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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Z690 UD D4 (DDR4) 메인보드 인텔 12세대 12900K 빌드 후기
그간, 9세대 i9 9900 ES(엔지니어링샘플) 시스템으로 오랫동안 잘 사용하다 최근 갑작스런 커널에러로 시스템이 꺼지는 증상으로 이래저래 고민하다 결국 시스템을 새로 맞추게 되었습니다.
메인보드 구성은 대략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CPU - [INTEL] I9-12900K
우선 10세대와 12세대 사이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12세대 성능이 너무 잘 나와 준 부분도 있지만, 굳이 새로 시스템을 맞추는데, 10세대로 가는건 큰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12세대로 빌드했습니다. 12세대 빌드 성공소식이 꽤 많이 들려오기도 했고, 실제 성능도 괜찮게 잘 나와줬습니다. 다만, 풀 로드시 96~7도에 육박하는 높은 온도가 나오는 걸로 봐서 오버클록 헤드룸이 많지 않아 보였고, 꽤 발열이 나는 제품이라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macOS 구동력이 빠릿해짐을 느끼네요. 포토샵에서 줌인 줌아웃만 해봐도 예전에는 버벅이던게 많이 개선이 되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CPU COOLER - [NZXT] Z73 3열 짭수
이 수냉 쿨러는 지금 출시된 쿨러중에서 가장 성능이 좋다고 유명하기도 하고, 이정도 아니면 12900K 발열을 감당하기 힘들것이라는 예측들이 많아서 CPU, Mainboard 보다 가장 먼저 확정한 파츠입니다. 일단, 생각보다는 X73보다는 조용하고, 온도도 잘 잡히는 느낌입니다. 그나마 52배수까지 오버땡겨주니 100도까지 가긴 갑니다만 가끔 100도이고 그 아래에서 왔다갔다 하는 정도입니다. 여름에 에어컨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발열이 좀더 날테니 51배수 언저리에서 합의를 봐야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Z시리즈에서는 워터블록 쪽에 LCD스크린을 달아서 각종 하드웨어 상태정보나 움직이는 그림을 넣을 수 있는데, 상태정보는 CAM프로그램이 구동되어야만 돌아가기에 CAM이 없는 macOS환경에서는 의미없었습니다. 그래서 애플로고를 넣어서 맥북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불들어오는 애플로고를 실현했습니다. ㅎㅎ 이게 될줄이야..;;
워터블록 LCD스크린 검은부분이 사진에서는 희푸르딩딩하게 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살짝 보이는 정도입니다. 사진찍기 참 힘드네요~;;
MAINBOARD - [GIGABYTE] Z690 UD D4 (DDR4)
ASUS 보드로 갈까 하다가 라이젠 시스템 하나 처분하고 새로이 추가해서 맞춰야 하기에 최대한 가성비 위주의 시스템으로 맞추게 되었어요.그래서 기가바이트 보드로 넘어 오게 되었습니다. 기가바이트가 예전에는 전원부도 약하고, 바이오스 버그도 많아서 사실 망설였는데, 최근 기가바이트가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 ASUS를 많이 따라온거 같았습니다. 실제로 저렴한 보드에서도 충분히 잘 버텨주는 전원부를 가지고 있어서 선택해도 괜찮다는 리뷰영상을 봤었구요. 아직도 약간 불안한 바이오스를 가지고 있지만, 예전에 비하면 많이 개선이 된 듯 해 보였습니다. 역시 새로운 시도를 한 부분이 적어서 왠만해선 해킨 세팅하기에 좋은 보드인 것은 확실합니다.
다만, 내부 USB2.0 헤드가 두개 있는데, 둘다 따로 포트가 나눠져 있는게 아니라, USB 허브로 묶여져 있어서 잠자기, 깨기는 잘되지만, 블루투스로 잠깰때는 온전히 화면으로 돌아오지는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ㅠㅠ USB포트 정리를 USBToolBox로 윈도우로 만드니 이제야 좀 완벽하게 잘 작동됩니다. 자세한 부분은 뒤에 다시 설명해보겠습니다.
USB 마우스나 키보드로 잠자기 깨기를 하면 상관없으니, 일단 이정도로도 만족합니다. ㅎㅎ
MEMORY - [ESSENCORE] DDR4 32GB PC4-25600 KLEVV CL22
작업용 PC이고 최대 128기가까지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64기가로 맞췄구요, 에센코어 흑시금치 메모리 입니다. 메모리 오버는 3800Mhz 까지 들어갔습니다. XMP메모리는 보통 3900~4000,4100Mhz까지 된다고 하던데, 저는 3900넣지마자 윈도우 부팅에러떠서 3800에서 만족했습니다. 메모리 오버 해주니 속도 좀더 빨라진 듯 합니다.
GRAPHICS - [RADEON] RX570 4GB REFERENCE
라데온 RX570 레퍼런스 그래픽 카드는 이전 해킨 시스템에서도 별 문제없이 사용하던 글카라 한방에 붙네요~ㅎㅎ 다만 6000시리즈가 아직 가격이 창렬해서 7000시리즈가 곧 나온다고 하니, 7000시리즈 나올 때쯤 가격이 좀 떨어지면 구매를 고려해 보려 합니다. 다만 12900K는 정식으로 macOS 지원되지 않는 CPU라 내장그래픽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boot-args 에 "-wegnoigpu" 인수를 넣어주지 않으면 블랙아웃 화면이 뜹니다. 그리고 6000시리즈 사용자분들은 "agdpmod=pikera" 인수를 넣어줘야 제대로 붙는다고 합니다.
CASE - [DEEPCOOL] CL500 (미들타워) -> [NZXT] H7 Flow (Matte Black)
12세대 시스템은 발열관리, 열교환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케이스도 통풍이 잘 되고 공기흡입과 배출이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공기 흐름을 중점적으로 염두에 두고 알아보다가 찾아낸 케이스입니다. 리뷰가 많지는 않았지만, 나름 나쁘지 않은 완성도를 보여주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전면에 120mm, 140mm 3팬을 달 수있는 구조이고, 상단은 2열 수냉 또는 2팬 을 장착할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처음에는 논란의 중심에 있는 DUNE PRO를 구매하고 싶었으나, 구매해도 언제 받을 수 있을지 모르는 불확실성에 투자할 수 없는대다 바로 구매해서 세팅하여 사용해야 하는 상황인지라, 저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나름 애플 스타일 케이스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마감이 괜찮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고급지지는 않습니다. 9만원짜리 케이스가 좋아봤자죠..ㅎㅎ 상판, 전면 전부 플라스틱인데, 상판은 판넬을 탈착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상판이 뭔가 휘어 있어서 바로 A/S 센터에 연락했더니 전체 교체해주겠다고 하네요. 전체 케이스 교체하면 너무 번거로우니 그냥 상판 교체만 해달라고 했는데, 벌써 1주일이 지나가는데, 아직 안오네요...;;;; 뭐 제대로된 제품만 오면 좋겠습니다. 디자인 깔끔하고, 유리도 자석으로 나사 조이지 않아도 여닫을 수 있으니 그건 좋은거 같아요. 뒷면 철제 판넬도 자석으로 되어 있고, 나사로도 조일 수 있게 되어 있는 점은 고민의 흔적이 많이 뭍어나서 좋았습니다. 조립 난이도도 상당히 괜찮은 정도이고, 생각보다 금방 조립을 마쳤네요.
일단, 마감이야 NZXT
나머지부품 (SSD, POWER, HDD는 기존에 쓰던 부품들)
P34 A80 Series M.2 NVMe 2280 1TB, FSP Hydro G Pro 700W, WD 3TB Blue HDD(백업용) 으로 세팅해서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윈도우용으로 [이메이션] SSD X931 M.2 NVMe 1TB 3D TLC 사용중입니다. OS도 이전 9900시스템에서 사용하던 그대로 SMBIOS 정보랑 EFI 변경 후 그대로 사용가능 했습니다. 다만, 아이클라우드 동기화가 뭔가 꼬인듯 합니다. ㅠㅠ
macOS 설치 - Z690 Aero G보드 EFI 파일 기반
우선 macOS를 무난하게 잘 설치를 하기 위해서는 USB인식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도 윈도우에서 포트맵핑부터 했습니다. 그래서 찾은 포트맵을 우선 공유해봅니다. 동일한 혹은 비슷한 보드를 사용할 시 한번 사용해 보시는 것은 추천드리지만, 동일한 모델 아니면 직접 세팅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각바 z690 UD D4 모델의 USB 맵입니다. 특이사항은 Internal USB 2개 포트가 하나의 USB를 허브로 두개로 쪼개서 넣어 한포트에 NZXT 펌프쪽 USB와 블루투스용 USB랑 두개가 붙어있게 됩니다. 잠자기는 잘되는데, 잠깨기시에 블루투스 마우스로 전원 인가까지는 되지만 화면이 뜨질 않아요. ㅠㅠ 그렇다고 아예 안되는건 아닙니다. USB 키보드로는 화면이 들어오고 정상적으로 맥에 다시 로그인도 됩니다. 다만 블루투스가 일정시간동안 정신을 못차립니다.
일정시간동안 블루투스 설정에 들어가면 위 화면처럼 설정창이 프리징걸립니다. 그러다가 제대로 작동이 되요. 하지만 또 이상한게 매직마우스는 정상동작하지만, 로지텍 마우스는 Logi Options 드라이버가 정상적으로 설치 되어 있음에도 스크롤이 작동되지 않는 문제점이..;;
아마도 제 뇌피셜인데, 허브로 두개가 물려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USB에 붙은 기기정보들은 제대로 나오는데 일부 포트에서는 USB가 잠에서 깨어나면 먹통이 되기도 합니다. 뭔가 제가 USB관련 설정을 잘못한거 같네요~ㅠㅠ
USB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께서 한번 점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5포트를 윈도우에서 USB Dump 프로그램에서 전체 USBMap.kext파일을 추출해서 그걸로 부팅을 하면 Z690 UD D4 보드의 USB 전체 맵을 적용하고 부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HackinTool로 인식되는 포트를 찾아줍니다. 그리고 연결 종류를 지정해 주고, 정리할 포트는 제거해주고나서 최종 추출을 해줍니다. 저는 그렇게 해서 15포트를 추출했네요.
사실, 해킨에서 많은 부분의 안정성은 USB로부터 시작되고 또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시간 날때마다 더 좋은 방법을 찾아봐야 할거 같아요.
왠만큼은 설정을 완성도 놓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잠자기에서 여전히 문제가 생기니, 아직 삽질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다른 작업들은 꽤 빠릿하고 사용성 부분에서는 작동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ㅎㅎ 잠자기만 어느정도 해결되면 윈도우만큼 퍼포먼스가 나와주는거 같습니다.
BENCHMARK - GEEKBENCH, CINE BENCH, V-RAY BENCH 3종
1. Geekbench 5.4.4
macOS 12.3 - Single-Core Score: 2034 | Multi-Core Score: 16417
Windows 11 Pro - Single-Core Score: 2005 | Multi-Core Score: 16293
2. CINEBENCH R23
Mac Single Core - 1748 | Multi Core - 26891
Windows 11 Pro - Single Core : 2028 | Multi Core - 27609
3. V-Ray Benchmark
macOS 12.3 - 20518
Windows 11 Pro - 19035
벤치마크 툴을 살펴보면 윈도우 벤치 점수와 크게 다르지 않는 점수를 볼 수 있어요. 오히려 좀더 높게 나오기도 하죠.
시네벤치 같은 경우 CPU로 3D 렌더링을 풀로 10분정도를 돌리기 때문에 상당히 강하게 CPU를 지속적으로 갈궈서 실제 렌더링 상황과 상당히 흡사한 환경에서 테스트 되는 벤치마크입니다. 다만, 윈도우와 달리 맥에서는 정식적으로 지원되는 프로세서와 메인보드가 아니기 때문에 센서와 프로세서 온도에 따라 능동적으로 팬속도를 관리하지 못해, 윈도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팬속도가 빠르게 돌리지 않는 현상이 보였습니다. 분명 윈도우에서 엄청 바람소리가 많이 나는 팬소음이 들렸는데, 맥에서는 상대적으로 팬소임이 적게 들렸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온도에 따른 스로틀링이 걸리게 되어 그게 벤치점수에도 그대로 반영되는게 아닌가 했었는데, 풀스피드 팬속으로 고정시켜서 벤치를 돌리니 오히려 점수는 맥에서든 윈도우에서든 더 낮게 나왔고, 온도의 차이도 별로 나지 않았었죠. 그래서 팬속도랑은 상관없는거 같았고, 높은 오버클럭이라 온도 때문에 오히려 스토틀링이 걸려서 그런거 같아요. 근데, 이유는 명확하게 알 수 없으나 윈도우에 비해서 맥에서는 점수가 1000점 이상 낮은거 같았습니다.
게다가 아직 드라이버나 세팅법이 온전한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야 좀더 완성도가 높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Buildtip - (GIGABYTE Z690 AERO-G DDR4 EFI BASE)
제 시스템 빌드에 사용 된 EFI파일은 GIGABYTE Z690 AERO-G DDR4 EFI시스템을 기반으로 세팅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총 3가지 빌드를 적용 해 봤는데요, 그나마 이 보드가 가장 제 보드와 비슷하고, 동일한 제조사 보드라 적용해 봤는데, 가장 무난하게 작동이 되었습니다. ㅎㅎ 근데, 초반에 오픈코어 부트로더에서 제 윈도우 디스크 인식은 하는데, 부팅을 시키면 윈도우 로고만 나오고 진행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config.plist 파일의 어떤 부분을 만지니 부팅은 이제 되는 상황입니다.
하이퍼스레딩 활성화
하이퍼스레딩이 안되신다는 몇몇 분이 계셨는데, 하이퍼스레딩 활성화는 큰 의미는 없는 듯 보였습니다. 이걸 제대로 인식하는 앱은 긱벤치 밖에 없었고, 시네벤치에서는 여전히 24코어로만 인식합니다. 16코어 24스레드라는 맥 시스템이 없어서 그런거 같기도 한데, 일단, 긱벤치에서는 16코어 24스레드라고 잘 나옵니다. 그래도 그렇게 나오니 짝퉁같은 느낌 안나고 좋았습니다.
활성화 하는 방법은 CpuTopologyRebuild.kext, CpuTscSync.kext 파일을 넣어주면 하이퍼 스레딩이 활성화 되는데, 어떤 분은 이거 없는게 가장 점수가 퍼포먼스가 잘나온다고 하던데, 저는 크게 의미 없어서 그냥 냅뒀습니다.
https://github.com/b00t0x/CpuTopologyRebuild
https://github.com/b00t0x/CpuTopologyRebuild/releases
https://github.com/acidanthera/CpuTscSync
USB PORT MAP 추출하기
Z690은 mac으로 정식 출시된 보드 칩셋이 아니기 때문에 mac에서 추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USBInjectAll.kext 나 XhciPortLimit 이 먹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윈도우에서 우선 추출을 시켜줘야 합니다.
USB 15포트 정리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윈도우에서 Port Discovery 프로그램으로 USBMap.kext 파일을 추출합니다.
남겨둘 포트를 체크한 후 USBMap.kext 안에 있는 Info.plist 파일을 plist edit pro로 일일이 수정을 해서 저장을 합니다.
두번째 방법은 윈도우에서 Port Discovery 프로그램으로 USBMap.kext 파일을 추출합니다.
그 파일을 macOS EFI 폴더의 KEXT에 넣어준 다음 macOS로 부팅해줍니다.
그러면 Hackintool에서 전체 25포트 USB가 인식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USB맵을 정리해줍니다. 거기서 USBPorts.KEXT 파일을 추출해 줍니다. KEXT파일을 EFI / OC / KEXT폴더에 넣어줍니다.
USB맵을 정리하는 방법은 엑팔 사이트내 팁게시판에서 검색해보시면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총평
저는 i9 9900 ES CPU를 사용하다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시스템이 다운되는 현상으로 이번에 시스템을 새로 맞추게 되었는데요.
전체적으로, macOS 시스템이 매우 부드러워 졌고, 퍼포먼스가 향상 되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120Hz 모니터까지 사용한다면 리얼맥 못지 않는 퍼포먼스를 보여줄거 같아요. 아직 그래픽카드 가격이 창렬해서 바꾸기엔 아직 시간이 필요해 보이는데, 조만간 GPU도 바꾸고 싶은 욕심이 생길 정도로 퍼포먼스가 좋아졌네요!
다만, 제가 이전에 사용하던 시스템이 i9 9900 ES (엔지니어링 샘플) 프로세서를 사용해서 그런지 (ES라 안정성에서 매우 아쉬워서 바꾼거지..)퍼포먼스 측면에선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했었는데, 12세대 사용해보니, 벤치 점수에서도 증명되듯 신세경입니다. ㅎㅎ
물론 9900K 정식버전을 사용해보지 못해서 실제 9900K 사용성에 비할수는 없겠지만, 큰차이를 못느끼실 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제 경험에 미루어 볼 때에는 퍼포먼스에 이렇게 까지 매우매우 만족을 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12세대 macOS시스템이 macOS 정식지원이 아님에도 윈도우와 비교해도 점수차이가 크게 차이 안날정도로 잘만들어졌나 싶기도 하고, 왜 12세대 CPU가 핫한가 싶기도 합니다. 물론 더 안정적이 되려면 더 많은 분들의 참여가 필요하고 시간도 필요하겠죠. 뭐 조금만 더 지나면 충분히 메인 mac으로도 쓸만해 질거 같네요.
지금까지 Intel i9 12900K + GIGABYTE Z690 UD D4 macOS 빌드기 였습니다.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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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봤습니다.
긱벤치 점수를 보면 제 해킨 설정에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멀티코어 점수가 14000점대로 나오거든요.
싱글코어 점수는 정상적입니다.
CPUFriend.kext 때문인건지... 참... 흠...
하이퍼스레딩 표시 문제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저도 저렴이 수냉으로 버티기는 하지만 여유가 되면 Z73으로 가야겠습니다.
참고해서 좀 더 설정을 만져봐야겠네요 :)
랩탑은 따라 오지 못하는 데탑의 위엄은 물론이겠지만....
우엌......애플 로고에 불이 들어오는 커스텀맥이라니!!
감사합니다! ^^
먼데서 바라보면... 리얼맥같은 느낌도 듭니다. ㅎㅎ
죄송한 말씀이지만.. 듄프로 케이스가 부럽지 않아요~ㅋㅋㅋ
저게 OLED 패널이었다면 딱 애플로고만 들어와서 만족감이 더 높았을 수도 있겠네요. ㅋㅋ
와 찐 커맥이군요 ㅋㅋ
네~^^ 간만에 찐커맥에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저도 상당히 아쉽긴 했는데... 뭐 실제로 눈으로 봤을 땐, 그리고 뚜껑자체가 블랙필터 낀 듯 어두운 글래스라 로고만 영롱하게 보입니다. 제가 사진기술이 딸려서 잘 표현이 안되네요~ㅠㅠ
-wegnoigpu
7700k hd630/rx580 에 19.2 로 사용중에 12.2.1에서 12.3 업데이트후 모니터블랙현상이 오는데.. 이것도 역시 sm 19.2 가 지원하지 않는 igpu가 원인일수 있어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부럽습니다.
부족한게 많은 빌드기인데, 좋게 봐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 조금만 신경쓰신다면 작돌이님은 더 좋은 빌드기 작성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560~580은 거의 다 잘 붙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피해야 하는 브랜드는 XFX, PowerColour, HIS 및 VisionTek 제품만 피하시면 되는데, 뭐 그 제품들이라 하더라도 사파이어 그래픽카드로 롬플레싱을 하면 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다만, 확실치는 않기에 위 회사 제품만 아니면 될걸로 생각되구요. 롬플래싱을 하시다가 생기는 문제는 본인의 책임이기에 충분히 공부를 해보시고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dortania.github.io/GPU-Buyers-Guide/modern-gpus/amd-gpu.html#polaris-10-and-20-series
잘 정리한 글 참조하여 최근 구매한 시스템에 적용하여 몇몇 부분 수정하였습니다. 아마도 모든 Z690 보드에 해당될 듯 합니다.
1. 잠자기 깨어날때 그래픽 깨우기 관련 : AMD 그래픽 카드는 Resizable Base Address Register 를 지원하지만 윈도우 성능 향상에만 관련이 있다 합니다. 그래서 잠자기에서 깨우기가 잘 되려면
config.plist --> Booter--> ResizeAppleGpuBars 값을 "-1"에서 "0"으로,
config.plist --> UEFI --> ResizeGpuBars 를 "-1"
2. Opencore 부팅화면에서 Windows로 부팅 바로 되려면, BIOS--> VT-D를 enabled,
Kernal--> Quirks-->DisableIoMapper--> check,
ACPI-->Add-->SSDT-DMAR.aml--> check off,
ACPI-->Delete-->DMAR-->check off
이렇게 변경하니 모든 기능들이 아주 만족스럽게 오류없이 작동합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무한대님이 알려주신 설정을 적용하기 전에도 저는 잠자기, 깨기, 모든 부분에서 잘 작동 됩니다만, 두가지가 가장 아쉽습니다.
첫번째는 잠자기에 깨어나면 블루투스가 일정시간 먹통이 됩니다.
두번째는 잠자기시에 모든 USB 외장하드 디스크가 연결 해제됩니다.;; 잠자기에서 깨어나면 외장디스크가 강제추출 되었다는 메세지가 잔뜩 떠 있네요~ㅠㅠ
세번째는 간헐적으로 바람개비가 돌면서 프리징 현상이 걸립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모르겠네요~ㅠㅠ
현재 사용중인 EFI첨부해봅니다. ^^
가장 차이가 나는 부분은 위에 언급한 부분과 USB 맵핑 부분이네요. 저는 보드 뒷쪽에 있는 USB 2.0 전용(HS10,12) 이외에 USB 3.0과 같이 사용하는 USB 2.0(HS01,HS05,HS07,HS08)은 모두 제외하였습니다. 살려놓은 USB 2.0은 HS10,HS12,HS09,HS02,HS03,HS04,HS06입니다. HS06은 SS04나 SS05에 USB확장 기기를 사용하여 책상위에 가끔 USB 2.0을 연결할 경우가 있고, HS02.HS03,HS04는 Case의 USB 포트를 통해 USB2.0 기기를 연결할 경우를 대비했습니다. 그리고 키보드가 PS2방식인가요? 그렇지 않다면 VoodooPS2Controller.kext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Setting한 EFI 첨부합니다. 서로 다른 부분 잘 살펴보시고 수정한다면 완벽한 시스템이 될것 같습니다.
와~ 파일감사합니다. 시간나면 한번 적용해보도록 할게요! ^^
일단, VoodooPS2Controller.kext 파일은 제가 3D작업할 때 윈도우 키조합으로 사용하려고 연결해서 사용중입니다.;; 윈도우와 맥에서 전환하며 사용하는데, 매번 키배열이 달라서 숙달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사용중입니다. 그래서 일단 지우지는 않고 이건 그대로 사용해야 할거 같은데, 저 파일이 시스템을 불안하게 만드는데, 영향을 주는 켁스트 파일인가요? ^^
궁금한게... 하나 더 있는데요~^^;; 무한대님은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칩셋 브로드컴꺼는 안쓰시고, 내장된 인텔 와이파이/블루투스 칩셋을 사용하시나요?
알려주신 정보대로 적용해보고, 보내주신 EFI로 부팅을 해봤습니다만, 문제 해결이 안되네요~ㅠㅠ
config.plist 파일 수정을 해주고 재부팅시 NVRAM Reset 적용 해봤지만, 증상이 해결되지 않았구요.
보내주신 EFI파일로는 부팅이 되지 않는걸로 봐서는 그래픽카드 슬롯정보나 PCI-e 적용한 정보가 달라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추측과
바이오스 설정 자체가 뭔가 잘못되어서 안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Z690 UD AX 보드로 사용하시는걸로 보여지는데, 살펴보니 제 시스템이랑 거의 차이가 무선칩셋 탑재 외에는 크게 다른점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거의 붙을거라고 생각하고 적용해봤는데, 부팅자체가 되지 않는걸로 봐서는 뭔가 잘못된듯 하네요~;;
저는 이전에 그래픽카드 정보를 변경하면 라데온 프로 칩셋으로 정보수정이 가능하다는 글을 보고 적용시도를 해봤는데요, 그때 윈도우에서 PCI-e 그래픽카드 PCI 주소를 입력해주니 부팅이 되지 않고 부팅 시도를 하다 재부팅이 되어 버리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ㅠㅠ
아마도 그 문제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듭니다.
이렇게 수정하면 부팅이 안됩니다. ㅠㅠ 이걸 아예 지워줘야 부팅이 됩니다.
Wifi 적용된 것 빼면 모두 같은 보드라 생각됩니다. 내장 Wifi, BT 사용하지 않고 추가 PCI 카드 꼽아 사용합니다. 그리고 USB9에 BT 물려있구요,
CPU는 i5-12600KF입니다. 비디오 카드는 5700XT 입니다. 첨부 EFI는 여러ㅐ로 나뉘어 있는 SSDT를 하나로 합쳤습니다. 피아노맨님이 테스트 하신다면 SSDT-Z690.aml 내부 CPU부분을 수정하셔야 되고 나머지는 그대로 사용하셔도 될것입니다. config.plist에 있는 DeviceProperties 역시 잘 수정하시겠죠.. 6800XT는 보유하고 있지 않아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는 오류 없이 무척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한대님~ SSDT-Z690.aml 파일 CPU부분을 수정하려 하는데, 어디를 어떻게 수정해야 할지 모르겠네요~ㅠㅠ
대충 이쯤을 말씀하신거 같은데요~ 뭘 수정해야할지 감이 전혀...안오네요~ㅠㅠ
그리고... Device ProPerties 수정을 하려 하는데, 해킨툴로 뽑은 pcidevices.plist 파일을 복사해서 붙여넣으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ㅜㅜ 죄송합니다. 자꾸 질문을 드리게 되었네요~
보내주신 EFI를 수정 적용하여 부팅하니, 이렇게 중단 되네요~ㅠㅠ
i9-12900k 이면 16+8 쓰레드 이므로 아래와 같이 수정하면 될것 깉습니다
수정한 파일 첨부 합니다.
그리고 위 STOP 된 화면 상으로는 최신 바이오스로 UP한 상태에서 부팅하신것 같은데 저는 아직 TEST 전 입니다.
다른곳 정보로는 최신 바이오스 (새로운 세대 CPU 지원) 에서는 config.plist --> Booter --> SetupVirtualMap을 체크하면 된다고 합니다. 아직 시도해 보지 못했습니다.
DeviceProperties는 opencore configuarator에서 추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기서 추가하고 일부분 수정할 내용 추가하는 것이 가장 오류가 없었습니다.
무한대님, 끝까지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덕분에, 부팅 넘어가지 않던 문제는 관련 Config.plist --> Booter --> SetupVirtualMap 수정해서 잘 해결 했습니다. DeviceProperties 도 오픈코어 컨피규레이터에서 드라이버 있는 부분만 아래와 같이 추가했습니다.
무한대님이 제공해주신 EFI파일과 SSDT-Z690.aml 파일 적용해서 CPU부분과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아진 느낌입니다.
다만, 부팅시 아래와 같은 에러메세지가 뜹니다.
오픈코어 0.8.3으로 업데이트 하면서 저 부분은 수정한 적이 없는거 같은데, DeviceProperties 에서 NVME 부분만 두개 삭제했다가 저 메세지 뜨고 다시 추가했는데, 이상하게 부팅시 저 부분이 계속 뜹니다. ㅠㅠ
잠자기 후 깨어나기는 잘 하는데, 깨어날때 USB 연결된 디바이스(USB메모리 등)가 해제됩니다. 심지어 와이파이도 끊겼다가 다시 붙는 현상은 여전하고,
이전보다는 훨씬 덜하지만, 잠자기에 들어갔다가 깨어나면 간헐적으로 블루투스가 일시적으로 응답없는 상태가 되었다가 블루투스를 껐다가 켜야 블루투스가 정상 작동하는 현상은 여전하네요~ㅠㅠ 바이오스를 업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뭔가 설정이 꼬인건지 조립이 잘못된건지... 답답하네요~^^;; 그래도 이전보다는 훨씬 안정적인 느낌이 들어서 꽤 만족중입니다!
보내주신 SSDT파일만 다르고 EFI파일에 USBMap은 무한대님것을 그대로 사용중입니다.
좀더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해결이 안되면 그냥 이렇게 써야겠어요! ^^ 맘써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정리하시면서 저 복잡한걸 하셨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그 인내와 끈기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저는 계속 삽질 중입니다. 이게 언제끝날지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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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진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