는 전혀 생각해 보지 못한 포인트군요. ㅎㅎ
저는 검은색이나 파란색 보드를 선호하는 편이라 방열판이 흰색인게 눈에 거슬렸는데 오히려 그게 매력 포인트였네요 ㅋㅋㅋ
다들 같은 말씀을 하셔서 다시 보니 이뻐 보이기도 합니다 :)
결국 가셨군요? 벤치점수 아름답습니다.
잘 아실거고 케바케일 수 도 있어 고민하다 말씀드립니다.
저는 cpu 짭수에 윈도우상 led를 조절 할 수 있는 내부 usb에 연결이 되면
항상 잠자지가 안되더라구요. 여튼 쓸데 없는거 죄다 빼고 간단하게 브로드컴만 연결하면 문제 없이 잘 자네요.
점수가 좋은지 않 좋은 다른 12세대 벤치값을 못 봐서 잘 모르지만 좋은거였군요. ㅋㅋㅋㅋ
저는 LED도 없는 짭수인데 뭐가 잠자기를 방해하는건지... 사실 잠자기 포기한지 꽤 되서 그런지 이건 그러려니 합니다 :)
이 번에 12세대에 설치해 보면서 느낀 거지만 대부분 성공사례가 있는 보드를 사라고 얘기들 하시지만 해킨토시 설치의 근본적인 방법에는 큰 변화가 없어 같은 칩셋의 보드 내에서는 몇 가지 드라이버나 설정의 문제이지 아예 안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 macOS에서는 USB 매핑만 잘 되면 나머지 설정은 그냥 비슷비슷해서 어떻게든 넘어가게 되는 것 같네요.
그래도 해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메인보드 라는 것은 변함 없기에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
아참, 메모리 XMP오버시 부팅 안되는 문제는 Z690보다 낮은 B660칩셋에서의 문제이기도 하고, 12900 NonK CPU에서 발생하더라구요~ㅎㅎ Z690 보드로 바꾸니까 바로 잘 되었습니다~ 아마 초기 바이오스 버그인듯 한데, 최근에는 바이오스가 몇번 업데이트 되고 나서는 잘 되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요, 몬트레이에서 이번 12세대가 USB 모든포트 활성화가 안된다는 말씀이신거죠? 몬트레이에서 전체USB활성화는 되었던거 같았는데, USB맵핑한지 하도 오래되어서 가물가물하네요~ㅎㅎ
아마 빅서 때부터였나요.
USB 포트 리미트 해제가 아예 불가능해 진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15포트 작업이 필요한 듯 해요.
또 누가 그 전처럼 리미트 해제하는 kexts to patch 코드라고 찾아주면 모를까 현재는 15포트로 매핑하거나 포트리미트 kexts to patch 나 XhciPortLimits 옵션이 작동하는 macOS 버전을 써야 할 겁니다.
체감 상 더 낫다니 다행이네요. E 코어도 정식 지원되면 좋을 텐데, 저게 아마 모바일 코어 기술에 기반을 둔 것일 거고. 이것 때문에 인텔이 내공이 있긴 합니다. 인텔이 쉽게 망하지 않다고 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네.
솔직히 단순 앱 실행 속도만 봐도 포토샵이니 이펙터 프리미어 등 맥용 소프트웨어 실행속도가 i9-10980XE 보다 확실히 빠르다는게 체감이 될 정도에요.
게다가 현재 OS에서 공식적으로 P코어와 E코어를 완벽히 지원하는게 아니기에 완벽한 지원 환경이 아닌 상태로 기존 세대보다는 확연히 빠른 것 자체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역시 인텔이 죽지는 않았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혹시 이 Mac에 관하여에 CPU 정보 어떻게 수정하셨나요? 그리고 수정하면 Snapshot Sealed가 깨지지는 않나요?
엑팔에 수정하는 법은 있긴 한데 카탈리나 이전 글들이 대부분이고 빅서부터 적용된 Snapshot Sealed가 깨지면 OTA가 안된다는 글들은 없는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OS의 파일 자체를 수정하는건 아닌 것 같구요.
저도 처음보는 방식인데 오픈코어 설정 중
NVRAM > 4D1FDA02-38C7-4A6A-9CC6-4BCCA8B30102 이 항목 안에
- revcpu : 1 (숫자)
- revcpunmae : 16-Core Intel i9-12900K (스트링)
요런 식으로 추가해 주면 CPU 정보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기억에 예전엔 어떤 파일을 수정해 주었던거 같은데 이젠 이렇게 하면 되나 봅니다 :)
그리고 Snapshot Sealed는 제가 알기로 비정상 종료나 SIP만 변경해도 깨져 버립니다.
큰 의미는 없는걸로...
감사합니다! System 파일을 수정하는 것이 아니군요! Snapshot Sealed 같은 경우는 OTA에 민감한 부분이라 조심하고 있었는데 System 파일을 건드리는게 아니니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성공했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NVRAM에서 적용하고 나니까 기존처럼 3 Ghz 6코어 i5로 나오고 있었는데 revcpu number 값이 1로 되어있길래 Data 01000000 으로도 바꿔보고 다 안되서 반포기 상태로 있었는데! 유튜브에 Hackintosh revcpu라고 검색했는데 Acidanthera Github 페이지에서 다운받아서 RestrictEvents.kext 를 적용하라고 해서 적용해주고 ProperTree로 OC Snapshot 해주니 잘 작동하네요! 혹시 몰라서 테스트용도로 특수문자도 넣어봤는데 잘 작동합니다!
저도 최근에 기가 b660보드와 12700으로 해킨쓰고 있습니다
잠자기문제는 usb매핑이 문제 없다면 잘 되더라구요
전 hs05 가 ITE Device로 잡혀 있었는데 이걸 지우니 잠자기가 아주 잘 됩니다
처음에는 ITE Device가 온도 등 각종 센서용인줄 알고 놔뒀었는데 아마 led 콘트롤러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워도 온도나 팬속 등 잘 나옵니다)
hs06 이 조금 수상해보이는데 어떤 장치일까요? 한 번 지워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 아주 상세한 사용기에다.. efi업데이트도.. 정말 친절한 분이시라는 게 느껴집니다. 나중에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용기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ASMedia USB때문에 usb매핑이 어려웠다고 하셨는데...
윈도우에서 포트검색하여 그 포트만 살려주면 wifi하고 블투가 잡히는 거겠죠?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내장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살리려면 다른 포트 하나를 없애고 usbmap kext에서 HS14포트를 살리면 됩니다. 그리고 관련 kext를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제가 브로드컴을 사용하다보니 내장은 사용하지 않는데 아직은 인텔 내장이 완벽하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관련 kext도 아직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구요.
사용하시려면 몇가지만 손 보시면 되니까 시도해 보세요 :)
저는 한단계 낮은 asus rog strix z590-a wifi 흰색보드입니다. 어제 삽질해서 인텔 내장 와이파이하고 블투 완벽하게 잘되네요.. ㅎㅎㅎ
저도 원래 브로드컴이 있는데 그것은 네이티브로 잡히지만 내장을 쓰고싶어서 검색하여 kext몇개 추가 해주니까... 척하고 붙네요.. 물론 usb매핑은 필수입니다. 제 kext입니다.
Z590-a strix 보드 EFI 공유좀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도 그 보드인데 참고하고 싶언 부탁드립니다.
헉... 답변 감사합니다.
동일한 Z690 STRIX D4 보드고 현재 올려주신 EFI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작업 진행했습니다.
- Ventura 호환 가능하도록 최신 버전의 OpenCore, WhateverGreen으로 변경
- 인텔 I225-V 유선랜 호환되도록 기존 버전의 AppleIntelI210Ethernet.kext 추가
- 인텔 AX201 무선랜 호환되도록 Ventura 버전 AirportItlwm.kext 추가
아직 설치 화면까지밖에 못가봤는데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네요...
- 유선랜은 딱 한번만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고 그 후에는 무한 로딩이 발생합니다.
- 무선랜은 SSID를 수동으로 검색하면 잡을 수 있는데 SSID 검색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 설치가 너무 느립니다... VMware에서 구동하는 것 보다 더 느린 것 같네요.
GPU는 RX 570, SSD는 삼성 PM9A1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도움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아 네 그러시군요.
밤 늦은 시간이라 바로 댓글이 달릴 줄 몰랐습니다.
자다가 잠깐 볼 일 보러 일어났다가....ㅎㅎ
잠시 기다려 주세요.
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 T _ T
삽질하다 보니 벌써 이런 시간이네요 (...)
아무 때나 편하게 시간 되실 때 봐주세요~
MB : ASUS STRIX Z690-A GAMING WIFI D4 (BIOS VERSION 2103)
CPU : Intel 12900K
GPU 0 (내장) : Intel UHD 770
GPU 1 (PCI 0) : GIGABYTE RTX 3070 TI - 모니터 외부 입력 0 번
GPU 2 (PCI 1) : SAPPHIRE RX 570 4 GB - 모니터 외부 입력 1 번
RAM : G.Skill 16 GB * 2 (ASUS BIOS XMP II)
SSD : SAMSUNG PM9A1 + SAMSUNG 830
기본적인 사양은 위와 같습니다.
BIOS 설정은 기본값에서 SA -> iGPU Multi Monitor만 켜둔 상태입니다.
올려주신 환경과 GPU가 달라서 DeviceProperties에 RX VEGA 부분은 우선 제거한 상태이며, 한가지 좀 의아한 건 GPU 1 (엔비디아)를 막도록 DSDT 컴파일해서 추가했는데 제가 잘못 작성한 건지 원래 설치 화면에서는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설치 화면은 GPU 1 (엔비디아)에 연결한 외부 입력 0번에서만 출력되고 있네요.
우선 속도 저하 관련해서는 삼성 NVME 환경과 문제가 있다는 정보가 있어서 예비로 장착한 삼성 830 (SATA)에 설치를 해볼 예정입니다.
일단 3070은 지원 안되는거 아실거라 생각하구요.
PM9A1은 지원 안되는 NVMe라서 바꾸시구요.
그래픽 출력은
아마 저 슬롯에 꼽으셨을테니 해킨툴을 이용해 경로를 파악하신 후
장치를 해당 경로에 맞게 추가해 주셔야 합니다. (참고로 위 스크린샷은 PCIE X16 슬롯이라 경로가 다릅니다.)
보통은 whatevergreen이 잡아 줄테고 먼저 원활하게 설치해서 사용하시려면 일단 3070을 제거하신 후 설치, 설정이 다 완료된 뒤 붙여서 작업하시는게 어떤가 싶네요.
그럼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먼저 정상적으로 설치해 보는 게 우선일 것 같네요!
혹시 I225-V 유선랜 같은 경우에 Ventura에서 특별히 문제는 없으신가요?
저는 Gigabyte-Z490-Vision-G-Hackintosh-OpenCore/I225-V_FIX.md at main · 5T33Z0/Gigabyte-Z490-Vision-G-Hackintosh-OpenCore · GitHub 가이드를 참고했는데요... 랜 연결은 되는데 먹통 현상 때문에 처음 한 번만 웹페이지가 불러와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SSDT-I225V를 추가하라고 하는데 추가해도 안 해도 동작은 동일하더라고요.
올려주신 EFI에서 별다른 수정 없이 AppleIntelI210Ethernet.kext만 추가하신건지 궁금합니다.
랜도 안되시는군요.
일단 저와 같은 보드시라면 안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EFI의 전체적인 설정 문제로 보이는데 제가 사용한건 EFI는 아래와 같이 설정하시고
Kext는 AppleIntelI210Ethernet.kext.zip
이 것을 쓰고 있습니다.
EFI와 병행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s://x86.co.kr/info/7462824
이 글을 참고하세요.
넵 그렇게 진행해 보도록 할게요!
농장님 덕분에 왠지 내일은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 주신 덕분에 설치 성공했습니다!
PM9A1은 SSDT 작성해서 비활성화하고 SATA 방식의 SSD에 설치했습니다.
I255-V 유선랜은 설치 후에도 동일하게 멈춤 현상이 있었는데, 외국 포럼에 관련 내용이 있어서 "네트워크 -> 이더넷 -> 하드웨어" 메뉴에 들어가서 "이중" 항목을 "전이중 (흐름 제어)"로 변경하니까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농장님은 별다른 이슈가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왜 이런 문제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소한 문제로는 프로세서가 12900K 대신 Xeon W로 잡히고 긱밴치 점수가 상당히 낮게 나오는 문제가 있네요. 요건 한번 알아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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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별말씀을요.
하시다가 안되시면 또 문의 주세요.
아는 선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